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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기 F-14
제원 | |
형식명 | F-14A/B/D |
분류 | 쌍발 터보팬 함재 제공전투기/다목적 전투기(F-14D) |
임무 | 공중 우세 확보 및 함대 방공, 지상 공격(F-14D) |
제작 | 그루먼 사 |
승무원 | 2명 (파일럿+전자전 사관) |
전장 | 18.6m[1] |
날개길이 | 19.55M(완전히 폈을때), 11.58M(완전히 접었을때) |
자체 중량 | 18.1805kg |
최대 이륙중량 | 33.724kg |
최대 무장탑재량 | 6.577kg |
전투반경 | 3.220㎢ |
실용상승고도 | 17,170m |
항속거리 | 4,500km |
최고 속도 | 마하 2.34 |
착함 속도 | 248km/h |
무장 | 피닉스,스패로우, 사이드 와인더, 암람, JDAM, 페이브웨이 시리즈 폭탄, 마크 80시리즈, 마크 20 록아이 2 폭탄 |
[F-14 톰캣의 분해도 톰캣은 당시로는 최첨단의 기술을 동원해 만든 미해군 최고의 함상전투기로 오늘날의 F-22 랩터와 견줄정도의 압도적인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던 기체였다]
미국 해군의 전투기, 함재기. 20세기의 고양이 시리즈의 마지막 기체. 미해군 고양이 시리즈를 개발한 그루먼 사에서 개발했다. 애칭은 수고양이를 뜻하는 톰캣(Tomcat).
[F-14 톰캣은 당시로는 한세대 이상을 뛰어넘는 우수한 전투기로 특히 저속부터 고속까지 모두 우수한 비행성능을 발휘할수 있었는데 그것은 당시 최신 항공기술중 하나인 가변익에 이유가 있었다]
[톰캣이 장비한 레이다인 AWG-9은 당시 기술로나 현재기술로나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전투기용 레이다 & 화기관제 장치로 AIM-54 피닉스와 결합시 100킬로 이상의 원거리에서의 정확한 용격이 가능한 무서운 무기 시스템이였다]
사진속의 미사일이 공대공 미사일이다. 공대지미사일이나 대함 미사일이 절대 아니다!
[피닉스 미사일을 발사중인 톰캣 ..]
= AIM-54C 제원 =
주임무 : 장거리 공중발사 요격 미사일
제작사 : 휴즈/레이디온 (현재 레이디온)
한발당 가격 : $477,131
추진 : 허큘리스제 솔리드 프로펄랜트 로켓모터
전장 : 13 ft (3.9 m)
중량 : 1,024 lb (460.8 kg)
지름 : 15 inch (38.1 cm)
날개너비 : 3 ft (0.9 m)
사정거리 : 약 100 nm (115 마일, 184 km)
속도 : 마하 4.8
유도 : 반능동/능동 레이더 유도
탄두 : 근접신관, 고폭탄두
탄두중량 : 135 lb (60.75 kg)
실전배치 : 1974
[항모에서의 박진감 있는 발진모습을 잘 보여주고 동영상]
[톰캣은 미해군외에 이란으로 수출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미국과 이란의 사이가 좋았던 70년대 초반의 일이다. 미군에 호의적이였던 팔레비 왕의 요청에 따라 약70여대의 톰캣이 이란으로 수출되었는데 물론 이는 엔진과 TCS 등의 다운그레이가 된 타입이였다. 이란혁명후 이 기체들은 호메니이 정부에 압수되어 80년대 이라크전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속설로는 이때 이란을 통해 소련으로 넘어간 톰캣의 레이더를 이용 수호이-27의 레이더 장비 개발에 이용되었다고도 한다. 미해군이 모든 톰캣을 퇴역조치한 현재 이란은 유일하게 전세계에서 톰캣을 운영하는 국가가 되었으나 미국의 지원이 일체 없는 가운데 부품조달이 어려워 가동기수는 10여대 미만이라고 한다. ]
이란 공군의 F-14 최근 모습. 러시아제 AA-10 미사일을 달고 있다.
추가로 하나 덧붙이자면, 봄캣의 장거리 타격 능력은 A-6보단 못해도 호넷보단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놈의 유지비 크리만 아니었다면, 미 해군은 지금도 톰캣 굴리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1.1 톰캣 계열기
- F-14A 톰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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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A 형의 비행모습 속도에 따라 나오고 들어가는 글로브와 TF-30 터보팬 엔진노즐이 특징이다]
함대방공전투기로 개발된 F-14의 최초 양산형. F-111B가 너무 무거운 중량으로 인해 취소되고 그 대안으로 개발된 기체다. -
[F-14A도 후기형에 따르면 일부 개량이 가해진다. 바로 엔진과 기수 아래부분의 신형 TCS기 바로 그것인데 이는 훗날 B형에 모두 적용되기도 하였다 후기형에 오면 주익 전면부의 글로브가 페지되기 이른다]
미 해군에 545대, 이란에 79대가 수출되었다. 탑건에 출연한 것도 이 녀석이다.
F-14A는 프랫 & 휘트니 사의 엔진을 사용했는데 이 엔진에 말썽을 많이 부리면서 B형부터 GE사의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 F-14B 톰캣
F-14A의 개량형으로 전투폭격기 형으로 개발된 모델. 구 명칭은 A+(플러스) 였으며, 미 해군의 획득댓수는 신규 생산 38대, A형 개수형이 32대로 총 70대. B형의 특징은 엔진을 F110-GE-400으로 교체한 것이다. 이로써 자체 추력이 향상되어 애프너버너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체 추력만으로 항모에서 이륙할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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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4D 슈퍼 톰캣 / 봄캣
F-14의 최종생산형으로 본격적인 다목적 함재전투기다. 레이더는 F-15C MSIP II , F-15E와 P-5E에 장착된 AN/APG-70과 AWG-9 레이더를 합친 개량형인 AN/APG-71로서 기존의 AWG-9 레이더를 교체했다. 이로써 룩다운(Look-down, 아래쪽에 있는 적 전투기를 레이더로 잡을 수 있는 능력) 기능을 얻게 되었으며 해상도가 향상되어 지상 공격 능력도 올라갔다. -
또한 정비성 향상을 위해 다른 기종과의 장비 공용화가 이루어져 AWG-15F 화기관제 장치가 F/A-18의 것으로, ALQ-126 재머는 ALQ-165 ASPJ로, 전자전 장비는 ALR-67로, ALE-39 채프/플레어 발사기는 ALE-47로 교체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외견상의 특징은 기수 부분의 TV 카메라 시스템 포드 옆에 IRST(적외선 수색/추적장치)를 나란히 장착한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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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 해군은 D형을 대량 생산하여 A/B형을 대체하고자 했지만 예산 감축의 영향으로 신규 생산 37대, A형 개수형 18대로 모두 55대를 확보하는 데에서 그쳤다. - F-14D Quickstrike Cat
붐캣을 완전히 전폭기화시킨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모델은 APG-71 레이더에 보다 새로운 공대공, 공대지 모드가 추가와 함께 하푼, 함, 슬램 미사일과 같은 스탠드 오프 무기가 별도의 개수없이도 기본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수된 모델이며 F-14D Quickstrike Cat 모델이 미해군이 ATF로 제시한 무장장착능력과 항속거리등의 요구조건이 맞지는 않았으나 수퍼호넷보다는 더 요구되는 조건에 가까원다. 개발비용에서도 앞섰고 시간과 비용측면에서 수퍼호넷보다 훨씬 실용적이었다.
- ST21
ST21은 21C형 슈퍼톰캣이며 기존의 톰캣의 업그레이드형 모델이다. 외형상의 특징은 글래브 형상의 변화다. 톰캣A를 살펴보자면 글러브밴이 평소에는 내부에 있으며 고속비행시 외부로 나온다. B,D에서 제거된 글러브밴이 위치한 부분을 보다 확장시켰다. 이런 개량으로 초음속 비행시 안정성과 조종성을 증대, 공중전등의 상황에서 기동성 증대를 가져온다. 또 글로브의 구조학적 문제도 해결되는 결과를 가져온 형상변경이다.
또 조종석 전방유리를 하나로 통합하는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톰켓에비해 파일럿으로하여금 나은 시야를 제공한다.
공기역학적인 성능측면에서 살펴보면 비행성능향상을 위해 날개의 앞전부분의 형상에 수정을 가하고 플라워 플랩을 사용한다.
외형적 변화된 부분을 찾자면 비행과 타격임무등에서 사용될 FLIR에 있다. 이포드는 피닉스의 장착 레일 앞부분에 위치하던 피닉스의 유냉장치가 있던 부분에 장착되며 이러한 냉각방식은 피닉스 A형에만 사용되며 B,C형에는 필요하지 않기에 제거하고 FLIR포드를 장착하며 이득을 취했다. 또한, FLIR장치로 기존의 TCS 적외선 영상 장치를 사실상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엔진의 경우 ST21은 기존의 B,D형이 장착하던 F110엔진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며, 애프터버너를 사용한 최대 추력은 2만9천 파운드(13.2T)에서 3만파운드(13.6T)그리고 F110-GE-429를 장착할 예정이었다.
자체 중량의 천파운드 감소, 최대이륙중량의 2천파운드 증가의 이득발생, 글러브 부분의 형상변경등을 통해 2천2백파운드 가량의 연료 추가탑재 결과적으로 ST21 내부에 총 1만8천5백파운드에 비해 만6천톤으로 향상되고 착함시 접근속도도 15노트 더 낮은 속도로 가능하다. 공기역학적 성능개선으로 st21은 최대이륙중량의 상황서 7노트의 바람으로 이함 가능
- F/A-14-21 어택 슈퍼 톰캣(AST) 21
기존의 봄캣을 대폭 개량한 기체. 사진은 어택슈퍼톰캣 21이지만 후에 발전한 ASF-14는 궁극의 슈퍼톰캣으로 A-12 어벤저에 채용될 신기술들이 들어가며 스텔스화, 본격적인 대지상공격능력, 슈퍼크루징과 트러스트 벡터링이 가능한 엔진, FLIR 과 신형 레이더, 전선 통제 기능, 대폭 늘어난 연료 탑재량 등 무시무시한 괴물이 될 전망이었으며 심지어 기존 기체 개량이 아닌 신형 생산품이었으나 슈퍼호넷에게 밀리고 말았다.[13] 또 ST21보다 더 공격기적인 성향이 짙은 모델임과 동시에 ATF의 조건에 가장 부합된 모델이었다. AST21의 개선점은 핵무기 운용능력, 엔진 나셀 하단부의 폭탄 장착, FAC(전선통제임무)등을 위한 레이더 개수등을 들수 있다. TCD와 IRST를 선택적 제거가 가능, 공대지 임무시 무게 경량화 측면에서의 이득취함, 공대공 전투기 간단한 작업으로 제공기로 변화할수 있다.
공대지 임무시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 보호장갑과 통합방어항전장비의 추가 계획, 폭장을 한 상황서 전투기 같은 기동력을 보유하는, 붐켓의 개수작업으로 제작가능
- ASF-14
ATF,ATA의 장점만을 살린 기체, 완전한 시리즈의 변형태가 아닌 새로 만드는 기체였다. 비싼 개발비와 전력에서는 ST21에 밀리는 타협형이다.
1.2 톰캣 운용 부대일람
- VF-1 울프팩 : 1993년 9월 30일 해산
- VF-2 바운티 헌터스 : 2003년 7월 1일 자로 F/A-18E로 기종 전환 후 VFA-2로 개편
- VF-11 레드 리퍼스 2005년 5월에 F/A-18F로 기종 전환 후 VFA-11로 개편
- VF-14 탑해터스 : 2001년 12월 1일 자로 F/A-18E로 기종 전환 후 VFA-14로 개편
- VF-21 프리랜서 : 1996년 1월 31일 해산
- VF-24 파이팅 레니게이드 : 1996년 8월 20일 해산
- VF-31 톰캐터 : 2006년 9월에 F/A-18E로 기종 전환
- VF-32 스워드맨 : 2005년 10월 1일 F/A-18F로 기종 전환 후 VFA-32로 개편
- VF-33 스타파이터 : 1993년 10월 1일 해산
- VF-41 블랙 에이스 : 2001년 12얼 1일 F/A-18F로 기종 전환 후 VFA-41로 개편
- VF-51 스크리밍 이글스 : 1995년 3월 31일 해산
- VF-74 베드 데빌스 : 1994년 4월 30일 해산
- VF-84 졸리 로저스 : 1995년 10월 1일 해산. 졸리 로저스라는 이름은 VF-103으로 승계
- VF-101 그림 리퍼스 : 2005년 9월 15일 해산
- VF-102 다이아몬드 백스 : 2002년 5월 1일 F/A-18F로 기종 전환 후 VFA-102로 개편
- VF-103 슬러거스/졸리 로저스 : 2002년 5월 1일 F/A-18F로 기종 전환 후 VFA-102로 개편
- VF-111 선다우너즈 : 1995년 3월 31일 해산. 2006년 11월 F-5E/F 장비의 가상적기 비행대 VFC-13이 VFC-111로 개명하여 재창설
- VF-114 아르드박스 : 1993년 4월 30일 해산
- VF-124 건파이터즈 : 1994년 9월 30일 해산
- VF-142 고스트 라이더스 : 1995년 4월 30일 해산
- VF-143 Pukin' Dogs : 2005년 초에 F/A-18E로 기종 전환 후 VFA-143로 개편
- VF-154 블랙 나이츠 : 2003년 10월 1일 F/A-18F로 기종 전환 후 VFA-154로 개편
- VF-191 사탄스 키튼즈 : 1988년 4월 30일 해산
- VF-194 레드 라이트닝 : 1988년 4월 30일 해산
- VF-201 헌터스 : 1999년 1월 1일 F/A-18A로 기종 전환 후 VFA-201으로 재편
- VF-202 슈퍼히트스 : 1999년 12월 31일 해산
- VF-211 파이팅 체크메이트 : 2004년 10월 1일 F/A-18F로 기종 전환 후 VFA-211로 개편
- VF-213 블랙 라이온스 : 2006년 5월에 F/A-18F로 기종 전환 후 VFA-213로 개편
- VF-301 데빌스 디스프린 : 1994년 12월 31일 해산
- VF-302 스탈리온즈 : 1994년 12월 31일 해산
- VX-4 에볼류더즈 : 1994년 9월 30일 해산
- VX-9 뱀파이어 : F/A-18C/D/E/F, EA-6B, AV-8B AH-1 운용 중)
VF-31의 마스코트 '펠릭스' 모습이 파일럿 심정을 대변중.
1.3 F-14가 나오는 미디어매체 ¶
- 마크로스 제로(애니메이션,2001)[14]
- 세가 스트라이크 파이터(게임,2000)
- 소닉윙즈 시리즈(게임)
- 스트라이크 파이터(게임,1991)
- 애프터버너(게임,1987,2006(리메이크판,에프터버너 클라이막스))
- 에어리어88(애니메이션,1985(OVA),2004(TVA)),(게임,1989)[15]
- 에이스컴뱃 시리즈(게임)
- 전설의 용자 다간(애니메이션,1992)[16]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애니메이션,1982)[17]
- 최후의 카운트다운(1980)
- 캐리어 에어 윙(애니메이션,1989,OVA)
- 탑건(1986)
- 트랜스포머 빅토리(애니메이션,1989)[18]
- 황금용자 골드란(애니메이션,1995)[19]
- Afterburner(게임, 1987)[20] - 닥치고 이걸 보자.
- A-JAX(게임,1987)[21]
- G360(게임,1990)
- R360 : G-Loc(게임,1990)
- Strike Fighters[22]
[2] 게임 팰콘 4.0의 메인 화면에서 조종사들이 마구 떠드는 내용이 바로 이 89년 MiG-23과의 공중전 당시 교신내용이다. 당시 리비아가 비무장 상태였던 MiG-23을 F-14가 격추했다고 주장하자, 미국은 MiG-23이 무장상태였다는 증거자료로 이 교전의 영상과 음성기록을 공개하였다.
[3] 부대의 상징인 해골을 언제나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정말로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4] 물론 대지공격용으로 업그레이드된 봄캣이 있지만.
[5] A-7도 이 엔진 때문에 많이 추락했다. 베트남전에서 이 엔진을 쓴 모델의 전투손실과 비전투손실이 비슷했을 만큼.
[6] 한마디로 시동 꺼진다는 얘기. 영화 탑건에 나온 사고가 바로 이 경우다.
[7] 함상기는 제동용 와이어에 착함 후크를 걸지 못하면 바로 가속해서 이함해야 되는데 이 상황에서 급 가속이 안 되면 실속에 걸려 그대로 바다를 향해 다이빙할 가능성이 높다.
[8] 덕분에 기관포 사격각이 제한되었다, 이는 근접공중전에서 기관포 사용에 제한이 걸리는 범위가 넓어지는 상황이 크다. B형에서는 발칸포 배기구 형상을 개량하여 연기를 강제로 전방으로만 배출하게 함으로써 이 문제가 해결되었고 A형도 전부 배기구가 개량되었다.
[9] 여담으로 이란은 총 80대를 주문했고 그 중 79대가 무사 인도되었다. 나머지 한 대는? 모 업자를 통해 에어리어88로 갔다…는 뻥이고 스페인에서 대기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갔다.
[10] 그러나 이란, 이라크측의 주장은 프로파갠다 성격이 강한지라 신뢰도가 높지 않다는 것을 염두해 두자.
[11] 사실 F/A-18E/F는 F-14와 A-6를 따로 둘 필요 없이 한 기체가 두 기체의 역할 모두를 수행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작전을 짜는 사람 입장에서도 환영할 만한 기체이다. 단, 슈퍼 호넷은 종전 호넷보다 대형화 되었다고는 해도 항속거리는 F-14나 A-6보다 좀 짧다.
[12] 앞의 원펀치 쓰리강냉이 맹구23 항목과 마찬가지로 이라크측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기도 어렵다.
[13] 사실 F/A-18E/F의 개발비용이 이 최후기형 ASF-14나 채용될 가능성이 있었던 어택슈퍼톰캣 21보다 훨씬 비쌌다!
[14] 이 애니 초반부에서 주인공인 쿠도 신이 F-14를 탑승한다.
[15] 미키 사이먼의 애기체이며 원작에서는 후반부에 애기체이나 게임판에서는 처음부터 F-14를 애기체로 사용하고 있다.
[16] 제트 세이버(F-14로 변형)
[17] 초기 발키리의 모델은 F-14
[18] 레오 잭(F-14로 변형)
[19] 제트 실버(F-14로 변형)
[20] 세가 제작의 슈팅게임. 본격 F-14가 주인공인 게임으로 90년대 아케이드(당시 용어: 오락실)을 가 보면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조종석을 닮은 전용 부스가 있었으며 이후 메가드라이브, PC를 포함한 타 플랫폼으로도 포팅되었다. 당시 등장했던 타 슈팅과는 달리 자 기체를 따라가는 시점으로 진행되던 게 매우 큰 특징으로 현재 30대 이상의 비심 게이머라면 모를 리가 없는 작품. 비록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은 아니었지만 항공기를 좋아하는 뭇 청년들의 가슴에 불을 당기기에는 충분했다.
[21] 코나미 제작의 슈팅게임. 해외판은 Typhoon이라는 제목이다. 스테이지2, 스테이지5, 최종 스테이지(스테이지8)에서 주인공이 F-14를 탑승한다. 다만 거기서의 코드네임은 톰캣이 아니라 이를 비튼듯한 '제리 마우스'. 후일 동사의 플라이트 슈팅게임인 에어포스 델타 블루윙 나이츠에 다른 코나미 슈팅게임 기체들과 함께 숨겨진 기체로 나오기도 했으나 원체 이 게임의 존재감이 존재감이라(...)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은 F-14의 또다른 배리에이션이나 패러디로 인식한다거나 했다. 안습.
[22] 2편 최신 확장팩에서 등장한다.
첫댓글 우오~!! 항상 볼때마다 땡기는 톰켓이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