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우리는
반역하여 유배된 사탄이 어떤 존재인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그 사탄의 유배지인 영역에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사탄은 움직였습니다.
하와에게 찾아와 말합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잘 보십시오.
자기가 하나님처럼 높아지려고 반역했던 사탄이
인간에게도 자기가 걸었던 바로 그 길을 가도록 유혹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누구의 말을 따랐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대신
사탄의 말을 따랐습니다.
그 결과 죄와 죽음이 들어왔고,
사탄이 이 세상에서
일정한 권세를 행사하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창3:14 너는 흙을 먹으라고 또 너는 신약성경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이 세상의 임금”**이라고 하셨습니다. — 요한복음 12장 31절
바울은
“이 세상의 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라고 했습니다. — 고린도후서 4장 4절, 에베소서 2장 2절
그리고 사탄은 예수님께
천하만국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 누가복음 4장 6절
여러분,
사탄을 너무 우습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는 세상의 권력과 돈과 명예와 영광,
인간의 욕망을 이용하여
사람을 하나님에게서 떼어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사탄이 세상의 최종 주권자가 된 것은 아닙니다.
그는 여전히 피조물이며,
그에게 허용된 것도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 있는
일정한 기간, 일정한 범위의 권세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이 권세를 어떻게 사용할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왜 허용하셨을까요?
왜 사랑하시는 인간에게
이런 강력한 방해자가 활동하도록 두셨을까요?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계획이 숨어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하나님은 왜 사탄이라는 방해꾼을 허용하셨는가?”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사탄에게 주어진 권세와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