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60/45정도였는데
공부하면서 몸이 마니 안조아져서
보약먹고 운동도 전혀 못햇더니 1년 사이에 58까지 쪘어요.
머...그정도 가지고...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생각해 보세효! +13kg인대 몸에 무리가 안가면 이상하죠.....@.@
아시는 분은 아시겟지만... 갑자기 살이찌면 무릎관절이랑 발도 마니 아프고 살도 여기저기 튼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몸도 많이 피곤하구요.
이게 근육이 아니라 보기도 별로 않좋고.
때때로 통통해서 보기 좋다는 사람도 잇지만... 소유진 닮앗다면서..ㅋㅋ
하지만 건강이 우선이죠...^^
이제 졸업을 해서 2년사이에 찐 살들을 좀 빼 볼 생각인데... 생각많큼 쉽지는 않군요...^^;
전 간단히 아침에 한시간 수영을 하고 저녁에 시간나면 산책로 가서 빠르게 걷기나 달리기로 산챗로를 두바퀴씩 도는데... 칭구가 몇 킬로냐거 묻는데 그건 모르겟내염.
식사조절은 안하구요. 제가 원래 많이 먹는 편은 아니랍니다.
물론 공부할때는 에너지 소비때문에 초코렛류의 단것을 많이 먹엇는데,
살찌는데 톡톡히 한몫햇겟죠?!?!
하지만 한식을 좋아하고 실제로 단건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다행이예요...^^*
문제는 식사 시간이 규칙 적이지 못하고 가금 비타민 결핍증상(눈이 많이 피로하고 잇몸이 부어올라요)이 나타나는데.. 이럴땐 집에 잇는 종합 비타민제라도 꾸역꾸역 먹어 줍니다...--;
어제 여기에 들어와 가입을 햇는대요.
전 다이어트 칼로리 이런건 생각안해 봤는데...^^;
실제로 전가치 많이 뺄 생각은 없구요(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땐 넘 약해보인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실제로 몸도 약햇고...
그냥 한 50정도면 좋아요.
참! 전 지금은 55인데... 바지는 26까지 입을수 잇어서 키로수보다는 인치가 준거 같아요.
단식이나 절식 그리고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면 물론 5kg을 빼는건 한달안에도 가능하겟지만.. 별로 건강해 질것 같진 않아요.
진짜 아파보니깐 건강이 최고예요..^^
여러분도 겅강 생각하시면서 다이어트 하세요.
이 카페에 올라잇는 내용도 참고로 하고... 의욕도 함께 나눌려고 가입하게 됏어염..히..^-^
참!!! 여기 가입하고 나서 다이어트 광고가 멜로 마니오내요. 여러분도 그러신지...--;
혹시 보내시는분 보시면 저한테는 보내지 마세요... 안읽고 지웁니다!
카페 게시글
운동궁금증
다이어트는 한달 전부터 했눈데...^^*
아이닷
추천 0
조회 107
02.08.08 16:1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