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bebe 2016.01.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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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 보국의 가치는 커녕, 경제 역동성, 창조성 까지 밥 말아묵은, 듯한 무사 안일, 무기력한 우리나라 재벌 2, 3, 4세 등의 기업들.
예를 들어, 자본, 기술이 변변치 않았던 중국은 자동차, 철강, 조선, 고속철도 등 전통 굴뚝산업은 물론 인공지능, 드론, 심지어 인터넷, 디스플레이, 스마트 폰,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산업까지 우리나라 산업들을 추월하려 하고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자본, 기술을 쌓아 놓고 무사 안일에 빠져 탱자탱자 하고 있을 때, 지리 자동차,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샤오미, 심지어 오포, 비보 등 중국 기업들은 거대한 자국 시장을 넘어, 동남아, 인도, 중남미, 아프리카, 심지어 유럽 시장 등등까지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며 우리나라의 각종 기업 경쟁력을 추월하려 하고있다.
기업의 무지, 무능, 무기력에 대한 구체적인 예로, 몇 년 전 엘지 구본무, 구본준 형제에게 김대중 정부에서 빅딜로 빼앗긴 현대 하이닉스 반도체를 다시 인수하여 파운드리 사업과 같이 키우면 엘지는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 했는데, 그 말조차 개무시 했던 지금의 엘지 꼬라지를 봐라.
스마트폰 사업 사업조차 적자로 후발 중국 화웨이, 샤오미, 심지어 오포, 비보 등 듣보들에게도 따라잡힐 형국이다.
디스플레이 등등의 사업도 마찬가지다. 엘지는 성장성이 없는 백색 가전 사업, 배터리 등등 만으로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은 커녕, 그렇게 계속 어영부영 하다가 잊혀져 가는 기업이 되거나 미국 GE처럼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삼성도, 스마트폰 사업 하나 만으로도, 만약 이건희 였다면 모두 잘렸을 삼성의 무능한 임원들이 승승 장구하고 있는, 지금의 초일류 기업 삼성도 비메모리, 바이오 등 신산업 발굴, 성과가 가시화 되지 않는다면 글로벌 초기업 유지조차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도 지금부터 정신을 바짝 차리면 된다. 국내 우량 기업들이 보유한, 겁쟁이로 숨어 있는 기업 유보금 천조 내외, 그리고 적절한 투자처를 찾아 배회라고 있는 천 조원 가량의 부동 자금 등 우리 국민이 가진 삼천 조에 육박하는 금융 자산을 잘 활용하여,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 기업들도 모두 힘든 이 시기에 자신들이 경쟁력을 가진 분야에 선제적, 과감한 투자로 추종자가 아닌 선도자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물실호기의 기회다.
후일 세계 경제가 회복될 때 더욱 점유율, 매출, 영업, 순이익율을 확대하여, 글로벌 경제 침체는커녕 위기가 와도,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 경제, 기업에 장난 쳐도,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어느 기업도 쉽게 넘보지 못할 초일류 기업으로 재탄생 할 수있는 기회 말이다.
그리만 하면 정부와 기업은 기본 밥값을 하는 것이고, 잠재 성장력을 포함한 국민경제의 역동적인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국민경제 선순환, 소득 정책의 핵심 원천, 수단인 국민의 일자리, 국민소득 또한 저절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어있다.
그 결과 우리 국민과 기업의 금융 자산을 크게 늘려 줄, 쪼그마한 주식시장의 1만, 2만 포인트로 향한 대세 상승은 우리나라의 국민경제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된 상장에 부수하는 개평일 뿐이다. 남북 평화통일, 남북 경협 본격화로 남북한이 장기 고도 성장하게 된다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도망하기 바쁜 외국 자본들이 먼 훗날 다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몇 배, 몇십, 몇백 배의 대가를 지불해야 할 만큼,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은 강한 국민경제 성장의 그림자, 산책길 똥개인 우리 주식시장 대세 상승의 길을 더 빨리 더 강하게 출발시키고 또 가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2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펜트하우스 전용 200.93㎡가 지난달 16일 100억원에 거래됐다. 바로 옆 아크로리버파크 90평형 대(전용 235㎡) 펜트하우스 4가구 중 2가구가 200억원에 매물로 올라와 있다.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273.96㎡가 2021년 3월 115억원에 거래됐고,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한남더힐,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에서도 100억원 이상의 거래가 나왔다.
전세금 반토막에 '눈물의 역월세' ...서울 마포구 아현동을 대표하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2014년 준공, 전용 59㎡)는 올해 1월 5억 5000만 원에 전세 임차인을 구했다. 이는 2년 전 전세 7억 5000만 원보다 2억 원(26.7%)이나 빠진 것이다. 인근 신축 아파트인 공덕자이(2015년 준공, 전용 84㎡)는 2년 전 평균 8억 7000만 원대에서 전세 계약이 체결됐지만 이달 들어 6억 7000만~7억 9000만 원에 거래되며 8000만~2억 원까지 전셋값이 떨어졌다.
그러나 인근 구축인 마포현대(1988년 준공, 전용 85㎡)는 2021년 3월 체결된 전세 가격이 5억 3500만 원이었고 올해 2월에도 5억 3000만 원에 전세 계약이 맺어져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동작구 상도역롯데캐슬파크엘(전용 59㎡)은 ‘역전세’ 금액이 1억 1250만~1억 6250만 원으로 2년 전 8억 원대에 달했던 전세 가격이 현재 6억원 대로 내렸고, 인근 구축인 상도동 건영아파트(1997년 준공, 전용 84㎡)는 같은 기간 2000만 원만 빠졌다.
전세 가격은 지난해 8월만 해도 12억 원에 달했지만 올해 1월 6억 9000만 원 수준까지 떨어진 송파구 헬리오시티 84㎡ 집주인은 낮아진 시세만큼 세입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역월세’를 선택했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 84.981㎡ 분양권은 지난달 20일 11억6천670만원에 거래됐다.
2022년 2월 12일 부동산 단신 1.
신규입주 효과…현재 입주 중인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 전세 호가는 최저 6억 5000만 원으로 한 달 만에 약 1억 원가량 떨어졌고 인근 서대문구 ‘홍제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해 9월 8억 5000만 원의 전세 거래가 현재 호가는 6억 5000만 원이다. 서울 성북구에서도 입주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성북구 롯데캐슬클라시아 전용 84㎡ 전세가 인근 신축 ‘래미안길음센터피스’의 최고 시세보다 2억 원 낮은 7억 3000만 원부터 나와 있다.
인근 성북구 ‘길음동부센트레빌’도 지난해 8월 6억 9000만 원에 거래됐던 전세 호가가 현재는 5억 원까지 내려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하늘채더퍼스트’나 2378가구 규모의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SK리더스뷰’의 전세 가격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한편,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풍무 푸르지오' 전용 59㎡(21층) 매물은 올해 6억2300만원에 팔렸다. 장기동 한강센트럴자이1단지 전용 70㎡(18층)은 이달 5억9300만원에 거래됐다.
삼성물산은 단지명 '래미안 원페를라(One Perla)', 방배6재건축을 수주했다. GS건설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불광5구역 재개발과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5구역 재건축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편,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지구의 '의정부 고산수자인 디에스티지'는 3개 블록 청약에 총 3만1119건, 파주시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와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도 각각 2만6611건, 2만7413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인천의 강남’ 맞나요…추락하는 송도...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 주상복합아파트 96가구 중 33가구가 n차 무순위청약으로 풀린다. ‘송도 럭스오션SK뷰’도 1순위 마감을 못하고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갔고 송도 자이더스타는 당첨자의 35% 수준인 약 530가구가 계약을 포기했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신(新)양주 모아엘가 니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2021년 2월 12일 부동산 단신 1.
2월 셋째주 전국 7곳 5578가구 분양...주요 청약접수 단지로는 16일 DL이앤씨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9일에는 포스코건설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19일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 하늘채 베르’를 오픈하고 같은 날 대방건설이 경기 김포시 통진읍 ‘김포마송 디에트르’도 문을 연다.
태전·고산지구, 1만 3천여 규모 미니신도시로 조성돼... '더샵 오포센트리체' 분양... 태전지구 'e편한세상태전2차'의 전용 84㎡가 이달 초 6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1월(4억원) 대비 2억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바로 옆에 위치한 '힐스테이트태전5지구' 전용 72㎡도 1년 사이 1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으며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광주 고산1지구에서 두 번째 '더샵' '더샵 오포센트리체'를 분양 중이다. 한편 평택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단 1가구 무순위 공개 모집하고 인천 영종 첫 C2 하우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도 주목된다.
'최고·최대·최초' 아파트 잡아라…시세 이끄는 랜드마크로 '우뚝'...경기도 가평군에 공급된 '가평 자이'는 이 달(2월)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1.4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고 대구시 북구에 선보인 '대구 오페라 스위첸'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7.31대 1, 강원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평균 청약 경쟁률 13.15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강원도 속초디오션자이 17.26대 1,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12.39대 1였다.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최고층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2011년 11월 입주, 최고 80층)는 지난해 36억964만원(전용 222㎡)에 매매 거래됐고 대구시 수성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04㎡의 경우도 지난 12월 25억5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서울시 강남구 개포지구 최초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 126㎡가 35억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런 가운데 최고, 최대 등의 이름을 단 아파트들, 두산건설은 2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한라는 2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일원에 '양평역 한라비발디'를, 평택에는 평택지제역자이를, DL이앤씨(옛 대림산업)은 2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오포센트리체' 사이버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분양하고 연수구 송도동 308-1번지(8공구 A1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 일부 조합원자격 상실분 117세대의 일반분양이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봄 이사철 다가오는데 입주물량 줄어…전세난 다시 악화될라...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2~3월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78개 단지, 총 5만2894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6만1944가구)과 비교하면 14.6% 감소했다. 경기도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3곳 중 8곳이 집중돼있다.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푸르지오자이(4086가구), 화성시 범점역아이파트캐슬(2666가구), 평택시 고덕면 ‘고덕하늘채시그니처(1884가구)’ 등이 입주한다. 서울은 8342가구가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