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에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되었습니다.
네팔 카투만드 카멜거리에 있는- 나그네들의 쉼터였던- <모어댄 김치>의 주인장 이진영님이 오늘(31일) 아침에 먼 하늘나라로 떠나셨다고 중암스님께서 전화로 알려오셨습니다. 평생을 풍류객으로 멋지게 살았던 님이지만, 어린 자식(유진이)과 부인이 안스럽습니다.
장레절차에 대한 속보가 오면 다시 알려드리겠지만, 인연있는 분들은 멀리서나마 님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세모에 홍천강 다정거사합장
출처: 한국티베트문화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수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말이 너무 하고 싶을 때 찾아뵈어서 새벽까지 함께 나누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저에게 줄게 없다면서 본인의 사진 한장을 주시던 손길두요.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극락왕생하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안한 안식을 취하시길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년전 카트만두에서 가까운 교민들과 송년회 끝나고 집까지 가서 2차까지 했는데 바로 그날 운명을 달리 하셨군요 고인에 명복을 빌며, 고인에 유족이신 부인과, 아들 유진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씀 전합니다 _()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_()_...형님!...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세요...
아니 갑자기 어쩌다가.. 무슨 사고가 났나요? 믿기지가 않는군요.. 또 만나게 될줄 알았는데.. 다 내려놓고 편히 잠드십시요... _()_
소매 한번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까페 가족이 된지 얼마 안되어 이 소식을 접하게 도었네요.....삼가 명복을 빕니다. 느리고 넉넉한 맘 갖기 위해서 함께 모이는 장소라 생각합니다.
가끔씩...트레킹 때 모두들 abc로 떠나고, 함께 남아 있던 고요하고 적막한 mbc가, 거기서 직접 끓여 주셨던 토마토스프와 짭쪼름한 버터티가 생각났었는데... 둘 다 참 좋아하신다고...아드님과 부인,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대접받고, 도움도 많이 받았었는데...갑작스런 소식 안타깝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편안히 가시길. 선배님의 걸음에 무거운 미련 하나 남지 않기를. 중암스님의 기도문이 산자에게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다만. 유진이가 씩씩하게 견뎌내길...
그때 뵌것이 마지막 이 되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에 혼자 급하게 네팔을 갔을때 여러가지로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카투만두에 있을 때 이진영(본명 이기태)님의 부음을 들었습니다. 교민회에서 본명으로 부고를 보낸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잠시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만 역시 그분이 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고 평소 고인의 인품을 짐작했습니다. 장례는 스와얌부나트 사원에서 화장으로 모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도 편안히 가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소식받고 얼마나 놀랐던지.. 한달 전의 모습이 선한데요.. 유진이와 언니 옆에 있어 드리지 못한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의 마음아픔을 합께 합니다.
정말 좋은 분이셨던것같은데....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아.. 좋은 시간 , 추억들 만들어준 분이신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0일 찾아뵐 걸...후회가 되네요.부디 극락왕생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말이 너무 하고 싶을 때 찾아뵈어서 새벽까지 함께 나누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저에게 줄게 없다면서 본인의 사진 한장을 주시던 손길두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안식을 취하시길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년전 카트만두에서 가까운 교민들과 송년회 끝나고 집까지 가서 2차까지 했는데
바로 그날 운명을 달리 하셨군요
고인에 명복을 빌며, 고인에 유족이신 부인과, 아들 유진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씀 전합니다 _()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_()_...형님!...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세요...
아니 갑자기 어쩌다가.. 무슨 사고가 났나요? 믿기지가 않는군요.. 또 만나게 될줄 알았는데..
다 내려놓고 편히 잠드십시요... _()_
소매 한번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까페 가족이 된지 얼마 안되어
이 소식을 접하게 도었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느리고 넉넉한 맘 갖기 위해서 함께 모이는 장소라 생각합니다.
가끔씩...
트레킹 때 모두들 abc로 떠나고, 함께 남아 있던 고요하고 적막한 mbc가,
거기서 직접 끓여 주셨던 토마토스프와 짭쪼름한 버터티가 생각났었는데... 둘 다 참 좋아하신다고...
아드님과 부인,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대접받고, 도움도 많이 받았었는데...갑작스런 소식 안타깝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편안히 가시길. 선배님의 걸음에 무거운 미련 하나 남지 않기를. 중암스님의 기도문이 산자에게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다만. 유진이가 씩씩하게 견뎌내길...
그때 뵌것이 마지막 이 되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에 혼자 급하게 네팔을 갔을때 여러가지로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카투만두에 있을 때 이진영(본명 이기태)님의 부음을 들었습니다. 교민회에서 본명으로 부고를 보낸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잠시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만 역시 그분이 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고 평소 고인의 인품을 짐작했습니다. 장례는 스와얌부나트 사원에서 화장으로 모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도 편안히 가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소식받고 얼마나 놀랐던지.. 한달 전의 모습이 선한데요.. 유진이와 언니 옆에 있어 드리지 못한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의 마음아픔을 합께 합니다.
정말 좋은 분이셨던것같은데....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아.. 좋은 시간 , 추억들 만들어준 분이신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0일 찾아뵐 걸...후회가 되네요.부디 극락왕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