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키사스 란 말은 "아마도" "어쩌면" 이라는 뜻이랍니다
쿠바 출신의 오스발도 파레스(Osvldo Farres)가
1947년에 만든 볼레로 곡으로,
영어 가사는 조 데이비스(Joe Davis)가 써서
<Perhaps, Perhaps, Perhaps>라는 제목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1950년대 말부터 냇 킹 콜의
스페인어 판으로 히트했지만, 미국에서는 1951년
녹음의 빙 크로스비, 영어 가사는 자니 바크가 히트한 바 있다.
도리스 데이, 빙 크로스비, 냇 킹 콜 등의 음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사]
당신은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언제나 당신은 나에게 ‘어쩌면,
어쩌면’ 하고 말하고 있지요.
나는 백만 번이나 물었지만,
다시 한번 묻겠어요.
그래도 당신의 대답은 오로지 ‘어쩌면,
어쩌면’이라고 할 뿐이지요.
정말 사랑하고 있다면,
‘예스’라고 말해주세요.
첫댓글 시인님
키사스는
어쩌면 아마도
이란 뜻의 스페인어인가 봅니다.
배우면서 잘 들었습니다.^^
키사스~~~
별꽃님~
네 그렇지요
아마도 ~~어쩌면 ~~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지금 주무시겠지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수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Quizas, quizas...
멋진곡을 선곡하셨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
지금부르는 가수의 매력적인 음성. 너무나 좋습니다
꿀꿀한 날씨에 아름다운곡 잘듣고 갑니다
해설 .가사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금송님~
늘 들어도 좋은 노래지요
이제 비는 그치고 어둠만 있네요
고맙습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경쾌한 곡입니다.
오랜만에 듣지만 부드럽게 다가옵니다.
시인님, 잘들었습니다.
저녁 행복하세요...
교하촌놈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노래도 좋지만
가수의 독특한 목소리가 매력 입니다 힘찬듯 그러면서도 속삭이듯이~~
안단테님~
그렇지요
속삭이듯이 들려 오는 음성이 매력적이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