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론으로선 두가지가 대두되고 있는데 한가지는 옵세 가설이고 또 한가지는 쓰레기 가설이다.
옵세 Hyothsis에 의하면 이 증후군은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아는 것은 많으나 야마(족보)만 보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그러나 족보라도 제대로 보았는지는 의문이다.
쓰레기 가설에 의하면 그야말로 공부를 안하여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쓰레기 가설이 더 유력하다.
Epidemiology
병원 실습 돌때 대부분은 한 번이상 걸리게 되며 실습이 끝날 때까지 고생하는 학생도 있다. 유병율은 99%라고 하나, 일부 보고자에 의하면 100%라고 한다.
유행지역은 의대가 밀집해 있는 서울-경기 지역이며 신설의대가 많이 생기면서 늘어날 전망이다.산발적으론 의대가 존재하는 모든 시,도에서 발생하고 있다.
1> confabulation - 이는 알지도 모르면서 다른 엉뚱한 답을 하는 경우로 complication으론 교수님이 챠트로 때려 생기는 두개골 골절이 있다. 실제로 XX의대에서 벌어진일이다.
2> Silly smile-가끔 멘탈이 없는 학생은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여기서는 꼭 정신분열증과 감별진단 해야한다.
3> 옆의 실습 동료만을 무조건 바라보는 증상. 역시 합병증으로 두개골 골절 이 발생할수 있다. 교수님이 그 동료에게 물어보기 때문.그래서 그동료에게 맞아서 두개골 골절뿐만 아니라Multiple fracture도 생길 수 있다.
4> Hospital phobia- 병원에 나가기 싫어하게 되는데 결국은 의사를 포기하기도 한다. 매우 rare한 Complication이다.
Diagnosis
임상적으로 진단하며 Symptom Triad가 나타나는 경우는 확진할 수 있다.
CBC, Urinalysis, Brain CT 등 각종 검사는 Contraindication이다.
진단기준에 의하면 꼭 병원 실습을 돌 때 생긴다는 것이다.
Differential Diagnosis
Medical slide syndrome
이는 실습 돌기 전에 발생하며 특징적으로 슬라이드 수업시 발생한다. 증상으론 슬라이드가 켜지고 불이 꺼지면 목이 떨어
지며 눈이 감기고 침을 흘린다.severe한 경우에는 코를 골때도 있다. 에후는 poor한데 severe할 경우는 의대 교수가 되어 세미나에 참석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Prognosis
에후는 병원 실습이 끝나면 대부분 회복하므로 좋은 편이다.그러나 실습학기에 유급을 먹을 경우는 또다시 재발한다.꼭 진급하여 재발방지가 최선의 치료이다.
많은 경우에서 인턴이나 레지던트할 때 재발한다.아주 드문 경우이나 스탭이 되어서도 재발할 경우도 있다. Passive-aggrassive personality disorder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서는 의대 교수님들이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야한다.학생이 몰라도 화내지 않는 끈기와 함부로 물어보지 않는 대책이 필요하다.
이것이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Treatment
지금까지 알려진 치료법은 없다.
옵세 가설에 의하면 매가 치료법이라고 한다.
얻어맞으면 그 다음날 공부해 오기때문이라고 하는데, 다른 것을 물어보면 효과가 없으므로 신빙성은 없다.
또 다른 치료로 해리슨 모두 외기,사비스톤 다 외기..등이 있는데..
부족한 사람은 노박,윌리암,넬슨을 다 외기등이 있다.
치명적인 부작용으론 모두다 외는데 적어도 10년이 걸린다는 것이다.이점이 중요한데 차라리 일년을 고생하고 말지!!!
쓰레기 가설에 의하면,
교수님 따라 회진 안돌기, 교수님 피하기,병원 안가기 등 회피요법을 실시한다. 치명적인 부작용으론 진급의 어려움이 많으므로
그 다음해 또 재발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