요즘 포핸드쪽으로 짧은 투바운성 서브를 넣는 경우가 많아서 리시브의 경우에...
아니면 3구 공격에서 포핸드 플릭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요.
플릭이 매우 유용하고 재미있는 기술인데..
잘 못 연습하면 쓰다 버리는 기술이기도 하죠...^^:
구장에서 어제 구경하다보니...많이 쓰시긴 하는데, 실수도 그만큼 많이 하시더군요.
주의할 점 몇 가지 간단히 적습니다^^
참고만 하세요.(다만, 제 글이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1. 출발 전에 이미 라켓을 꽉 주고 (흔들리면 안 됩니다.), 손목은 가능한한 사용 자제하고 팔꿈치로....
2. 스매싱하듯이 강한 임팩트로 쭈욱 접는 스윙하지 말기(짧은 임팩트로, 끝까지 쭈욱 일직선으로 밀어주는 스윙, 때리지말기)
3. 미리 들어가지 말고, 공이 정점에 오는 순간에 오른 발과 동시에 들어가기(몸중심도 당연히 앞으로 쑤욱 들어가기)
4. 커트성의 볼인 경우에는 약간 밑을 들어올리는 느낌으로
첫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즐탁하세요^^
가즈아~
즐거운 건강탁구하세요^^ 참, 선수처럼 저렇게 팔을 쭉 필요는 없습니다. 저건 공이 좀 떴을 때하는 한방 플릭이죠..^^
하필 상대가 전지희 선수라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