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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HDMI 2.1 DSC→8K TV 활성화 & PC 부활 8K TV가 출시 된지도 언 3년차가 되고 있지만, 8K 생태계가 갖추어지지 않아, 8K TV는 아직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올 년말을 기점으로 8K 재생기(PC/게임기) 출시가 본격화되고, 8K AV리시버도 본격 출시가 되고 있어, 8K 생태계는 어느 정도는 갖추어질 것으로 보여, 2021년에는 8K AV시장이 어느 정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1년에 8K AV시장이 어느 정도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고가의 8K AV기기 가격이 현실화 되어야 할 것이다. 즉, 8K 콘텐츠가 없는 상황에서 8K AV기기가 그나마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은, 8K AV기기 가격을 4K AV기기 가격으로 상용화 해나가는 길밖에 없다. 그런데, 8K AV리시버나 PC용 비디오카드 가격은 전작과 다르지 않다. 반면 8K TV는, 8K TV라는 이름만으로 무조건 초 고가에 판매하고 있다. 이런 상태로 2021년에도 8K TV를 판매해 나간다면, 8K TV 활성화는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소비자들이 8K TV를 선택할 여건은 가격밖에 없다. 고로 2021년 8K TV는, 4K TV 가격 수준으로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삼성-LG가 하지 않으면, 중국이 한다). 그러면서 8K TV에 적용된 HDMI 2.1 성능도 향상 시켜야 한다. 즉, 아직은 다소 과도기적인 8K TV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도기적 8K TV를 추후라도 온전하게 사용하려면, 반드시 HDMI 2.1 DSC는 적용해야 한다. 현재 8K TV를 출시 판매하는 TV제조사중, 8K TV에 HDMI 2.1 DSC지원을 언급한 회사는 없다. 다만 삼성 8K TV 매뉴얼에는, 8K/60Hz, 10bit/4:4:4를 지원하다고 표기하고 있다. 이는 HDMI 2.1 기본인 48Gbps의 범주를 넘어서는 화질이다(80.19Gbps). 해서 삼성 8K QLED TV는 HDMI 2.1 DSC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2021년 출시 8K TV는, 대다수 HDMI 2.1 DSC를 기본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그 근거는, 당장 이번 달 출시하는 NVIDIA사의 차기 PC용 비디오카드인 GeForce RTX 30xx시리즈와 11월 출시가 예상되는 MS사의 차기 게임기인 XBOX Series X까지 모두 HDMI 2.1 DSC를 기본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PC용 비디오카드다. NVIDIA사의 GeForce RTX 30xx시리즈가 9월 17일부터 순차 출시 되고, AMD도 11월을 전후로 빅 나비(RDNA2 GPU) PC용 비디오카드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 HDMI 2.1 DSC를 기본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1년 상반기에는, 인텔에서 데스크탑용 11세대 로켓 레이크 (Rocket Lake)가 출시되고, AMD도 데스크탑용 4세대 Zen3 프로세스(베르메르/제네시스픽/세잔느)를 연이어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CPU와 새로운 비디오카드를 조합하면, 8K/60Hz는 물론, 8K/120Hz의 영상까지도 무난하게 재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서 2021년이면 어느 정도 완숙한 8K 생태계가 갖추어 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좀 더 완숙한 8K 생태계는, 1~2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즉, VVC(H.266)에, 8K/120Hz, 12bit를 지원하는 8K는 2022년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어찌되었든 우리는 이번에 HDMI 2.1 DSC의 상용화로 인해, 8K TV 활성화는 물론, 8K AV리시버까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번 8K 생태계 형성에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PC라는 점에서 향후 PC가 8K 영상 구현으로 부활 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만일 PC를 기반으로 하는 8K AV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아직 지원하지 못하는 EVC이나 VVC(H.266) 코덱에 대한 대응은 물론, LG TV가 지원하지 않는 HDR10+ 영상은 물론, 삼성 TV가 지원하지 않는 Dolby Vision 영상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고, 넷플릭스나 유튜브의 Dolby Atmos나 DTS:X와 같은 서라운드 오디오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사실 2016년 4K HDR영상이 등장하기 이전만 해도, PC는 AV 감상에 있어서 필수였다. 특히 4K 미디어플레이가, PC의 AV기능을 넘어, 편리성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PC는 AV용으로 서서히 도태되기 시작하였다. 헌데, 지금과 같은 다소 과도기적인 8K 생태계에서는, 하드웨어 기반의 8K 미디어플레이어가 대응이 쉽지 않기 때문에, 소포트웨어 기반의 PC가 호환성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그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NVIDIA사가 출시한 GeForce RTX 30xx시리즈가 래인당 12Gbps에 DSC를 지원한다면, HDMI 2.1 표준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HDMI 2.1 표준에 나와 있는 10K/120Hz까지 구현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본다. 해서 PC용 비디오카드의 HDMI 2.1 DSC지원은, PC가 AV용으로 다시 활성화되는 원년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4K 등장시점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K 영상장치(TV, 모니터)도 예상보다 상당히 느리게 보급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고 해도 소비해야할 영상컨텐츠가 보편화되지 않으면 어렵죠. FULL HD 등장 시점 PC 활약상을 생각한다면 현시점에서는 그 역할이 많이 줄어 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엔 아날로그에서 HD로 가는 대중화 기간이 10여년 정도 걸렸다면, HD에서 4K는 5년도 안 걸렸다고 봅니다. 물론 콘텐츠에 의한 기간은 아닙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그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콘텐츠 없이 가격으로 대중화가 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이 글에서 8K 대중화는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활성화는 2021년부터는 시작이 되어, 대중화는 2022년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HD→4K로 대중화 되는 시간과 4K→8K로의 대중화 속도는 별반 차이가 없지만, 제 생각엔 8K가 사실상 2019년(LG-소니 8K TV 첫 출시)에 시작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4K→8K로의 대중화 속도는 HD→4K로 대중화 속도보다 빠르다고 봅니다. 물론 하드웨어적인 발전과 가격 변화를 기존으로 본것입니다. 콘텐츠는 상당히 더딜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1~2년 후 8K TV가 대중화 되더라도, HD/4K 콘텐츠를 보는 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구 1~2년 후, 8K TV가격과 4K TV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8K TV는 그렇게 대중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