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에 따르면 KGM은 최근 ‘ARIRANG’ 상표를 출원하고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KGM은 일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차 이름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후보로는 ‘KGMArirang’, ‘KGMRextonArirang’, ‘KGMAllNewRexton’ 등이 제시됐다.
설문에는 실제 차명으로 ‘아리랑’을 사용할 경우 △독특한 네이밍을 통한 차별화 △K컬처와 연계한 이미지 활용 △대중적으로 친숙한 단어를 통한 인지도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이 포함됐다. 아울러 △차량명으로 인식하기 어려움 △희화화 대상이 될 가능성 등 부정적인 요인도 함께 조사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가 렉스턴 후속 모델인 차세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SUV ‘SE10’의 차명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 SE10은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6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렉스턴’ 브랜드의 인지도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과제다. 렉스턴은 2001년 처음 출시된 이후 KGM의 플래그십 SUV 계보를 상징해온 차명이다. ‘아리랑’을 단독 차명으로 사용할지, ‘렉스턴 아리랑’처럼 기존 이름과 병기할지에 따라 브랜딩 전략도 달라질 전망이다.
다만 KGM은 ‘아리랑’이 차명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KGM 관계자는 “‘아리랑’은 신차에 적용할 여러 차명 후보 가운데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며 “상표를 출원했다고 실제 차명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소비자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중국차 갖고와서 네이밍만 바꿔서 파는데 정체성이란게 있나 싶다
아리랑이든 뭐든
현기보다 천은 싸게 팔아야 되고
품질 대응은 즉각 이루어져야 되고
그래야 회사가 산다.
중국차가 뭔 한국감성이여 웃기고있네
아리랑 보다 뭔가 새로운 말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이전 코란도 처럼..
중국차 택갈이 하면서 이름만 아리랑이라고 지으면 한국의 정체성이야?;;
애국마케팅 쓰는건 좋은데 중국차 그대로 갖다가 쓰면서 진짜 ㅋㅋ
kgm 만지는게 외관 빼고 있긴 할까 싶은데 외관도 측면 라인은 그대로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