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앞으로도 4~5년 단위로 새로운 문명 시리즈나 시드마이어作 게임들이 연달아 나온다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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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연 난 몇 살까지 게임을 할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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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여기 계신 문덕후님들(...)은 몇 살까지 게임들을 하실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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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대가 변하는만큼 앞으로도 문화 컨텐츠가 사람들에게 여전히 강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남아 있을 테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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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연 저와 여러분이 안정적으로 Gaming Life를 향유할 수 있는 나잇대는 언제까지 이어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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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계속 머릿속에 남는 사소한 고민...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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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바둑두듯이 플레이 할 수 있어서 계속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가끔 인터넷에서도 외국애들이랑 잡담하고 하는데 외국애들도 나이 많은분 꽤 많습니다. 50넘은 사람도 있긴 있더군요. 별의별 인간이 다 있는 듯 합니다. 우리말을 어느정도 하는 어메리컨을 봤는데 한국에 미군으로 주둔한 적이 있던 사람이더군요 ㅋㅋ
첫댓글 노환으로 마우스를 잡을 수 없을 때 까지 ;-)
헐... 정말이심? ㅋㅋ 예상치 못한 반응; 사실 저도 상황만 허락된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 소망이...... ;ㅅ;
설마 컴퓨터에 똥칠할 때까지? ㄷㄷㄷㄷㄷ
이미 컴퓨터게임은 젊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지않나요? 저도 늙어서도 할 것 같은데 ㅋㅋ 하지만 그때 젊은놈들은 혀를 차면서 한심하게 바라볼 수도 있겠네요. 그 놈들은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향유하고 있을테니까.
할 수만 있다면 죽는날까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싱글플레이로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많으니 ...
문명은 바둑두듯이 플레이 할 수 있어서 계속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가끔 인터넷에서도 외국애들이랑 잡담하고 하는데 외국애들도 나이 많은분 꽤 많습니다. 50넘은 사람도 있긴 있더군요. 별의별 인간이 다 있는 듯 합니다. 우리말을 어느정도 하는 어메리컨을 봤는데 한국에 미군으로 주둔한 적이 있던 사람이더군요 ㅋㅋ
설문 결과 시드횽은 덕후 육성자임이 밝혀졌습니다. [음?]
덕후가 머죠?
미래에는 눈동자의 위치만으로 커서가 움직이는 기술이 상용화 될 것이므로 노환으로 마우스를 못 잡더라도 누워서 눈짓으로 문명을 할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