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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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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그리운 가요 혼자이고 싶어요
낮은음 자리 추천 1 조회 80 23.12.10 19: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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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0 19:52

    첫댓글

    그대는 너무나 좋은 사람이지만
    그대 곁에 머물지 못해요
    내 마음 허전하지 않아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나는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
    대충.............따라 써 봅니다 ㅎ

    새로운 사람은 나는 싫어요
    또다시 아픔을 갖긴 싫어요


    사랑은 자신 없어요
    혼자 있게 그냥 둬요
    나 이대로

    외로운 사람은 나는 싫어요

    또다시 아픔은 갖긴 싫어요
    사랑은 자신 없어요

    ㅠㅜ

    좀은 슬프지만
    다잡은 마음인 듯한 가사 같습니다
    낮은음 자리님 오셔서
    급 접속했어요

    쉬려다가요 ㅎ



  • 작성자 23.12.10 19:59

    시인님
    반가워요♡
    집에 tv는 없어요ㅎㅎ
    유툽 핸펀으로
    봤어요
    이 곡이 84년발표곡인데요
    제가 고1대였어요^^
    참 반가운곡이라 불러봤어요

  • 23.12.10 20:03

    @낮은음 자리
    네 가사가 좋아요
    Youtube 넘 좋은 매체죠 ㅎ

  • 23.12.10 19:55



    TV 보시고 그 자리에서
    연주하시며 노래하셨나 봐요
    대단하신 낮은음 자리님!
    연습도 않으셨단 말씀이시지요?

    사부님과 아드님, 손주 잘 지내시나요?

    저녁은 드셨죠?
    전 청국장과 김장김치 익은 것
    호박죽 만든 것

    배불러요 ㅎ


  • 작성자 23.12.10 20:03

    그러셨구나
    호박죽 저두
    최애식품이랍니다
    여고은사님 며칠전
    전화드렸는데요
    팔순이 넘으셨어도
    건강하세요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것두 없으시대요
    건강해지려고
    산에다닌게 아니지만
    산에 자주 오르다보니
    건강해진것 같다고
    하셨어요ㅎㅎ

  • 23.12.10 20:04

    @낮은음 자리

    산에 오르실 수 있을 때까지 건강 보장 받지요

  • 작성자 23.12.10 20:08

    @베베 김미애 사진이 신비롭네요
    위에 장미도
    매혹적입니다♡

  • 23.12.10 20:09

    @낮은음 자리

    네 ㅡ퍼온 거죠 ㅎ

  • 24.01.19 16:48



    행여나
    오늘 노래를 올리시나 했습니다
    새해에도 복이 주렁주렁
    가내 화평하시길
    손주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낮은음 자리님~


  • 작성자 24.01.19 21:24

    시인님
    하트 넘 예뻐요
    손주가 이유식 시작해서
    저까지 분주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주말엔 거의 딸집에
    가거든요ㅎㅎ
    기타는 못잡은지 한참
    되었구요^^
    시인님께서두
    새해에 복이 주렁주렁
    열리시길 바래요♡

  • 24.01.28 19:23

    @낮은음 자리

    기타 잡을 새도 없이 주말을 손주에 반납하신 음자리님
    담 주도 행복하세요~♡

  • 24.02.20 16:33



    가사가 넘 애닯아요
    들을 때마다요~
    오늘 비가 오네요
    그대 마음 알고 있어도~~ㅠ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요.............ㅜ
    아물지 않은 사랑의 상처가,,,,,,,,,,,ㅜ

    낮은음 자리님
    왜 이런 노래를~

    오늘 비 오는 날
    혼자 거닐며
    빗속의 여인이 되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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