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돈은 주니까 안쓰진 않을겁니다. 만일 안쓸 계획이라면 트레이드 카드로 쓰겠단 얘기죠. 그렇다면 데드라인 쯤에 트레이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레장 현재 컨디션이 어떤진 모르지만 2년 뛰고 옵션 안써서 FA 된 다음 비제한적 FA로 다른 팀 가려는 생각이니 대충뛰진 않을겁니다
계약이 확정된 이후 나온 그의 첫 인터뷰는 "I am grateful to the Bobcats for signing me to the deal I wanted," he said, "but the rules ... I was restricted. ... But I'm happy to be in Cleveland."였지요. 그 뒤는 그래도 클리브랜드에서 뛰니까 좋다. 동료들은 날 이해하고 우리사이에는 아무문제 없다..라고 하고, 페리 단장도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다라는 인사치례의 말을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얼마전 인터뷰에 나온 것 처럼 본인이 Cavs에서 뛰는걸 석연치 않게 여기고, 트레이드를 원하는데 트레이드 하는 것도 서로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서로간에 감정의 골이 너무 커서 아마 쓰지 않고 버티다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것 같습니다. 일단, 시간이 지나도 않나오면 거의 그렇게 갈 확율이 높겠지요. 그렇지 않고 조금씩 출전시간이 높아간다면 쓰겠다는 소리이고.. 뭐, 이미 갈데까지 한번 간것이니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첫댓글 결국 이렇게 되는군....그나저나 니콜스는...또 방출이구나..;;
맙소사... 프로의 세계엔 자존심도 없는거군요... 과연 팀과 융합이 잘 될까요
"나를 버린 뉴욕과 캐브스를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 ㅠㅜ" 라고 말할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돈은 주니까 안쓰진 않을겁니다. 만일 안쓸 계획이라면 트레이드 카드로 쓰겠단 얘기죠. 그렇다면 데드라인 쯤에 트레이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레장 현재 컨디션이 어떤진 모르지만 2년 뛰고 옵션 안써서 FA 된 다음 비제한적 FA로 다른 팀 가려는 생각이니 대충뛰진 않을겁니다
계약이 확정된 이후 나온 그의 첫 인터뷰는 "I am grateful to the Bobcats for signing me to the deal I wanted," he said, "but the rules ... I was restricted. ... But I'm happy to be in Cleveland."였지요. 그 뒤는 그래도 클리브랜드에서 뛰니까 좋다. 동료들은 날 이해하고 우리사이에는 아무문제 없다..라고 하고, 페리 단장도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다라는 인사치례의 말을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얼마전 인터뷰에 나온 것 처럼 본인이 Cavs에서 뛰는걸 석연치 않게 여기고, 트레이드를 원하는데 트레이드 하는 것도 서로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이미 데니 페리와의 관계는 사실상 회복불가상태인 것 같고..바레장의 팀에 대한 애정도 거의 남지 않았을것 같네요..제 생각에도 곧 트레이드될것 같습니다..
아, 몸값만 비싸지 않다면 '시즌 끝날 때까지 벤치에 앉혀두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괘씸죄를 적용해서... ㅡㅡ;
비비 트레이드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비비 트레이드 가상 매물이 되셨는데... 이젠 홀가분하신듯^^;;
그를 괴롭힐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시즌 내내 부상자 명단 올리기와 시즌 내내 1분 출전시간 주기도 있겠군요. 조금 잔인한가??? ㅋㅋ 아무튼 니콜스는 두 번 죽이는군요.
근데 그러기는 힘들 듯. 왜냐하면 캐브스 사정이 그렇게까지 할 여유가 없거든요.
서로간에 감정의 골이 너무 커서 아마 쓰지 않고 버티다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것 같습니다. 일단, 시간이 지나도 않나오면 거의 그렇게 갈 확율이 높겠지요. 그렇지 않고 조금씩 출전시간이 높아간다면 쓰겠다는 소리이고.. 뭐, 이미 갈데까지 한번 간것이니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니콜스 안습ㅡㅡ;;
트레이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라도 바레장에게 출장시간을 안줄 수는 없을겁니다.
오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