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새 갑자기 늘어난 현장에서의 락스과다 사용땜에 맛탱이가 갔네요ㅋㅋㅋ
약품처리-부상조-유량조정조-폭기1 2 3 4-침전조-방류 인데요
최근에 갑자기 약품처리하는데 거품이 팍늘어나더니 폭기조에서 거품이 팍~늘어나는겁니다.
그러다가 한 일주일 슬슬 폭기조랑 침전조 색깔이 안좋아 지더니 그냥 맛이갔네요
폭기조에서 침전조로 넘어오는 슬러지상태를 보니 이미 깨져버렸구요 물량조절은 그대로 했는데도ㅎㅎ
sv600~700 보통유지하는데 900넘게 나와버리고 탈수는 계속하고 인발도 하고있으나
탈수상태를 보아하니 이미 슬러지 맛이 간거같네요.
그래서 지금 씨딩할려고 그냥 폭기조 거품신경안쓰고 폭기량 이빠이 늘려놨거든요
질문드리고 싶은게 차염산이거 어떻게해야 되는지좀ㅠㅠ 현장에다가 차염산 사용좀 줄이고 희석좀 많이해서 쓰라고하긴했는데
들어먹지도 않을꺼같고...그리고 차염산 이거 사용량이 많다는거 증명할려면 어떤 실험을 맡겨야되나요?
그냥 차염산 실험하면 될가요? 아니면 ABS?
아 보통 봄에 씨딩하면 겨울때까지 안뒤집고 해왔는데 괜히 머리아푸네요 눈치주고ㅠㅠ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현장 가서 한판 뒤집어 버리셔요. 아님 사장님에게 깽판 한번 부리셔도 됩니다. 그만 두라면 그만 둘테니 제발 제발 이러진 말라 하셔요. 순간 대체는 유량조에 환원제 사서 넣고 강하게 폭기시켜 중화시킨후 시딩 다시 하셔요. 수고 많이 하셔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나이가 나름대로(?) 어린지라 깽판은 못치고 회사 상무님한테 조심스럽게 말했네용 씨딩하긴했는데 락스 이따구로 계속쓰면 얼마못가서 다시 맛탱이 갈꺼라고ㅠㅠㅋㅋㅋ 아~서러워라ㅋㅋ
맞아요. 이런식으로 계속 되면 계속 시딩하여 돈 많이 들어 간다고 하셔요. 그리고 청구서에 종균제 수입품 비싼거 구매 올리셔요. 많이 비싸서 그렇지 잘 되긴 해요. 인정할것은 인정 하지만 너무 비싸요. 이것 올리면 상무님도 돈 생각 안 할 수 없을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