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물과 가장 흡사한 얼굴 크게 나온 사진
(어플사진입니데이…)
2. 닉네임
림스.
실명 끝글자에서 가져온 아주 단순한 닉네임입니다.
히스토리 스토리 비하인드스토리 스토리텔링 할게 아무것도 없어욧. ㅋ
단순 그 잡채~
3. 생 일
4월 29일(양력)
4. 사는 동네 / 일하는 동네
서교동 / 연남동
5. 이상형 &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말이 잘 통하고 다정하고 인류애와 사랑을 가진 마음 따듯한 사람.
&
많은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자전거와 살사인데 탱고가 추가될 수도 있겠죠.
캠핑이나 여행등도 함께 하고 싶고 소소하게는 저녁에 퇴근하고 함께 먹는 저녁밥.
6. 좋아하는 음식 & 못(안)먹는 음식
고기 회 곱창 추어탕 내장탕 선지국 양식 중식 태국식 베트남식 인도식 일식
뭐든 잘먹는데 요즘말로 좀 빵순이긴 합니다. 빵을 너무 좋아함 흑흑
커피도 엄청 좋아해요. :D
&
보신탕. 홍어삭힌거.
7. 주량과 술버릇
술을 참 못마셔요. 술 잘마시게 생겼단 말 많이 듣는데...
(맥주 와인 소주 주종 상관없이 2-3잔? ㅋ)
잘 못마시다보니, 맛있고 향긋하고 독한술을 한잔정도 먹는걸 선호하는 스타일. (춤추면서 마시면 조금더 마십니다)
&
술 빨리 마시면 잡니다. 그리고 많이 먹어요. 헤헤.
8. 지금 바라는 소원
건강하게 취미생활을 즐기자.
자본주의 언제 끝나나.
세상에 사랑이 넘쳤으면. (혐오가 난무하는 시대...)
거창하네요.
저나 잘해야죠.
탱고 재밌게 배워보고 싶어요.
9. 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 탱고/다른 댄스 경력
지인들이 탱고하러 떠나서 안돌아오니까
그렇게 재미있나 궁금하고
음악이 좋고 살사와는 참 다른것 같고.
언젠가 나이들면 해봐야겠다. 노후엔 탱고다 생각했는데
전보사님 가라사대
노후준비는 미리미리 해야한다 하셔서
몇달전에 아카데미를 등록해서 수업을 몇번 듣던 차에
보사님 초급샘 데뷔하신다기에
솔땅에 인~!
살사춘지 10년 정도 되었어요.
10. 여가 시간에 하는/하고 싶은 일
자전거 타거나 책 읽거나. 요즘엔 sns를 되도록 좀 줄여보려 하고요. 책좀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도 안봐서;;;
/
수영 배우고싶어요.
11. 가고 싶은 장소(나라도 좋음)
외국여행 국내여행, 어딜가도 좋은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도 못가본 곳이 참 많아요.
가본곳도 또 가보고 싶은 마음이고. (제주도)
외국은 스페인을 한번 꼭 가보고싶었는데 (코로나 직전에 가려고 생각만 하다가 좌절)
요즘은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도 다시 가보고싶고. 베트남도 가보고싶어요.
12. 탱고란
잘 모르는 세계.
고수님이랑 홀딩(탱고에선 뭐라고 하죠?)해봤을 때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 같아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요.
13. 127기 지원이유
보사님의 권유.
14. 하고 싶은 말
127기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여건이 되는한, 아니면 여건을 만들어서라도 열심히 해볼게요.
탱친? 많이 만들고 탱고 함께 즐길 수 있게되면 참 좋겠어요.
MBTI 맨 앞글자가 확신의 E입니다. 함께 무언가 하는것 참 좋아해요. :D
제가 지목할 분은
쿠키님 나파치노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말미에 다음 자소서 2분씩 지목해주세요
첫댓글 취미부자, 근수저 림스님~ 탱고가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시작 단계이니 우리 함께 탱고의 매력을 찾아가 봅시다~ 자전거 타고, 살사도 추고, 탱고도 추는 꼿꼿한 할머니가 되는 그날 까지~!!!!!!!!!!!!!!!!!!!!!!!!!
ㅋㅋㅋ 꼿꼿한 할머니 너무 좋습니다! 잘 부탁드려요오오오옹
저는 림스, 님이라고 해서- 음... 림스 치킨을 좋아하시는 줄;; 에헷;; ㅋㅋㅋ
아마 살사의 홀딩은 탱고에서 '아브라쏘'라고 하는 안기? ㅎㅎ
홀딩의 손맛과는 또 다른 따뜻하고 포근한 아브라쏘의 매력을 느끼시면
아마 림스님도 탱고에 정착하게 되실거여욥 ㅋㅋㅋㅋㅋ
확신의 E님과 만들게 될 즐거운 시간 기대됩니다 ^^
림스치킨 먹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탱고에 정착하게 될 그날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아 물론 그날이 와도- 그 뒤에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헤헤 😆
림스님~귀여운 땅게라 였군요~ 오뜨님과 너무 똑같은 반응을 해서 로인줄 알았~~^^
반가워요~♡♡ 127기 홧팅!!!
앗 제 철지난 아재개그 때문에 오해하실뻔 했군요 ☺️ 반갑습니다아~~ 홧팅홧팅 ♥️
와우 림스님 방가방가^^
오며가며 스치는 거리에서도 방가방가
127기에서 만나니 더 방가방가^^
잘 즐겨보아요
넹넹 반갑고 든든한 우리 보스톤118기 분들 ㅎㅎㅎ 솔땅에서 더 자주 봐용^^
혹니, 단톡방에서 기수 정리하시던 분인가요?
넵넵 저 맞아요 ㅋㅋ
림스님 환영합니다 ~^^
127기 와 함께 춤을
즐거운 탱고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넵넵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사랑이 넘쳤으면. (혐오가 난무하는 시대...).. 정말 인류애가 넘치는군요~
같이 하게 되어 기쁘고.. 탱고 잘 해 보아요~
넵넵 ㅎㅎㅎ 사랑이 넘치는 탱고 라이프 함께 해요~~^^
노후준비 든든히 하셔서 멋진 땅게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리미리 하는거니까 든든하게 해야죠~^^
자소서에 와닿는점이 많았어요. 막 친해지고싶은~^^ 함께해요~~
어머어머 감사합니다 친하게 지내요~~^^
자본주의 언제 끝나나? 에 공감 한표.
인공지능과 로봇이 더욱 발전해 인류가 주3시간 이내로 일하면 충분할때가 그 한가지 선결조건이라 믿어요. 림스님 반갑습니다.
오 일주일에 3시간이요? 생각만해도 좋네요ㅎㅎㅎ 반갑습니다 :)
살세권 탱세권에 사시네요ㅎㅎㅎㅎㅎ 탱고로 화이팅입니다.
ㅋㅋㅋ 계속 쭈욱 빠세권에 살고 싶어요~ 화이팅 감사해요^^
후훗~ 우린 역시.. 헤어질수 없어~~~~
ㅋㅋㅋ 다시 함께 불타올라볼까~~~
“세상에 사랑이 넘쳤으면” 이 말이 너무 따뜻하게 와 닿아요. 보사쌉 영업에 넘어 오셨어도 정말 잘 오신겁니다. 후회 안하실겁니다. 따뜻한 분임에 틀림없는 림스님 조만간 만나요! ^^
환영해주서서 고맙습니다 *^^* 따수운 곳에 잘 온 것 같아요. ㅎㅎㅎ
림스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동네 맛집 투어해요
네네 너무 좋죠~~>ㅂ< 반갑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