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이름 앞에서 / 청송 권규학
사랑,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다
만났다가 헤어지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사랑, 그 이름 앞에서 웃고 우는 삶
가슴이 아프다
밤을 낮처럼 보냈어도
낮을 밤처럼 보내진 못했다
사랑과 이별의 갈림길에서
슬퍼도 기쁜 척
우린 늘 그렇게 태연한 척했다
지금도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을까
그 별을 바라보며 날 생각할까
눈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는
사랑, 그 이름 앞에서 잠 못 이루는
사랑, 다시는 말하고 싶지 않을 뿐.
첫댓글 사랑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