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 꽃들 좀 봐여.. 어디 보자 오늘은 어떤 애들인지 어디 출석을 불러 볼까요?
뒷쪽은 희릿하게 보여도 항아리장미는 대충 아는데 님들은 모를 거니까 생략하고
맨 앞쪽 부터 깨꽃과 비슷한 금어초네요 그리고 뒷쪽은 노래로도 많이 불리워진 베고니아
그뒤는 노랑 흰색은 팬지 친구들이넹..
출석을 첨으로 불렀더니 목이 칼칼해서 향긋한
꽃 차 한잔 하고 갑시다.
항아리장미가 꿈꾸는 이런 풍경 정말 좋네요. 비록 인공적으로 만든 흔적이 여실 하지만
미니박스에 사피니어를 심었네요. 나무 토막으로 의자 만들어 썼네요 저도 저런 의자는
몇개 가지고 있어요. 이번엔 친한 언니가 등나무 고급스런 의자를 줘서 창가
풍경이 괜찮고 햇볕이 많이 드는 차를 마시는 방에 넣어 뒀는데 중딩 울 아들이
지금 시험 기간 이라고 공부방 으로 활용 하는중 임돠. ㅎㅎ
또 잔소리 좀 조잘 댔으니 한잔 더 하고...
투명한 다기가 현대적이지만 깨끗하고
좋습니다.
넝쿨식물 처럼 올라 가는 꽃은 너무 이쁘지요? 덴드롱이라는 종 모양 비슷한 꽃이네요.
에고 아침에 반주로 매실주를 두잔 했더니 헷갈리기는 헷갈리넹..후쿠시아인가?
저건 바구니에 노랑색 나리에 뭐 야생화인데 얼른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아이 참~ 이러면 안되는데..
항아리장미 정말로 이렇게 꾸미고 사는 사람 사귀고 싶당....얼마나 멋있는 주인 일까?
넘 궁금한거 있죠? 님들은 안그러세요??? 내숭은...난 다 안다..안 그런 척 하는거..메롱~~
참 소박 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우리나라
차 문화...가까운 절에 가셔서 멋진 스님과
친구 해보세요. 정말 갖가지 다양한 차 맛을
느껴 볼수 있답니다.
들어서는 입구 부터 로즈마리가 반기는 카페네요. 주인의 센스가 돋보이는 카페 풍경입니다.
이런 스타일은 솔직히 젊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풍경이지요? 난 아니라우..
이곳도 꾸미는건 무지 잘 꾸몄는데 생동감이 덜하는 조화 장식을 했군요. 에고 이쁜 인테리어에
돈이 조금 들더라도 싱싱함을 느낄수 있는 식물이 좋았을텐데..
연밥과 어우러진 연꽃 차 인가? 작은 연꽃이네요.
어찌 보면 흰색 코스모스 같기도 하고..
주변 식물들을 보니 밑에 깔린 봉우리 철쭉을 보면 4월 말인거 같기도 하고 키 큰 배롱나무
꽃을 보면 6월 같기도 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네요.
저 차는 무슨 차 인고 향을 낼까? 옆에 연한 핑크 빛을 내 뿜는 거베라가
이뻐 보입니다.
독특한 향이 나는 허브 요리 먹고 싶네요. 앤 하고...동네 사람들!!!항아리장미 앤 있당..
없게 생겼다고요??? 약간 구라도 쳐야지 잼 있잖아요.ㅎㅎ
화전이랑 화채네요. 봄에 진달래 꽃을 따다가
설탕과 소주에 담궈서 술 담근거 어렸을때
조금씩 훔쳐서 마셨는데..아마도 그때 부터
항아리장미 술꾼된거 가토.........
미니팬지를 바구니에 담았네요. 저런 바구니는 요즘 분리 수거 쓰레기 버리는 곳에 가면
한 두개 주울 수 있는 행운이 함께 하시길...얼른 달려가 보세요 혹시 알아요? 횡재 하실
런지..
말도 안되는거 주저리 주저리 했더니 또 입이 마르네요.
한잔 더 하구여...
요즘은 아토피 피부병 때문에 부쩍 관심이 많은 자연향 허브 용품들.. 좋은지 어떤지는
체질에 따라 다르니 한번 사용해 보심도 좋을 듯 하네요..울 아들 초딩때 아토피 였는데 제가
고쳤거든요...
이건 뭐야! 이젠 눈도 가물 가물 하네..미니 아이비
같기도 하고 ..
이 꽃은 향이 아주 좋은 꽃이랍니다. 어제 항아리장미 쓰레기 불법 투기자로 벌금 딱지 날라와서
억울해서 담당자 찾아 갈때 이 꽃을 이쁜 화분에 넣어서 책상에 올려 주고 왔거든요. 천하에
악한 사람이라도 이 향기 맡고 독 하게 벌금 부과 하진 않겠죠? ㅎㅎㅎ 담당자가 의외로
순하고 착하게 생긴 분이셨어요. 장미 땡 잡았당..
색깔을 보니 홍차 같기도 하고..서울에 살때 아주 옛날 그러니까
1986년도..난 멋진 사람이 항상 홍차 립톤을 마시길래 저도 마셨
는데 맛은 떫고 별루던데..괜히 묻어가고 싶은 맘 있잖아요..흉내내기
가을 풍경 같습니다. 주변의 단풍 나무가 물 들어 가는것 같네요 아마도 초가을 풍경??
배꽃으로 만든 차 같네요 아님 매화 차???
누구 아는 사람 없수?? 대꾸도 안하넹
사색의 공간 같네요. 주변엔 로즈마리 향이 바람이 불면 향긋한 향을 발산 할것 같고 ...
누굴 생각 하면 좋을까?.. 아무래도 옛애인?.. 항아리장미 요즘 왜 이러니..너 여름과 겨울
좋아 하잖니..일케 혼자 넋두리 하고 조잘 대고 잘 놀아요. 속 없지만..저 어려요.
헐~~~아깝다.
리스가 걸린 풍경이네요. 뒷쪽엔 늘어뜨린 사피니어 꽃도 보이구여..
연꽃 차다....우왕! 나도 가까운 절에 가면 아는
스님이 계시는데..예전에 얻어 마시고 연꽃
목걸이도 얻었는데...
흙 밟고 살고 싶으시죠? 더욱 누리고 싶으시다면 이렇듯 이쁜 꽃들과 향기나는 식물과
알콩달콩 살고 싶으시죠? 저도 그래요. 더불어 강쥐랑 음악이 있음 그 무엇과도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마음일거예요.
너는 뭐니? 무슨 맛이니? 안보여서 불러 봤어요.
야!~ 통나무 테이블과 의자 기가 막히게 멋드러지네요. 이보쇼!~ 저 안쪽에 플라스틱
의자양반님!~ 자리 좀 옮겨 주심 안되요? 괜히 분위기 버리네..
연기 피어오르는 모습 만으로도 향이 가득 할것 같은 커피
항아리장미가 좋아 하는 것들 다 모였네요.
쿠키 한 조각 먹고 차 한잔 마시고 갑시다용 나도 머리 싸매고 이거 글 올릴
려면 머리 아프다구여..공부를 이렇게 해봐라 석사 박사 학위 따서 편히 살지..
카페 쥔장 스카님 나 봉급 줘여..ㅎㅎㅎ 봉급은 무슨 카페에 봉급 준다는건
천하에도 없다는거 알지용..그냥 좋아서 운영자들이 좋아 하는 분야
하나씩 관리 하고 자료 올리는걸...이거 괜히 뜬소문 내면
나 자료 안올려요. 장난으로 하는 거니까...ㅎㅎ
식용으로 가능한 식물들이 가득 하군요 쌉싸름 하고 달콤한 한련화와 앞에 빨강 제랴늄..
뒷쪽은 알아서들 하시요.
클났다 위에서 부터 벌써 몇잔 째야? 항아리장미
돼지 되것네..케익은 안먹을래..살찌니까..미안..
사피니어를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까지 세새하게 뒷쪽에 걸어 둔것 같습니다. 원래요 멋쟁이는
안보이는곳을 더 신경쓰고 이쁘게 꾸미고 치장 하지요. 매력적인 사람은 속옷을 더 이쁘게
입는 다 잖아요. 에고 에로틱 해라..이렬려고 한건 아닌데...민망 하네요.
맑은 찻잔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항아리장미는 이상하게 너무 고급
스러운 곳은 소화도 안되고 맛도 없게 느껴지고...죄송함다 고급 카페와
음식점을 운영 하시는 회원님...
조경수가 참 이쁘네요 저렇게 수령이 오래되고 수형도 잘 잡힌건 아마도 꽤 거금이 들어갔을
거예요...
커피 이젠 사절....
여기도 향기나는 식물들이 가득 합니다. 소나무 같이 생긴건 율마 라고 하기도 하고 크리스탈 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왕이면 이쁜 이름이 더 좋아 보여서 크리스탈을 많이 쓰지요.
입만 대고 가야긋다. 배 터지겠네..
왼쪽에 미니 인공폭포 보이시죠? 자연석 사이에 핑크색 진달래가 귀엽네요 위에 꽃 잔디도
귀엽구여.
커피 됐다니까요...자꾸 주네..
토기 항아리에 가득한 갖가지 야생화 넘 멋있죠? 이 봄이 다 가기 전에 이쁜 화초 몇 그루 키워
보세요 삶이 달라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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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항아리 장미 위에서 부터 쭈~~~욱 혼자 넋두리 비슷한
야그 하고 혼자 즐기고 갑니다.당분간 자주 자료 못 올린다고
실내인테리어방 지나치면 안됩니다.잠깐만 비웠다가 다시 올께요.
어디 먼곳에 가냐구여? 님들이 자주 놀러 안오니 삐져서
잠깐 잠수 탈려구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