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투자로 가을야구 3번 참여 할수있다면
먼저 이번 FA에서 박건우, 김현수 선수를 200억 들여 영입해 가을야구 3번 참여 할수있다면 영입해야 할까요?,
영입하지 말아야 할까요?
200억은 4년 계약기간으로 계산한 것이므로 3번 가을야구 참여한다면 한번에 대략 70억으로 산정 됩니다.
몇년전 김성근 전감독때 전국적으로 한화 열풍이 분적있었습니다.
또 얼마전 어느 여론조사기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단을 조사한 결과 KIA, 롯데에 이어 한화가 세번째랍니다.
한화가 가을야구 참여한다면 인기 순위는 단번에 수위로 올라설것입니다.
그러면 70억 들여 가을야구 참여한다면 투자 해야 할까요?, 투자하지 말아야 할까요?
물음에 앞서 늘푸른 회원님이 "2차 지명과 내년 구상"2021.8.31에서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연말에 FA 영입 의사 있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 상품(FA)을 소비자(팬)에게 제공하는 것은 당연 하다고 말하는 것보면 영입 의향 확실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FA 영입 없던것으로 치부하면 또다른 배신 행위입니다.
이번만큼은 꼭 지켜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반기 50패 중 득점 3점 이하한 경기가 44패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박건우, 김현수 영입하면
1 정은원 (2B) 1 정은원 (2B)
2 최재훈 (C) 2 노수광 (CF)
3 하주석 (SS) 3 박건우 (RF)
4 김태연 (3B) 4 페레즈 (1B)
5 페레즈 (1B) 5 김현수 (LF)
6 최인호 (LF) 6 노시환 (3B)
7 노태형 (DH) 7 하주석 (SS)
8 장지승 (RF) 8 최재훈 (C)
9 이동훈 (CF) 9 김태연 (DH)
3 4 5 번 중심 타선 하주석 노시환 김태연이
6 7 9번에 들어 가니 막강 타선입니다.
어느팀에도 뒤지지 않는 라인업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박건우, 김현수 영입 쉽지않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다음에 논하기로 하고
또한 문동주가 내년 시즌 가세한다면
카펜터, 킹험, 김민우, 김기중, 문동주 선발진
2018 시즌 선발진 보다 월등해 보입니다.
결론은 70억 투자로 가을야구 할수있다면
투자 해야 할까요? 투자 하지 말아야 할까요?
이미 5월에 내년 5강 가려면 특급 외야 fa 영입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특급 외야 6인 쟁탈전 끝났습니다.
승자는 LG, KIA, NC입니다.
세팀 모두 내년 5강 가능성 보입니다.
세팀 모두 외야에 150억 이상 투자했습니다.
한화 역시 세팀처럼 투자했다면 5강 가능성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화는 선수 하나 데려온다고 5강 가나
하고 철수했다니 이게 구단이 팬에 대해 할짓인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는 팬들에게 사과라니 눈가리고 아옹하는 소리 작작하십시오.
한화 구단이 팬에 대하여 진정성이 있다면 이렇게 행동하면 않될것입니다.
언론에서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 이동을 가지고 내년 시즌 전망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년 시즌 시작될때까지 계속될것입니다.
타팀팬들 또한 스토브리그 내내 즐거운 상상으로 보낼것입니다.
그러면 한화팬들은요?
한화팬들은 내내 가슴알이하며 지내겠지요.
이게 한화 구단이 한화팬들에 대한 배려입니까?
후발 창단 구단인 NC와 KT가 내부 육성과 외부 FA 영입으로 우승하는 과정을 보면 잘알수있습니다.
NC도 내부육성과 박석민, 양의지 영입으로 가을야구와 우승했습니다.
KT 역시 소형준, 고영표등 내부 육성과 유한준, 박경수, 황재균 영입으로 가을야구와 우승했습니다.
한화도 박건우, 박해민 160억 들여 영입했으면 가을야구가고 심준석이 들어온다면 우승할수 있었습니다.
박건우, 박해민 영입하면 내년 한해만 쓰는것 아닙니다.
4년, 6년을 활용하는것입니다.
그기간동안에 내부 육성과 우승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한화 구단은 한명 데려온다고 5강 가나요?
썩어빠진 정신 같으니라구!
첫댓글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엔씨는 계속 충원하고요. 케티도 박병호도 데려간다는데... 역시 우린 비자발적 채식주의자가 되는군요...(진짜 채식주의자께는 죄송합니다.)
이글스를 한화에서 떼어내 주세요...
투자를 하는 기업에 매각해 주세요..
그래서 내년 꼴등은 한화,롯데 2약~~~~~~~~~~
fa필요없어요 다 늙은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