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돌연사하는 경우를 뉴스 기사나 주변에서 접해보신 적 있으시죠?
이런 경우 사인이 심근경색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급성으로 일어난 경우 사망률이 높아 더 무서운 병이 바로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돌연사의 주범인 심근경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심근경색은 심장 혈관이 혈전증,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히 줄어
심장 근육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말한다고 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 초기 사망률이 30%에 달하며,
사망 환자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자25명 중 1명은 퇴원 후
1년 이내에 사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40대 미만 연령대는 전체 환자의 1.8% 밖에 안 되지만,
40대부터 발병하기 시자해서 주로 50대 이후 장년층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질병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먼저, 고지혈증은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도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라고 하네요.
또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의 가장 흔한 증상은 앞가슴에 나타나는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이라고 합니다.
무거운 것이 꽉 누르는 듯한 통증이 심근경색으로 인한
가슴 통증의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면 신속하게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가슴 통증과 함께 어깨, 목, 팔로 퍼지는 통증이 동반된다면
더욱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한 식단을 잘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견과류를 섭취하고 붉은 고기 섭취를 줄이고 염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월드 기체조로 돌연사의 주범인 심근경색 예방하기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 단월드 기체조를 꾸준히 해야겠어요!!!!
단월드 기체조 꾸준히 하면서 심근경색 예방합니다~ 돌연사 무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