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제시한 참가 조건 >
1. 아이폰 야간 모드를 이용해 촬영할 것
(야간 모드는 아이폰 11 시리즈만 지원)
2. 사진 앱의 편집 도구 혹은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편집할 것
3. 편집된 경우 사용한 앱과 필터를 명시할 것
Shot on iPhone 야간 모드 챌린지 — 수상작
(두 장이 첨부된 경우 순서대로 애플 뉴스룸 / 애플 소셜미디어 업로드 사진)
콘스탄틴 찰라보프(Konstantin Chalabov) (모스크바, 러시아), iPhone 11 Pro
이 사진은 우리에게 ‘운전자는 어디 있지? 어디로 향하는 걸까? 왜 여기서 멈춰서 있지?’ 같은 본능적인 질문을 던진다.
안드레이 마누이로프(Andrei Manuilov) (모스크바, 러시아), iPhone 11 Pro Max
아름답게 구성되고, 대칭을 잘 활용했으며, 뻔한 클리셰 없이 인구 밀도 높은 도시 공간과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매력적인 스토리로 소통한다.
밋선 소니(Mitsun Soni) (뭄바이, 마하라슈트라, 인도), iPhone 11 Pro
나무와 땅의 풍부한 붉은색이 이 사진에 이 세상 것이 아닌듯한 퀄리티를 선사한다.
밤하늘과 짝을 이뤄, SF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이다.
루벤 P. 베스코스(Rubén P. Bescós) (팜플로나, 나바라, 스페인), iPhone 11 Pro Max
전경에 위치한 암석들의 거친 디테일이 성지에 도착하기 전
이들 순례자들 앞에 펼쳐질 길고 어려운 여정의 이야기를 더해준다.
루스탐 샤기모르다노프(Rustam Shagimordanov) (모스크바, 러시아), iPhone 11
겨울철 바닷가 마을을 담아낸 매혹적인 한 컷으로, 당연히 추울테지만,
바위와 대조되는 은은한 빛과 붉은색 오두막집 내부의 불빛들이 따뜻하게 보여,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초대하는 사진이다.
유 “에릭” 장 (Yu “Eric” Zhang) (베이징, 중국), iPhone 11 Pro Max
빛의 상태가 어떻든지 간에, 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포착한다! 이 사진에 나타난 순간의 묘미,
친밀감과 현장감이 무척 좋다. 보는 이를 바로 그 상황에 데려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