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 ..스노우보드와 래프팅
겨울은 저에게 있어서 참으로 귀찮고 싫은 계절입니다
추위를 워낙에 많이 타는 점과 (그러면서 옷은 두껍게 못입어요 답답해서) 여름에도 찬물로 샤워를 못한다는점
그리고 눈오면 길도 질척이고 얼고 넘어지고 지져분해지고...
겨울이 없어졌으면 좋겠단 생각도 했을정도로..울나라 언능 열대야 나라가 되길 바랬다는..
그런데 그싫어하던 계절 겨울을 기다리게 만든 rsa . 스노우보드...
처음 외부에서 배울땐 무작정 올라가면 내려오면 다탈수있는거라고 앞을들면 정지하고 앞을 내리면 간다
이거만 배우고 무작정 올라간 상급자 쨘~
내려와서 느낀건 두번올라가면 죽을수도 있겠다는..살기위해 찾은 rsa
그리고 살게끔 만들어준 ras
입문부터 슬리핑에 트래버스에 단계별로 올라가면서 턴도배우고 갈비뼈에 금가서 잠시쉬었다가
소1까지 하고 1년
2번째 올해...회사이전문제와 여러가지 집안일로 인해 차일 피일 미루던 스노우보드..
코카콜라곰님의 상승과 의욕에 자극받아서 다시 시작한 스노우보드 ㅋ
15년간 회사 결근한번 안하던 저인데..준강사 시험에 도전해보면 좋은게 많을거라고 권유해주신
사과꽃님의 조언에 15년만에 회사에 거짓말을 하고 ㅠㅠ 연차를 쓰며(저희는 쓰면 잘려요 ㅋㅋ)
저질러버렸죠
처음엔 올라가서 내려올때 생명의 위협도 느끼던 스노우보드
제 주제에 준강사라니 말다했죠 ㅎㅎㅎ
이게 2년만에 가능하냐이거죠 ㅋㅋ
물론 시즌주말 평일 할거없이 달리는 상당수 괴물강사님들 제외하고 ㅋㅋ
일반지방 직장인...ㅎㅎㅎ
하루4시간 강습으로 한단계씩 올라가서 그높디높은 슬로프에서 다른사람은 어설프게 내려갈때
저희는 8번만 강습나오면 턴을할수가 있죠
그만큼 좋은 강습내용과 커리큘럼이 확실하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그러한 믿음에 준강사 신청을 큰결심끝에 하게되었습니다
솔직히 강사가 될마음보다는 모랄까..부족한 무엇인가를 또 채울수있을까 하는 기대감>?
잘탈수있는 부푼꿈?
그러한 마음으로 신청한 준강사 연수였는데
지금 심정은 솔직히 착찹합니다
결과도 두렵지만..모랄까....
제스스로가 마음에 안들어요
말로야 강설일때는 잘되는데 왜습설에선 아프고 넘어지고 힘들까...
핑계죠..현재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도움주실분 주저말고 손드러주시면 ㅋㅋㅋ 맛있는거 대접해드립니다 ㅎㅎ
후기올라갑니다^^
밝게 ㅎㅎ
이번에 처음으로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담당 감독관님은 하얀나리님 이셨습니다
동영상 촬영해주신 날고싶은 푸우님
응시자분들은 정성원,모노플라워님,래야님,힘내자님,카라님
이상 5명이였습니다
첫날은 야간부터 강습이 있다고 해서 저와 힘내자님,카라님은 야간에 라이딩을 했습니다
래야님과 모노님은 직장을 마치고 오시느라고 늦으셔서 하루는 그냥 보내셨죠
슬로프는 낮에 습설을 범벅으로 만든후 다져놓아주어서 ㅋ빙수가 되었죠 ㅎㅎ
나리님의 인솔하에 라이딩감을 익히려고 올라가서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살짝 긴장한 경사도에 몸을던지며 첫날을 보냈습니다
진짜로 빙설이더군요
데크갈리는소리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기관총 소리도 아니고 그 소름끼치는 소리...으 진짜 싫습니다 ;;
힘내자님은 자세짱!!! 데크가.....음....
카라님은 나름 잘따라오셔서 오 놀라웠습니다
저야머 늘...용감하기만 합니다 ㅎㅎㅎ
첫날 무사히 마치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늦게오신 래야님과 모노님 두분합류 하시어 자리깔고
다른 강사진님들과 조촐하게 첫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참 태풍전야라고할까요 ㅋㅋㅋㅋ
둘째날 본격적인 시험준비 시간이였습니다
라이딩시 자세
고질적인 상체 구부리는..엉덩이 뒤로 빼고타는...시선처리.....
나리님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참 극복이 안되더군요
엉덩이..특히 ...아무래도 제 전반적인 자세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나름 고치려고는 하지만...정말로 좌절입니다...
다른분들도 역시 자세와 피드백 주시면서 하시는말씀..
전 감독관이지 선생이 아닙니다....전 감독관이지 선생이 아닙니다....전 감독관이지 선생이 아닙니다...
.전 감독관이지 선생이 아닙니다....ㅠㅠ
이말에 완젼 아...우리가 잘못 생각하고있었구나
맞습니다..
저희는 배우러 온게아니었죠 준강사 시험을 보러온 수강생신분이었는데
그걸 잊은거였습니다
그말씀은 지금도 뼈속 깊이 박혀있습니다
저희끼리 나름 정색을하고 고민을 하며 했습니다
그런데 단순하여 금방 잊어버리는게 문제죠 ㅠㅠ
그렇게 이틀을 보내고
마지막날 오늘...티칭시험과 롱턴 ,미들턴 , 숏턴 복합시험을 보았습니다
티칭은 강사신분으로 강습생을 직접 이끌고 교육을 하는건데
수강입장에서 딴생각도하며 먼산도 바라보며
하라면 하고 그래왔는데
친한동료분인데도 저를 바라보는데 참...막막해지더군요.
자신감 이게 중요한데 자신감은 봄날씨에 사라지고...
더듬고 (몸말고 말...입니다 ㅋ)버벅대고...다른분들은 ㅋ모노플라워님은 참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고
래야님 무슨 예비군 조교출신이신지/..힘내자님은 ㅋㅋㅋ공무원 시험감독관 같았어요 ㅎㅎ에푸엠~~~~~~~~ㅎ
카라님은 역시 ㅋㅋ막내답게 ㅋ어리광스럽게 ㅎㅎ 하지만 설명은 잘해주셨어요 ㅋ
오전 이렇게 마치고 식사를 하고
캠프에 오신님들을 보며 같이 점심을 하였어요
이때까지는 기분이 그래도 좋았어요 ㅋㅋ즐겁고 난 즐기러온거야 ㅋㅋㅋ이러면서 ㅎㅎ
식사마치고 바로 라이딩2회후 시험에 돌입합니다
챔피온상단에서 롱턴을 2회 미들턴 2회 숏턴2회
자 첫번째 롱턴~~~힐로 가는데 불안불안합니다 나리님이 만드신 컷팅위치 경사와 가늠하여 아후 하면서 해봅니다
커팅~~되나싶더니 턴~~들어가면서 턴이아니라 베이스로 질질 미끄러지면서 자세잡을라치니까
토에서 힐턴 기다립니다 자 돌리자~~~~~~돌아간다~~~~~~~~~~돌자마자 다운을 주어야하는데
미끄러집니다/......어라..강설에선 돌더니...
허리..안펴졌습니다 엉덩이 넘어진부위지만 안들어갑니다..이생각이 1초만에 다 나더군요 ;;
바로일어나서 다른분 지나간후 라인따라갑니다
다시 힐에서 컷팅~~~~좀더불안합니다...부츠를 눌르란말이야~~~~너무눌렀나.....날로만 가는느낌...조용하게....
무섭습니다 바로 누르던거 핍니다 바퀴없이 굴러가는 느낌...이게아닌가 ;;
다시 토우에서 힐로 준비합니다...넘어진구간인데..에이몰라 감각적으로 돌립니다 무릎 스티어링 이용해서 돌려 아자~~~~
또미끄럽집니다......
아 일어나기 싫습니다.....자꾸 강설이 그리워집니다 강설이었으면 돌아갈텐데 ...속상합니다
바지 찢어진거 모노님이 꼬매준거 터지려나...이역시 1초안에 생각납니다
김세님과 회원분 쳐다봅니다 아쪽팔려 ㅠㅠ
하이바로 안보이니까 언능 일나서 내려갑니다
다음에 시험인데..넘어지면 안되는데..걱정이 앞섭니다
서둘러 부츠를 다시매고 바로 올라갑니다
모가문젤까 고민에 빠집니다
또하나 고질..익스텐션과 스티어링 전향...
잘안하던건데 이번에 신경써서 하는중인데...60% 정도되려나싶습니다
그런데 습설에서 타면 6시간정도타면..그러니까 오후가 될정도면 왼쪽다리가 허벅지 정강이 참 압박이 셉니다
하체운동안해서 이런가싶어 원망은 하지만 다른분들은 내색없이 타는거보니..
제가문제인가싶어서
말도못하고 고민에빠집니다...
하얀나리님의 이번에 시험입니다
다시 챔피온 긴장 두근세근...
나리님이 저멀리 밑에서 기다리십니다
수첩들고 ㅡㅡ.
에이 매는 먼저맞는게 ..출발...
롱턴...기억도안납니다 1,2,3,4,5,6,7,8 돌아서 주욱~~~토턴 돌면서 짧게잡아서 넘어졌나 좀더 길게가볼까
오 안넘어졌다
다시 아 숫자안셌는데..
찐따졌겠네 ㅠㅠ 원이같아야하는데...에이 돌자~~
두번재턴도 오 안넘어졌다..미들턴 박자안세고 시작 두번 세번 아.....물구뎅이 못피하고 바로 비틀 ㅠㅠ
숏턴...그후엔 기억도안나고
진짜 울고싶더군요..
이게다인가..싶어서...
서둘러 다른분들 봅니다
모노님,래야님,카라님 힘내자님..다들 잘하십니다...
박수쳐줍니다
그런데 마음엔 눈물이 납니다 ㅎㅎ별거아닌데 속상하기만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서로 다독이며
하얀나리님 쌩!!!!~~~지나가십니다
말도없으시고 마음이 착찹합니다
라이딩도올갑니다
시험 마쳤으니 자세신경써서 내려갑시다 하십니다
나리님이 좋아하신다는 용트림 턴인지...커팅인줄알고 따라드러갔는데 어라..더가십니다...사기당한느낌..
어설프게 따라해보려니..도 데크가 꼬입니다....
다리도아프고 허벅지는 터질거같고
나리님 말슴하십니다
오 카라 자세좋아졌어
힘내자님 좋아요
래야님 엉덩이만 넣으면 좋아요
모노님 훨씬 좋아지셨어요
성원님 ㅎㅎㅎ 엉덩이 아시죠 ㅋㅋㅋ좋단말도 안하고 ㅠㅠ엉덩이...보호대를 잘못 보신건 아니시겠죠 ㅠㅠ
아파서 못집어넣어서 그런가...
나리님 한번더 타시겠어요~~ 하는데 허벅지 아파죽겠어서 포기합니다
아..이렇게 장황한 연수후기 마칩니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나름 노력도 많이 했고
후회도 많이했고 갈수록 부족함에 답답해지고
옷도 다 찌져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결과보다는 나름 저에게 도움이된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전 천재가 아닙니다 ㅋ노력도 잘안하죠
그러면서 바라는건 많은가봅니다 ㅎ
욕심이 많나봐요 ㅎㅎㅎㅎ
하얀나리님 부족한 저 지적해주시고 피드백주시고 하셨는데 못고쳐서 속상하셨을텐데 죄송합니다
저도 잘하고싶었는데 ㅎㅎㅎ
나름 시험마치고 하나라도 더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게 보여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번에 여성분이 한분도 없어서 재미도 없으셨을텐데 고생하셨구요
다음에 또 즐겁게 뵙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받으신 모노플라워님,래야남,힘내자님 카라님 고생하셨구요
힘내자님 저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무서워요 ㅎㅎㅎ사각사각~~~
고생하셨습니다^^
전설님도 감기좀 언능 나으십시요
몸을 항상 생각하라 하시고서 전설님이 그러시문 안되죠 좀 쉬시면서 하세요 쾌유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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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치잖아요 ㅋㅋㅋㅋ봐주세요 한이맻혀서 그래요 한이 ㅠㅠ 형이푸러주세요 ㅎ
ㅎㅎㅎ 댓글하면 형따라올자가 별로 없잖아요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삭하세요 ㅎ
아하 그러시군요 리프트나 인사드릴 기회가 많았었는데 번번히 눈치만 ㅎㅎ 죄송합니다 닉은 익히 잘 알고있었는데 죄송합니다^^
성원님^^ 점심먹을때 헬멧 머리 크다고 놀려서 살짝 죄송한데요..ㅋㅋ 농담이었는데..ㅋㅋ 준강사 연수 무사히 마치신거 축하드려요.^^ 앞으로 남은시즌도 즐기면서 열심히 타 보아요..^^ 저도 그게 잘 안되지만 앞으로는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긴 후기만큼 성원님이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다는 거겠죠..^^ 수고 많으셨어요^^
음하하하 넵 ㅎㅎ 그래서 핼멧 사서 안쓴거였는데 생존본능때문에 ㅋ암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3일동안 고생많이 하셨어요.. 그래두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성원 횽~~~ㅋㅋ 리프트에서 카라랑 저랑 민증까게 만들고 혼자서는 슥 내려가시더니 나중에 나이듣고 놀랬다믄스요...ㅋㅋㅋ 몸조리잘하시고 캠프에서뵈여.. 이대로 끝내기에는 뭔가 허전하잖아요...ㅋㅋ 글구 난 왜 래야남이에요... ㅡㅡ''
음 ㅋㅋ나만빼고 뒷풀이가고 말야 그러는거 아뉘지 ㅋ 길만 안멀면 가고싶었는데 ㅎㅎ 암튼 3일간 고생했고 좋아졌단말도 듣고 부럽다 ㅠㅠ 제일부러운거야 ㅠㅠ 부츠뒤에 깔창을 뺴서 뒷굼치가 들려서 탔는데 그게원인인가 싶기도하고 암튼 속상해 ㅎㅎㅎㅎ 고생해쏘 래야 ㅎㅎ
가장 진지한? 모습으로 연수를 받으시는것 같았는데 이런 사연이^^; 노력은 날 배신하지 않으니까 이미 그만큼의 성과를 얻으셨을 거예요~ 아직 와닿지 않을뿐^^ 힘들어도 도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이번에 연수팀 보면서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계속 아쉬웠답니다^^ 남은 캠프에서도 계속 뵐수있길 바래요>_< 정성원님 화이팅~~~
그러게요 하실듯 말듯 했단 이야기 듣고 하실줄 알았어요 그래도 캠프서 비록 경황이 없어서 확실한 인사는 못드렸지만 좋은 경험이더라구요 나중에 쿠키님도 한번 해보세요 많은 이득이 생깁니다 반드시요 ^^
준강사 연수 수고하셨구요~ 담엔 제 스파르타 강습 대기중입니다. 기대하세욧~ -_-+++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보호대 좋은 넘으로 하나 장만해두겠습니다~^^ 강북 페밀리 가입 대기자카라의 카더라 통신었습니다. ㅋ
호곡....음 그래도 따끔한 질책은 항상 겸허히 받아들일려고 합니다 부탁드려요~고생하셨습니다 ㅎ
성원형님~ <== 너무 한가요 ㅋㅋ 그래도 앞으로 형들로 모시고 열심히 다닐려고 합니다^^ 래야형님이 하신말씀이 있으시자나요 성원형님이 항상 1번 너무 즐거운 3일이었습니다. 즐거우신 분들과 즐겁게 3일 내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쪽지 또는 연락주시면 바로 다른 일 버리고 출동준비하겠습니다^^ 전 그래도 나리님이 해주신 "지금보다는 앞으로 더 발전가능성이 있는 분들입니다"라는 말씀이 더 와닿는 시간이더라구요!!
좋은동생 생겨서 나역시 기분좋았고 성격도 좋고 ㅎㅎ 즐거운 3일 이였어 ㅎ내년엔 올해보다 더 나은 우리가 되어있길 바래본다는 ㅎㅎ 수고했어~
중간중간 준강사 연수 받으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준강사연수를 무사히 마친것 축하드려요~^^ 다음시즌엔 강사데뷔 하시는건가요~?^^ 끝까지 안전보딩하세요~~^^*
강사는 아닌듯 싶구요 ㅎㅎ 붕딸님의 장난스러운 행동과 다른 (?)진지한 수업은 새로운 모습을 보게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얼굴 너무 이뿌세요 ㅋㅋㅋㅋㅋ
준강사연수 받으셨구나 부럽네요. 나는 근무빼지 못해서 못했는데.. 연수받으셨으니 실력이 엄청 향상되셨겠어요~ ^^
엄청보다는 모랄까요 느끼는게 많고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ㅠㅠ많이 부족한 시간이었읍니다 ㅠㅠ
ㅎㅎ 성원님 안녕하세요~ 그전에도 뵙긴 했는데.. 성원님인줄은 모르고 연수때 되서야.. 아하~ 그분이 이분이구나.. 알아봤답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참 보기 좋으시더라구요.. 엉덩이 살랑살랑 흔들고 가실때는 혹시 춤꾼? ㅎㅎ 암튼 성원님 덕분에 연수분위기가 즐겁고 매끄럽게 진행되었던것 같아요~ 실력이야 시간과 노력이 해결해 주는거니 저희는 열심이만 하면 될꺼 같고요.. 한이불 덮고 자서 ㅋㅋ 아..아.. 전 래아님이랑 덮고잤나? 암튼 많이 친해진 느낌~ ^^ 수고하셨구요~ 엉덩이 치료 잘 하셔야죠..
네 ㅎㅎ 저도 자주봤어요 바지도 꼬매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즐겁게 함꼐하셔야죠 모노님도 부상 치료 잘하시고 저도 내일은 병원에 가야겠어요 너무 아파요 ㅎㅎㅎ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선생과 감독관,강습생과 연수생이란 입장차이....너무 공감되네요.별 탈 없이 연수 마치신 것 축하드리고 나중에 같이 달려볼 시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ㅎㅎㅎ 수고보다야...느낀점이 많고 수많은 좌절감도 느꼈고 희비가 교차하고 그랬습니다 ㅎㅎ^^
정성원님... 정성원이 무슨뜻이에요? 저희 동네 중국집 이름이 정성원이라~~ 왠지 친근..^^
헉 ..제이름인데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너무 재밌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내년엔 디어유님도 도전해보세요 좋은경험 될듯 싶습니다 ^^
성원님, 연수 같이 받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제가 성원님을 너무 따라(?)다녀서 죄송하구요~^^;; 언제나 1번으로 수고하셨구요, 연수기간동안 동생들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좋아라 하시는 마음 이해는 합니다 ㅋㅋㅋ사각 사각~~ㅎㅎ 고생하셨어요 항상 모범적인 자세 진짜 부럽습니다 내자님에게 배울점이 많아서 항상 진지하신 모습 성실하시고 훗날 강사가 되셔서 좋은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ㅎㅎ
연수도 1번하셨군요~ㅋㅋ 후기를 읽다보니 연수가 어땠을지 훤히 다 보이네요. 에고 무서버,, 바지는 왜 찢었대요?
첫날 야간 연습하는데 동영상 찍은날요 ㅎ 빙판였거든요 데크갈리는 소리 드러보세요 ㅎㅎ 자빠링 신공 하면 저리되더라구요 ㅎㅎㅎㅎ 힘내자님은 전 턴하며 내려가는데 문득 보니 엉덩이로 저를 추월 하시더라는 ;; ㅎㅎㅎㅎ
제 후기도 길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스크롤바를 내려도 내려도 끝이 안보이더라는^^ㅎㅎ 생생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연습량이 많이 부족하셨을텐데 연수 받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결과를 떠나서 좋은 경험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먼길 오가시느라 고생많으셨구여~ 강원권도 가실거죠?^^? 캠프서 뵐게요~~
엉덩이 아파서요 보드복도 없고 클났어요 장갑도 다 찢어지고 ㅠㅠ 고고님도 숙소에 찾아오시고 같이 놀지는 못했지만 ㅎㅎ잼나게 노시는 새로운 모습들 보고 ㅎㅎ새로움이었습니다 ㅎㅎ
이번 준강사분들은 얼굴과 닉이 매치가 안되네요 ㅠㅠ. 저는 숙박콘도에서 라면을 맡고 있는 캐논이라고 합니다 ㅎㅎ.
아 ㅎㅎ 전 붉은츄리닝에 노란 반팔입은 ㅎㅎ 라면 맛있게 끓여 주셔서 덕분에 식사걱정을 안해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가 커피라도 쏘겠습니다 ^^
연수받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휴식 취하시면서 피로도 말끔히 푸시길 바랍니다.^^
몸상태 안좋으신데 촬영도 해주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준강사 정강사 두군데 다니시면서 ^^
연수받느라 고생만으셨습니다. 근데 얼굴이 잘 생각이 안나네여~ 사진좀 올려주세여~ㅎ
쇼파에서 주무실때 바로 밑에서 있던 ㅋ 붉은색 츄리닝 입은 사람입니다 노란반팔티에 ㅎ
댓글좀 남길라 여까정 내려오는데 1시간은 족히 걸렸다는 ㅋ... 건 그렇고 , 준강사 연수후기를 너무 실감나게 적어서 읽는 이사람이 마치 시험을 보고있는 착각을 하게 만드네요. 그 긴장감, 초조함 , 부족감,,, 등등. 하지만 항상 시험을 통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껑충뛰어있는걸 발견하곤 하지요. 성원님도 그걸 느꼈으리라 미쓔미다 ! 근데 어카면 옷이 다 찌져진데여 ???? 한번도 들어보질못해서시리...ㅎㅎ 글고 회사 아직 안짤렸지요 ?
ㅎㅎㅎㅎ 마냥 자빠링 신공 하게되면 어느새 너덜너덜 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2년이 수명인가봐요 ㅎㅎ회사는 안잘렸어요 ㅎㅎㅎ 그래도 아직은 쓸모가 있나봐요 ㅎㅎ 올해는 궁디부상으로 미쳐 더 참여는 못하지만 그래도 겨울이 아쉽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