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world's a stage, and all the men and women merely players( 이 세상은 무대이고 사람들은 배우일 뿐이다)".로 시작되는 섹스피어의 "As you like it" 에서 사람은 연극 배우가 되어 일생동안 서로 다른 많은 역할을 하고 죽게 된다는 너무나 유명한 말을 남기고 있다.
마찬가지로 자연인 김건희 역시 처녀 때 얼굴에서 지금의 얼굴로 숱한 역할을 하며 살다 오늘의 자연인 윤석렬의 부인이 되고 다시 대통령 부인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얘기되는 "People can play many different parts." 를 확증해주는 대목이 노예문화와 함께한 남부문화의 사라짐을 내용으로 한 마가렛 밑첼,( Margaret Mitchell's 1936 novel) 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한 대목이 있다.
바로 여자 주인공 "스카렛(Scarlett)"의 어머니 엘렌 오헤라 "Ellen O'Hara,,가 마지막 숨과 함께 마지막 이름을 부르고 죽는 장면이다.
그녀 엘렌은 항구 도시 사바나에서 첫사랑 애인이 되는 사촌 필립(Philip)이 죽자 스카렛의 아버지가 되는 제랄드 오헤라 "Gerald O´hara,,와 결혼 Twelve oaks 라는 농장에 와 세명의 사산까지 합쳐 Scarlett O'Hara, Suellen, Carreen등 여섯을 가진 현모양처의 위상을견지한 완벽한 아내 그리고 완벽한 어머니였었다.
허나 수십만불 어치 목화가 쌓여진 창고가 양키에 의해 불질러져 타는 것을 보며 죽게 되는데 그 때 부르고죽는 이름이,
스카렛이 매미에게 "내 이름 부르고 죽었다고 해줘?"하는 바램의 딸 스카렛도 아닌 그렇다고 남편의 이름도 아닌, 딸도 하녀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생판 모르는 이름인 필립( Philip)이란 첫 사랑의 이름을 부르고 죽는 장면이다.
이승에서의 완벽한 어머니의 역활 과 그리고 완벽한 아내의 역활을 다 끝내고 가는 다음 세상은 첫 사랑과 함께 살려는 의미로 불러내는 것으로 남편이 알고 딸이 알았다면 대번에 "속았다" 하는 장면인 것이다.
다시 하면 "People can play many different parts."인 것이다.
한 번 더 하여
남편이 학교 선생이고 아들이 그 학교 학생일 때 아내가 급한 일로 학교에 있는 남편을 찾을 땐 아내로 남편을 찾은 것이고 만일 아들 담임 선생이 학부모를 보자 하여 찾았을 때는 학생의 어머니로 참석한 것이란 의미가 된다.
마찬가지로 이번 김건희 특검은 윤석렬 부인의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이 아닌 또다른 역활 즉 범죄행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국민의 의심 즉 관련된 모두는 죄가 증명되어감옥에 가 있는데 어이 북한을 들락거리며, 그렇지 않아도 지난 5년간 종북 내지 간첩대통령 뽑은 것이 아닌가 하고 학을 뗀 통일운동인데 그 것을 다시 한다는 소재불명의 목사로 부터 경망스럽게 고가의 유명 손가방이나 받고 하는 짓거리를 하는가에 분노가 치밀어 철저하게 따져 법앞에 만인이 평등한가를 증명하라는 것으로 대통령 부인 김건희가 아닌 처녀때의 김건희를 특검하자는 것 이다.
가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것에 시비를 걸게 아니라 훔친 물건이 주머니 안에 없으면 주머니를 국민 앞에 털어 보이면 될 일을 가지고 70% 국민 더욱이 그 속엔 윤석렬을 찍어 대통 만든 국민이 분명 있을 법 한데 그 국민을 어이 무시하고 거부한단 말인가다.
무장 전두환이 노태우한테
"나를 밟고 네가 대통령이 되는게 이 전두환을 살리는 길이다"를 왜 못하는가 말이다.
https://youtube.com/shorts/HupqcSKvOx8?si=iosEzsvWJ0TdLHZP
전장에 앞서 계백이 식구들의 목을 친 것은 국가와 국민이 내 식구 위에 있음을 증명하고 몸소 보여준 것이다.
이번 윤통은
자기 내외 살려고 청와대를 흉가로 하여 안들어 간 실수를 이번 특검을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100% 흔쾌히 받아 일거에 성웅이 되는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