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청량리.. 없어지기 전날 탑승했는데... 의외로 몇명.. 완주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지공승 신형에다가.. 환승권까지 되어있죠...
나름대로는 '통근' 'KTX' 의 지공승을 만족시켜주는..^^
입영열차.. 되돌아가는 넘 잡아 탄것들..^^
저희집에서 수원갈때.. 유용하게 이동하는 루트입니다..
능곡 기준으로.. 어차피 영등포에서 갈아타고 가나...
이렇게 가나.. 운임차이는 별로 없고...
출근시간이라면 이 방법이 훨씬 빠르더군요...
서울역에서 30분 대기시간이 있긴 하지만..
영등포까지 버스타고 나가서.. 이리저리 하다보면.. 결국 수원에는 엇비슷하게 들어갑니다..
철도는 아니지만.. 몇장 더 올려보겠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변에서 섬소년이라 부를 정도로... 섬을 자주 다녔는데..
갑자기 안좋아진 몸 때매... 저렇게 생긴 표도 요즘엔 도저히 구하질 못하네요...
배가.. 돈많이 나가고..시간많이 나가는(특히 내륙 사람들에게는..)
시승 수단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빠지면 재미있습니다..^^
시외버스 승차권도.. 몇개 올려봅니다..
지금은 모두 없어지거나.. 유사한 형태로 직좌로 다니고 있는 노선들이죠..
남부터>명지대 (유사노선 5001,5002)
계산동>남부터 (9500으로 전환운행)
화정>양재(9700으로 전환운행)
반응 좋으면.. 더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