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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이야기 |
부천FC 1995 김태륭 플레잉 코치 프랑스 리그 해설자 변신!
K3리그 부천FC 1995의 김태륭 플레잉 코치가 오는 일요일(9일) 새벽 3시, KBS N 스포츠에서 중계되는 프랑스 리그 1 AS 모나코와 올림피크 리옹의 경기 해설자로 깜짝 변신합니다.
김태륭 코치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 유소년 팀 출신으로 프랑스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현재 AS 모나코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와도 선후배 관계라고 하는데요. 프랑스 축구에 익숙하지 않은 팬들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는 중계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됩니다.
중계를 앞두고 김태륭 코치는 “프랑스와의 인연을 잘 살려서 축구팬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축구선수와 코치, 그리고 축구 행정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던 김태륭 코치, 이젠 해설자로 변신한 그의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소속팀 부천FC 1995에서의 멋진 활약도 기대합니다.
K3리그 명예기자 안기희
첫댓글 대단하시네ㅎ
멋집니다 울 태륭선수님 ㅎㅎㅎ
오 psg 유스였는진 몰랐네 ㄷㄷ
이분 박주영과 고려대선후배사이셨다고 하는..
같은방 사용했다는..
태륭이형 낼경기 깔끔하게 승리하시고 중계하시길 ^^: 피곤하시겠따.
우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