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면 운동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 계획을 실행하기 전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자신의 정확한 몸 상태를 아는 것이다. 기본적인 근력 및 민첩성 테스트를 통해 건강 상태와 장수 가능성을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몆 가지 선유술의 방법을 소개한다.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선유술의 운동 방법은 3회 동작을 기본으로 이틀을 연속하고 하루를 쉰다음 계속반복 하면 된다
선유술의 운동 방법은 3회를 기준으로 실시하되 1회가 끝날 때마다 30초의 워밍 업으로 몸을 풀고 다음 동작을 실행한다
1.어깨너비로 선 자세에서 허리에 양손 얹고 그대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 반복 12회를 3회 1회 하고 30초 워밍업 을 한다
2. 어깨너비로 선 자세에서 허리에 양손 얹고 그대로 앉았다 일어선 다음 오른발 뒤꿈치를 왼발 새끼발톱 옆에 놓고 앉는 자세를 하고 그 자세를 유지하고 일 어선 다음 오른발을 원래의 어깨너비 위치로 돌아와서 앉았다 일어선다 좌우 반복 동작을 12회 3회
3. 어깨너비로 선 자세에서 양손 옆구리가 언제나 기본자세이다 오른손을 옆구리에 그대로 둔 채 왼손으로 왼발 발목을 잡고 왼발 뒤꿈치를 좌측 엉덩이에 붙인다 한 발로 서서 1분 정도 유지한다 좌우 반복 동작 3회
4. 제자리 걷기 3회
힘차게 걷는 자세는 팔을 천정에 닿을 듯 양손을 흔들고 발동작은 위로 올리는데 무릎을 직각으로 올려 세운 동 작으로 100회를 3회
5. 팔꿈치 펴기 횟수는 3회
팔을 곧게 펴고 다리를 등과 일직선이 되게 한 다음 팔꿈치를 구부려 가슴을 내리고 다시 밀어 올리는 표준 팔 꿈 치 펴기를 한다 1회를 실시하고 30초 워밍업을 한 뒤 3회를 한다. 횟수는 처음에 자신이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횟수를 책정하고 근력이 생긴 후 횟수는 조금씩 늘려 나간다.
위의 운동을 이틀 연속으로 하고 하루 쉰 다음 6개월을 지속한 사람의 경우 처음 팔 굽혀 펴기를 1회 10개로 시작했다면 6개월 후에는 40여 회로 자동 업 됨. 위의 5동작을 시작 했다면 건강한 삶 을 그리고 지구력은 물론 어떠한 순간에도 균형 감각을 유지 할 수있는 밸런스를 갖게 됨.
2019년 《미국의학협회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년 남성의 경우 팔 굽혀 펴기를 연속적으로 많이 할수록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팔 굽혀 펴기를 10회 미만으로 하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팔 굽혀 펴기를 10회씩 더 할 때마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점점 줄어드는데, 한 번에 40개 이상을 할 수 있다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97%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우스 웨일즈대의 연구에 따르면 팔굽혀 펴기를 지속하면 새로운 뇌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화학 물질인 BDNF의 분비가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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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affodils - Carol Kidd[가사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