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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세돌, 이창호, 창하오 등 세계정상급 기사들과 바둑을 둘 수 있다!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의 시즌이 돌아왔다.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이 12월 13일 온라인 아마바둑대회를 시작으로 2011년 본선 개막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
CJ인터넷(주)이 협력하고 비씨카드㈜가 후원하는 비씨카드배가 본격적인 승부가 진행되는 본선에 앞서 바둑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프로암 친선대국 신청 이벤트다.
신청 이벤트에 당첨되면 1월 28일 본선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프로암 대국에 일반인들에게 배정된 30장의 티켓 중 한장을 배정받아 본선에 진출한 한중일 정상급 기사들과 특별대국을 벌일 수 있다.
프로암 대국에는 전기대회 우승, 준우승자인 이세돌 9단, 창하오 9단을 비롯해 본선에 참가하는 64명(예선통과자 포함)의 세계정상급 기사들이 참가한다.
세계정상급 기사들과 수담을 원한다면 1월 10일까지 해당페이지에서 신청 후 17일 당첨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비씨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친선대국 참여자 중 상위 3명에게는 결승진출자의 사인이 들어간 바둑판을 증정해 애기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은 비씨카드㈜가 후원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CJ인터넷(주), NHN(주), 타이젬, 세계사이버기원(주), (주)바둑 텔레비전이 협력한다. 우승자에게는 3억원이, 준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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