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53)의 끔찍한 딸사랑은 이미 연예가에선 유명한 일.최근엔 딸을 위해 직접 기자들에게 장나라의 근황을 담은 장문의 편지를 써화제다.
최근 장나라(21)가 출연하는 STV 드라마스폐셜 ‘명랑소녀 성공기’(이희명 극본·장기홍 연출)의 기자인터뷰 자리에 매니저 자격으로 나온 주호성은 자신이 직접 타이핑한 편지를 보도자료와 함께 기자들에게 돌렸다.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입니다”로 시작되는 편지는 자신이 직접 장나라의 홈페이지와 팬클럽 관리를 하며 느낀 생각,지금껏 성원해준 팬들과 언론에 대한 고마움이 솔직하게 담겨져 있었다.
주호성은 “지금처럼 나라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모두 팬들과 주목해 주신 언론관계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나라인 만큼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틋한 부정(父情)을 절절히 나타냈다.
장나라는 생일인 17일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규모 행사를 갖는다.이날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장나라는 팬들이 기부한 성금과 자신의 드라마 출연료를 모아 사회복지단체인 ‘기아대책’에 성금으로 낼 예정.
장나라와 주호성은 청소년 팬들에게 올바른 기부문화를 심어주고 싶다는소망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성금은 ‘북한 어린이에게 분유보내기’ 운동에 쓰여진다
카페 게시글
▶우리만의공간™
장나라 아버지의 끔찍한 딸사랑 화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