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국화분재만 죽어라 키웠네요
함평에서 벌써 16년이 지나요
이제는 주변에 조경을 하고싶어졌어요.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만들다보면
세월이 흐른 뒤에
멋진 풍경이 되지않을까...
아니, 그렇게 만들고싶다.
터파기 하고,
방수 바작제 깔았어요.
석축을 쌓으려 돌도 준비하고요.
석축 쌓기 전 모습
기초 돌을 잡아주네요.
시간이 오래 걸려요.
폭포물을 끌어 올리려고 농수관도
매설했구요
하루 공사 결과랍니다.
내일까지 쌓아야
겨우 석축 쌓는 게 끝날듯합니다
첫댓글 늘 고생만 하시는데 이제 좀 쉬어가며 하세요.
연못가에 앉아서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수고 많으십니다
이렇게 만들어놓면 영원히 고찬훈선생님에 작품으로 남겠습니다
담양에 예쁜 연못 만들어야겠네요.
많이 도움될꺼 같아요.
완성된 저수지 사진도 좀 보여주세요. ㅎ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