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때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하고의 경기가 있었는데
그때 플레이하고 아주 흡사한 경기였다 요번 이라크전은...
뭐 우리나라는 아시아팀과 경기할때 보면 상대팀의 전술이.. 전부 수비만 하니...
진자 미드필더는 실종된 상태고.. 김진규가 뻥 차고.. 뻥차고..
뚤리고 뻥 차고 뚤리고 역습허용당하고.. 정말 한심해 보였따..
대한민국...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가.. 이 문제는 감독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선수들의 자질 문제입니다..
첫댓글 그렇죠. 저도 94년 우즈벸 경기가 생각나더군요. 유효슈팅 20 대 1 하지만 경기는 0 대 1 패! 분명히 저런 경기운영이 그 누가 나오더라도 예상 됐을텐데도 희안하게 잊을만하면 한번씩 경기를 죠지는군요. 우리가 세계수준으로 더 뻗기 위해선 보다 다양한 득점 루트 그리고 패스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참 답답합니다. 끊이지 않고 되풀이 돼는 이런 경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