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 한우촌

[소리]

한우육회 비빔밥
광주 밑에 있는 옥과~
조용한 시골동네에 한참을 지난 점심시간이였는데도
기다려서 입장을 하네요
백주부가 와서 티브출연요청을해도 거절한 주인장의배짱~

먼저 주문하면 기다리는동안 동치미 한사발이 나와요
고기를 먹기전에 입속을 헹구라는 의미인가 나름 생각해보네요

시원한동치미 다음은 뜨거우면서 개운한 선지국 나와요
선지가 부드럽게 씹히는게 식감도 좋고
초코렛같아요~ㅎ

기다린 한우 생 육회비빔밥!!
한우 육회의 양이 대단하죠~~(감동 ♡♡)
익히지 않은 음식에 대한 편견을 잠깐 가졌는데
한수저~두수저 먹다보니
그런맘이 싹 사라지고 없고
빈 그릇만 덜렁~ㅋ

육회의 맛을 이제서야 느끼나 봅니다

[소리]

글을수정하다보니 착오로 댓글이 삭제되어버렸어요
소중한 댓글이~ ㅠㅠ
올려주신 님~~~~ 미안해요

[나그네]

♡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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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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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갔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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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거기까지 갔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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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가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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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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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는 일 들을 감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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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갔던 것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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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난 "비빔밥"을 먹었던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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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우~~~~거창하게 쓰십니다

[나그네]

.... ^^

크나큰 성원도 없지만
그래도...
우리를 위하여
이렇게 애 쓰시는
예쁜 총무님을 위하여
이정도는...
[조족지혈] (^ㅋ^)

[나그네]

[추신]
사진 올리기를 안하고
복사 붙이기 하면
가끔 사진이 안보여...ㅠ
지금이 그랭...ㅠㅠ
수정으로 다 지우고
올리기로 해 주렴
그럼...
더욱멋진 흔적이 될꼬얌 (^0^)

[소리]

폰으로 올리는게 숙달이 안되어

[나그네]

... ^^

곧 숙달이 될꼬얌... ^^
핫띵~ (^0^)

[나그네]

... ^^

총무님 배꼽이
훨 이쁘닷!!! 히힛~ (^0^)

[소리]

수정했는디 지금도 배꼽이 보이요

[나그네]

스맛폰으로는
사진이 보인다 ^^
넘 넘 맛나게 보이니깐
화가 날려구 그런다 (^♡^)

[소리]

가서 묵어바요
맛난거 먹는거 그게 나름 사는재미를 주요

[나그네]

... ^^

똬샤~
난 돈이없어서 못가...ㅠ

[나그네]

수정을 하셨구나
이제는
컴에서도 잘 보이지만
그래도...
맛나게 보이며
"화"는 두배로 난다...ㅠ

[소리]

우~~~~

[나그네]

....킄~ (^♡^)

[왕언니]

영진아 시간날때 말해~
누나가 사줄께 ㅎㅎ

[나그네]

오메메... ^^
말씀 만 이래도
황공 하옵고
많이 많이 "고맙"씀니다... (^ㅎ^)
누나야~ 잘자~ (^0^)

[(수야짱(여수)]

옥과 민물장어도 유명한디 전번에 먹고 왔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