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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yclotron for the life sciences
생명과학을 위한 입자가속기
Directly beneath the wilderness of savanna and forest, the farm, and the modern apartments of the biospherians, lies the other face of Bio2: the mechanical “technosphere.” The technosphere is the scaffolding put in place to help Bio2 pop. At several places in the wilderness, stairs wind down to a cavernous basement stuffed with basementish fixtures. Fifty miles of color-coded pipes as thick as an arm wind along the wall. There are huge duct works right out of the movie Brazil; miles and miles of electrical wiring; workshops full of heavy-duty tools; hallways crowded with threshing and milling machines; shelves of spare parts; switchboxes, dials, vacuum blowers; over 200 motors,100 pumps, and 60 fans. It could be the inside of a submarine or the backside of skyscraper. The territory is industrial grunge.
바이오2의 또 다른 면이 그곳 생태계 거주자biospherians들의 근대적 건물과 야생의 농장, 숲 그리고 사바나의 바로 밑에 놓여 있다. 기계적인 “기술계technosphere(또는 인류의 과학 기술적 행동)”이 바로 그것이다. 생물권은 바이오 2 팝을 돕기 위해 고정시킨put in place 발판이다. 야생의 이곳저곳에서 계단은 휘어져 움푹 꺼진 기반으로 내려간다. 그곳은 기반을 이루는basementish 정착물로 가득 차있다. 색으로 구분한color-coded 팔뚝만큼 두꺼운 50여 마일의 관이 그 벽을 따라 감겨있다. 그곳에서 거대한 환기구가 영화 브라질에서와 같이 올바로 작동하고 있으며, 전기선이 몇 마일에 걸쳐 있다. 작업장은 강력한 도구로 채워져 있다. 통로는 탈곡하고 방아를 찧는 기계로 붐비고, 선반에는 여유 부품들-스위치 박스와 다이알 진공 송풍기-이 놓여있다. 200개의 모터와 100개의 펌프 그리고 60개의 송풍기. 그것들은 잠수함의 내부나 마천루의 뒤편에 있을 수 있다. 경계는 산업적인 더러움이다.
The technosphere supports the biosphere. Huge blowers circulate the entire air of Bio2 several times in one day. Heavy pumps move the rainwater. The motors of the wave machine run day and night. Machines hum. This unabashedly manufactured world is not outside Bio2 but inside its tissue, like bone or cartilage, an integral part of the greater organism.
기술계는 생물계를 뒷받침한다. 거대한 송풍기가 바이오2의 모든 공기를 하루에 여러 번 순환시킨다. 강력한 펌프는 빗물을 이동시킨다. 파도를 만드는 기계의 모터는 밤낮으로 작동한다. 기계는 콧노래를 부른다. 태연한 인공의 세계는 바이오2의 조직 밖이 아닌 안에 존재한다. 마치 더 큰 조직의 필수 부분인 뼈나 연골조직처럼.
For example, Bio2’s coral reef would not have worked without an eerie back room in the basement where the algae scrubbers hide. The scrubbers were table-wide shallow plastic trays filled with a pool of algae. The whole room was flooded with the same type of halide sunlamps as illuminated artificial coral reefs in museums. The scrubbers were in fact the mechanical kidneys of the Bio2 coral reef. They performed the same functionas a pool filter: to clear the water. The algae consumed waste products from the reef and under the intense artificial sunlight they proliferated in stringy green mats. The green strands soon clogged the scrubber; and just like a pool or aquarium filter, the scrubber needed to be scraped clean every ten days by some poor schmuck—another job for the eight humans. Cleaning the algae scrubbers (the harvest became compost) was the most despised assignment in Bio2.
예를 들면 바이오2의 산호초는 해조류의 청소부가 숨어있는 기저의 무시무시한 밀실이 없이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청소부들은 해조류 군락으로 채워진 얇고 넓은 플라스틱 쟁반에 있다. 전체 방은 박물관에서 인공 산호초를 밝게 하는 것처럼 같은 형태의 할로겐 조명등이 넘쳐난다. 사실 청소부들은 바이오2 산호초의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무척추동물의 기관이다. 그것들은 수영장의 필터와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물을 맑게 한다. 해조류는 산호로부터 생산된 쓰레기를 소비하고, 인공의 강렬한 태양광 아래에서 실 같은 녹색 돗자리에서 증식한다. 녹색 연단은 청소부들로 곧 막히게 된다. 그리고 마치 수영장이나 수조의 필터와 마찬가지로 일부 불쌍한 멍청이들은 10일마다 청소부들을 문질러서 깨끗하게 한다.-여덟 명의 사람들을 위한 또 다른 업무이다. 해조류 청소부를 깨끗이 하는 것(수확물은 퇴비가 된다)은 바이오2에서 가장 멸시받는 과제이다.
The nerve center of the whole system was the computer room run by an artificial cortex of wires, chips, and sensors from around Bio2. Every valve, every pipe, and every motor of the infrastructure was simulated in a software network. Very little activity in the ark, either natural or man-made, happened without the distributed computer knowing about it. Bio2 responded as if it was one beast. About a hundred chemical compounds were continuously measured in the air, soil, and water throughout the whole structure. A potential profit-making technology that SBV imagined spinning off the project was sophisticated environmental-monitoring techniques.
전체 시스템의 중추부는 바이오2를 둘러싸고 있는 전선, 컴퓨터 칩, 감응기로 구성된 인공의 대뇌피질로 구동되는 컴퓨터실이다. 기반시설의 모든 밸브, 모든 파이프, 모든 모터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에서 모의실험을 했다. 방주에서의 활동은 그것이 자연이든 인공이든 그것에 관해 알고 있는 분산 컴퓨터가 없이는 거의 발생할 수 없다. 바이오2는 마치 하나의 짐승처럼 반응했다. 전체 구조를 통틀어 일백 개 가까운 화학 물질을 공기와 토양과 물에서 지속적으로 측정하였다. SBV가 그 프로젝트에서 파생하리라 상상한 잠재적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기술은 정교하게 환경을 관측하는 기술이었다.
Mark Nelson got it right when he said that Bio2 was the “marriage of ecology and technics.” That’s the beauty of Bio2—it’s a fine example of ecotech, the symbiosis of nature and technology. We don’t know enough yet how to invent biomes without installing 144pumps. But by using the scaffolding of pumps now, we can try the system out and learn.
마크 넬슨은 바이오2는 “생태와 기술의 융합”이라고 그가 말했을 때 바로 그것을 알았다. 그것이 바이오2의 아름다움이다. 자연과 기술의 공생인 생태기술의 훌륭한 예이다. 아직까지 우리는 144개의 펌프를 설치하지 않고 생물군계biomes를 어찌 발명할지 충분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지금 펌프를 발판으로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그 시스템을 시험해보고 배울 수 있다.
To a large degree it’s a matter of learning a new form of control. Tony Burgess said, “NASA goes about by optimizing resource utilization. They take wheat and optimize the environment for the production of wheat. But the problem is when you put together a whole bunch of species you can’t optimize each species separately, you have to optimize the whole thing. Doing this one at a time you become dependent on governance by engineering. SBV hopes that you can remove governance by engineering and switch it to governance by biology. Which ultimately should be cheaper. You may lose some optimization of production, but you gain independence from the technics.”
거대한 정도까지 새로운 통제의 양식을 배우는 문제이다. 보니 버제스는 말했다. “나사는 자원 효율화를 최적화함으로써 착수하였다. 그들은 밀을 택했고 밀 생산을 위한 환경을 최적화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종의 전체 다발을 함께 놓으면 각각의 종을 분리해서 최적화 시킬 수 없다. 전체를 최적화시켜야만 한다. 어느 시점에 이 일 하나를 행하면서 당신은 공학에 의한 통치에 의존하게 된다. SBV는 공학에 의한 통치를 제거할 수 있기를 그리고 그것을 생태학에 의한 통치로 변환시키기를 희망했다. 그 모든 과정은 궁극적으로 더 싸질 것이다. 일정정도의 생산화 효율화를 상실할지도 모르지만 기술로부터의 독립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Bio2 is a gigantic flask for ecological experiments that require more control over the environment than could (or should) be done in the wild. Individual lives can be studied in a laboratory. But ecological life and biospheric life require a more monumental room to view things in. For instance, in Bio2 a single species can be introduced or deleted with great confidence knowing that no other species have been altered—all in a space large enough for something “ecological” to happen. “Biosphere 2,” said John Allen, “is a cyclotron for the life sciences.”
바이오2는 생태적 실험을 위한 거대한 플라스크이다. 그 실험은 야생에서 할 수 있는(또는 해야만 하는) 것보다 더 많은 환경에 대한 통제를 요구한다. 개별적인 삶은 실험실에서 연구될 수 있다. 하지만 생태적인 삶과 생물권에서의 삶은 그 안에서 사물을 볼 수 있기 위해 더 많은 기념비적 방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바이오2안에서 다른 종은 절대 변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위대한 확신을 가지고 단일 종은 도입되거나 제거될 수 있다.-모든 것은 어떤 것이 “생태적”이 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큰 공간 안에 있다. 존 알렌은 말한다. “바이오2는 생명과학을 위한 거대한 입자가속기이다.”
Or maybe Bio2 is really a better Noah’s ark. A futuristic zoo within one large cage where everything runs wild, including the observing Homo sapiens. The species are free be themselves and to coevolve with others into anything they want.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바이오2는 정말로 더 나은 노아의 방주이다. 호모 사피엔스 관찰을 포함해서 모든 것이 야생인 하나의 커다란 우리 내에 있는 초현대적인 동물원. 생물종은 자유롭게 자신이 되고자 하는 것으로 될 수 있고, 그들이 원하는 어떤 것으로 다른 생물종과 함께 공진화 할 수도 있다.
At the same time, space cowboys see Bio2 as a pragmatic step on a spiritual journey off the planet into the galaxies. As space technology, Bio2 is the most thrilling news since the moon landings. NASA, after routinely pooh-poohing the enterprise in its conceptual stages, refusing to help out at any time, has had to swallow their pride and acknowledge that, yes, there is something useful here. Out-of-control biology has a place.
동시에 우주를 누비는 목동들은 바이오2를 지구를 떠나 은하계로 향하는 영적 여행의 실용적인 한 걸음으로 볼 수도 있다. 우주space 기술로서 바이오2는 달 착륙 이후로 가장 흥분되는 소식이다. 나사는 개념 단계에서의 그 사업을 일상적으로 경멸하고, 특정 시기에 도움을 거부하고 난 후 여기에 유용한 무언가가 있다는 그들의 자부심과 지식을 감수해야만 했다. 통제불능 생태학이 하나의 장소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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