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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11일 경 황우석 일행이 러시아에서 살아있는 매머드 세포를 발견했다는 뉴스가 나왔었지요.
며칠 후 북동연방대학 매머드박물관장 그리고리예프는 '살아있는 세포'를 발견했다는 말은 와전된 것이며, 온전한 세포(intact cell)를 발견했다는 것이라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그 시기에 리아 노보스티 역시 이에 관한 뉴스를 타전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황색지와 정론지의 차이는 선정적인 기사를 내 보내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책임있는 후속 기사를 내보내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색지는 선정적인 기사만 내보내고 마는 것이고, 정론지는 후속보도를 통해 책임있는 이야기를 다시 하지요.
리아 노보스티는 9월 11일 처음 기사를 내보낸지 사흘만인 9월 14일에 차분한 후속보도를 했습니다.
아래는 작년 9월 14일 기사
한글로 번역을 하긴 했는데, 예쁜 말로 다듬지는 못했습니다. 대강 뜻은 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에 등장하는 티코노프는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매머드 과학자입니다. 매머드 연구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학자이지요. 내일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매머드에 관한 동영상이 방영된다고 하는데, 아마 거기에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링크 : http://en.rian.ru/science/20120914/1759613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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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Living Mammoth Cell Found in Yakutia Revives Cloning Hopes
© GTRK Sakha
23:59 14/09/2012
MOSCOW, September 14, RIA Novosti commentator Sergei Petukhov
Tags: mammoth, International Mammoth Committee, North-Eastern Federal University (NEFU), Russian Academy of Sciences, Republic of Sakha (Yakutia), Russia
The results of a joint Russian-South Korean expedition in search of clonable mammoth cells in permafrost were summed up at the North-Eastern Federal University (NEFU), located in the Republic of Sakha (Yakutia), on Tuesday.
영구동토층에서 복제 가능한 매머드 세포를 찾기 위한 러시아 한국 공동 탐사대의 탐사 결과가 화요일에 사하공화국(야쿠티아)에 있는 극동연방대학(NEFU)에서 요약 발표되었다.
The expedition found mammoth wool with frozen fat and several bones, including a marrow bone, near the village of Kazachye. When analyzing the bone marrow through a high-resolution microscope, scientists discovered a visibly undamaged karyon, or a cell nucleus.
탐사대는 카자크예(Kazachye)의 마을 근처에서 골수가 든 뼈를 포함하여 얼어있는 지방과 여러가지 뼈와 함께 매머드의 털을 발견했다. 고해상도 현미경을 통해 골수를 분석한 결과 과학자들은 가시적으로 손상되지 않은 세포핵을 발견했다.
This led to the sensational announcement that researchers had found “living mammoth cells,” and next they will attempt to clone the extinct Ice Age animal.
이 발견은 연구원들이 ‘살아있는 매머드 세포’를 발견했으며 멸종된 빙하기 동물을 복제하려고 한다는 선정적인 발표로 이어졌다.
“I was surprised to hear reports about ‘living’ mammoth cells. I phoned my colleagues in Yakutsk to caution them against wishful thinking,” Alexei Tikhonov, the deputy director of the St. Petersburg Zoological Institute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s and the Russian curator of the expedition said in an interview with RIA Novosti.
러시아 과학원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동물 연구소 부소장이자 탐사대의 러시아측 큐레이터인 알렉세이 티코노프는 리아 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나는 살아있는 매머드 세포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듣고 놀랐습니다. 나는 야쿠츠크에 있는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어 희망사항을 발표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A mammoth or a rhino?
매머드인가 코뿔소인가?
In historical terms, mammoths went extinct quite recently, a “mere” 3,700 years ago. This was during the Bronze Age, when Egyptians had a formal writing system, the hieroglyphs, and the flourishing Minoan culture on Crete became famous for the inventor Daedalus and his son Icarus, who flew too close to the Sun, the Minotaur and his labyrinth, and many other “innovations.”
역사적 관점에서 매머드는 불과 3,700년 전인 최근에 멸종되었다. 이 시기는 청동기시대 기간이었다. 이집트인들은 상형문자라는 문자 체계를 가졌던 시기이고, 크레타에서 번성한 미노아 문명은 발명자 다이달로스와 태양에 너무 가깝게 날아갔던 그의 아들 이카루스, 미노타우르와 그의 미로, 그 밖의 많은 혁신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기였다.
Since mammoths became extinct relatively recently while glaciers were moving south, scientists hoped that they would eventually find a body suitable for “reviving” them. Their hopes were realized when a sheep named Dolly was cloned by scientists in Edinburgh.
매머드는 빙하가 남쪽으로 세력을 뻗치는 동안인 비교적 최근에 멸종되었으므로, 과학자들은 매머드들 되살리는 데에 적합한 사체를 결국 찾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들의 희망은 에든버러 (Edinburgh)의 과학자들에 의해 돌리(Dolly)라는 이름의 양이 복제되었을 때 현실화되었다.
They no longer needed a body; theoretically, all they needed was a single living cell from any part of the body – muscle, fat, bone, skin or even tail hair, provided it could be brought back to life after thawing.
매머드를 되살리려는 사람들에게 매머드의 몸 전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해동시킨 뒤 살려낼 수만 있다면, 이론적으로 근육, 지방, 뼈 혹은 꼬리털이라도 사체의 어느 부분에서건 살아있는 단 한 개의 세포만 있으면 된다.
The first to come to Russia’s Far North in search of such cells in the late 1990s was Japanese Professor Akira Iritani, who at that time was director of the Institute of Advanced Technology at the private Kinki University in the Nara Prefecture.
이러한 세포를 찾으려고 1990년대에 처음으로 러시아 북단을 방문한 것은 일본인 교수 아키라 이리타니(Akira Iritani)였다. 그는 그 시기에 일본의 나라현에 있는 사립대학인 긴키대학교의 첨단기술연구소 소장이었다.
“In 1997 and 1999, Japanese scientists joined our search for 'fresh' mammoth bodies on the banks of the Kolyma River. We did not find any living cells, only a shred of skin, which Iritani took with him to Japan. We encountered many problems with taking it out of the country; we waited an especially long time for a permit from the Ministry of Culture. Ultimately, it turned out that it was not mammoth skin at all, but the skin of an ancient wooly rhinoceros,” said Gennady Boyeskorov, a doctor of biological science from Yakutsk.
야쿠츠크의 생물학 박사인 겐나디 보이예스코로프(Gennady Boyeskorov)가 말했다.
“1997년과 1999년, 우리가 콜리마 강(Kolyma River) 유역에서 신선한 매머드 조직을 찾는 데에 일본 과학자들이 합류했다. 우리는 어떠한 살아있는 세포도 발견하지 못했고 단지 피부 조각을 발견했을 뿐이다. 이리타니는 그것을 일본으로 가져갔다. 우리는 그것을 국외로 반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문화성(Ministry of Culture)의 허락을 받기 위해 특히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그러나 결국 그것은 매머드 피부가 전혀 아니었고, 옛날 털코뿔소의 피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He said that those expeditions were financed by Japanese investors, who hoped to find tissue for cloning.
그는 그 탐사에 돈을 댄 것은 복제에 필요한 조직을 찾기를 희망하는 일본인 투자자들이었다고 말했다.
Yakutian catacombs
야쿠티아 지하 무덤
The next attempt was undertaken last summer by geneticists from South Korea's Sooam Biotech Research Foundation and Russia’s North-Eastern Federal University.
Semyon Grigoryev, the head of the expedition and director of the NEFU Museum of Mammoths, said that the expedition was very well prepared and that they knew where to look.
그 다음 시도는 한국의 수암생명공학연구재단과 러시아의 북동연방대학에서 온 유전공학자들에 의해 지난 여름에 이루어졌다.
탐사 책임자이자 북동연방대학 매머드 박물관(NEFU Museum of Mammoths) 관장인 세묜 그리고리예프(Semyon Grigoryev)는 탐사가 매우 잘 준비되었으며 그들이 어디를 찾아야 할 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In addition to geneticists and paleontologists, the expedition included a film crew from London’s CB-films, which filmed the cloning procedure at the request of National Geographic. Grigoryev said the film will be released next year.
유전학자와 고생물학자 뿐만 아니라 탐사대에는 런던의 ‘CB-영화(CB-films)’에서 온 영화제작진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들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요청으로 복제 과정을 촬영했다. 그리고리예프는 그 영화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We were working near my native village, Kazachye, where locals have been digging holes in search of mammoth tusks for a long time. The result is a network of underground corridors running for hundreds of meters at a depth of five to six meters. They are very interesting for researchers,” Grigoryev said. “At least five unique discoveries were made there over the past three years: a dog dating back 12,000 years, a 9,000 year-old baby elk, a 40,000 year-old baby mammoth, as well as ‘younger’ horse and buffalo bodies.”
그리고리예프는 말했다.
“우리는 나의 고향마을인 카자크예(Kazachye) 부근에서 일해왔다. 그곳에서 원주민들은 오랫동안 매머드 상아를 찾기 위해 굴을 파 왔다. 그 결과 5~6m의 깊이에 수백 미터에 달하는 지하통로 망이 형성되었다. 그것은 연구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그곳에서 지난 3년 동안에 최소한 다섯번의 특별한 발견이 있었다. 1만2천년 전의 개, 9천년 전의 새끼 엘크(elk, 말코 사슴), 4만년 전의 새끼 매머드, 그리고 그보다 오래되지 않은 말과 들소의 사체 등이 그것이다.”
They quickly discovered mammoth fur with fat and a marrow bone there. The bone was sawn to expose bone marrow, which was studied under the microscope that Korean scientists brought along.
그들은 빠른 시간 동안에 지방과 골수가 든 뼈와 함께 매머드 털가죽을 발견했다. 뼈를 톱으로 잘라 골수를 드러낸 후 한국 과학자들이 함께 가져온 현미경으로 관찰했다.
According to Grigoryev, they saw undamaged cell nuclei containing DNA. They stored the bone marrow samples in a Korean freezer. Scientist Hwang Woo-Suk, the expedition's leader representing South Korea, hopes to use them to clone a woolly baby mammoth.
그리고리예프에 의하면 그들은 DNA를 포함하는 손상되지 않은 세포 핵을 보았다고 한다. 그들은 한국제 냉동고에 골수 샘플을 저장하였다. 탐사대의 한국측 대표인 과학자 황우석은 그것을 사용하여 새끼 매머드를 복제하기를 희망한다.
The enfant terrible of genetics
유전학의 무서운 아이(혹은 이단자)
Hwang Woo-Suk is quite well-known in the research community, though not always positively. In 2006 he was fir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for fabricating a series of stem cell experiments. In 2009 he was given a two-year suspended sentence for violating bioethics laws and for other crimes against scientific and human morals. In particular, he was charged with taking human eggs from one of his laboratory staff for cloning experiments.
황우석은 비록 늘 긍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연구 커뮤니티에 아주 잘 알려져 있다. 2006년 그는 일련의 줄기세포 실험을 날조했다는 이유로 서울대학교에서 해고되었다. 2009년 그는 생명윤리법 위반 및 과학과 인간 도덕에 관한 다른 범죄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특히 그는 복제 실험에 있어서 그의 실험실 직원 중 한명으로부터 인간 난자를 채취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The scientist admitted to faking research data and withdrew the article he had sent to the U.S. magazine Science, in which he claimed that he had cloned 11 lines of embryonic stem cells. However, he continued his research at a private foundation.
그 과학자는 연구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미국의 학술지 사이언스에 기고했던 논문을 철회했다. 그 논문에서 그는 자기가 11개의 배아줄기세포주를 복제했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그는 민간 재단에서 그의 연구를 계속했다.
Even his enemies admit that Hwang Woo-Suk is one of the most successful cloning experts in the world. He cloned a dog in 2005, which neither British nor American colleagues have succeeded in doing, and in 2011 he announced the successful cloning of a coyote.
심지어 그의 적들마저 황우석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복제 전문가 중 하나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는 2005년에 개를 복제했는데, 영국이나 미국의 어느 팀도 성공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리고 2011년에 그는 코요테를 성공적으로 복제했다고 발표했다.
“Before signing an agreement on the joint expedition, my Yakutian colleagues visited Hwang’s laboratory in Korea. They were impressed,” Alexei Tikhonov said.
“공동 탐사의 합의서에 서명하기 전에 나의 야쿠트 동료는 한국에 있는 황우석의 실험실을 방문했다. 그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알렉세이 티코노프는 말했다.
“Professor Hwang Woo-Suk appears to be a very decent person,” Semyon Grigoryev added.
“황우석 교수는 아주 괜찮은 사람으로 보인다.” 그리고리예프가 말을 덧붙였다.
“In any case, he is a courageous man. It takes a lot to go down into a 50-meter tunnel where you could easily die. Local people dig these tunnels in permafrost with the help of water pumps,” Tikhonov added.
“어쨌든 그는 용감한 사람이다.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50미터 터널 속으로 내려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원주민들은 물 펌프를 이용하여 영구동토층에 이러한 터널을 뚫는다.” 티코노프가 말을 이었다.
Elemmoth or mammophant?
코끼리 닮은 매머드 혹은 매머드 닮은 코끼리?
“There was only one visibly undamaged cell nucleus in the sample. There were no undamaged cells; at least none have been found. Besides, we still don’t know if this is a nucleus from a mammoth cell or from some bacteria,” Tikhonov said.
“샘플에서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세포핵은 단 하나 뿐이었다. 손상되지 않은 세포는 없었다. 최소한 발견된 것은 없다. 게다가 우리는 이것이 매머드 세포로부터 유래된 핵인지 어떤 박테리아에서 유래된 핵인지 아직도 알지 못한다.” 티코노프는 말했다.
According to him, scientists from Novosibirsk have found undamaged cells before, but these cells decomposed during thawing. It is highly improbable that cells would remain alive until they gradually become frozen after the body dies. Cells usually freeze when already dead, or are torn apart by razor sharp ice crystals during the freezing stage, the scientist said.
그의 말에 따르면,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에서 과학자들은 이전에 손상되지 않은 세포들을 발견했지만 이 세포들은 해동시 분해되어 버렸다고 한다. 매머드가 죽은 뒤 서서히 냉동되는 동안 세포가 살아남는다는 것은 매우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다. 세포들이 냉동되는 때는 보통 이미 죽은 뒤이거나 혹은 어는 단계에서 극도로 날카로운 얼음 결정에 의해 세포가 갈가리 찢어진다고 그 과학자는 말했다.
“But bacteria can become encapsulated and survive in suspended animation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Only dead cells with portions of DNA can survive when vertebrates such as mammoths die. There were many such cases. But the nucleus from a dead mammoth’s cell transplanted into an elephant’s egg will not produce a mammoth clone,” Boyeskorov said.
“하지만 박테리아는 캡슐화 되어 수만년 동안 가사상태로 살아남을 수 있다. 매머드와 같은 포유동물이 죽으면 남아있는 것은 DNA 일부가 포함된 죽은 세포뿐이다. 그러한 경우는 많이 있었다. 그러나 죽은 세포에서 채취한 핵을 코끼리의 난자에 이식하여 매머드를 복제할 수는 없다.” 보이예스코로프(Boyeskorov)는 말했다.
“There is an insurmountable barrier to that. Even if we could revive a mammoth’s cell and implant its nucleus into an elephant’s egg, this would not produce an embryo, because these animals are too distantly related for that. They are not only from a different species, but from a different genus. Koreans have proved that you cannot clone a fox by using a wolf’s egg,” Tikhonov said.
“그렇게 하는 데에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이 있다. 설령 우리가 매머드의 세포를 살려내어 그 핵을 코끼리의 난자에 이식한다고 하더라도 매머드와 코끼리 간의 관계는 너무 멀기 때문에 배아가 형성되지 않는다. 매머드와 코끼리는 종(species)이 다를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속(genus)에 속해 있다. 한국인들은 늑대의 난자를 사용하여 여우를 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티코노프는 말했다.
He added that the most scientists could achieve, provided the mammoth DNA is preserved intact, is to create a transgenic elephant, which is an elephant with mammoth genes added to its DNA.
그는 매머드 DNA가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고 할 때 과학자들이 최대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유전자 변형 코끼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전자 변형 코끼리란 DNA에 매머드 유전자가 추가된 코끼리를 말한다.
“It will be neither a mammoth nor an elephant,” said Alexei Tikhonov, one of the most highly respected mammoth experts in the world and the scientific secretary of the Geneva-based International Mammoth Committee.
“이것은 매머드도 아니고 코끼리도 아닌 존재가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매머드 과학자 중의 한사람이고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매머드위원회(Geneva-based International Mammoth Committee)의 과학책임자인 알렉세이 티코노프가 말했다.
“On the other hand, science is continuously progressing. A few years ago, I would have said that cloning a mammoth is outright impossible. Today, I am not so sure. There may come a time when they are able to do it,” the scientist concluded.
“다른 한편으로 과학은 지속적으로 진보되고 있다. 몇년전이라면 나는 매머드 복제가 전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잘 모르겠다. 매머드를 복제할 수 있는 날이 올 지도 모른다.” 티코노프는 결론을 내렸다.
The views expressed in this article are the author's and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those of RIA Novosti.
이 글에 나타난 견해는 글을 집필한 사람의 견해이며, 반드시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의 견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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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마디로 "'살아있는 세포'를 발견했다는 말은 구라다" 이거지요? ㅋㅋ
Elemmoth or mammophant?
코끼리닮은 매머드? 매머드 닮은 코끼리?
“There was only one visibly undamaged cell nucleus in the sample.
“샘플에서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세포핵은 단 하나 뿐이었다.
There were no undamaged cells; at least none have been found. Besides,
손상되지 않은 세포는 없었다. 최소한 발견된 것은 없다.
we still don’t know if this is a nucleus from a mammoth cell or from some bacteria,”
우리는 이것이 매머드 세포로부터 유래된 핵인지 어떤 박테리아에서 유래된 핵인지 아직도 알지 못한다.”
Tikhonov said
라고 티코노프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