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가려움증(소양증) 종류

[엘르]

피부 가려움증(소양증) 종류

1. 옴 : 보통의 경우 심한 가려움증을 나타낸다. 귀, 팔꿈치와 무릎등지에 벌레 물린것 처럼 붉은점이 보인다. 진드기에게 물리는 경우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2. 비듬 : 2주에서 12주 정도 연령의 강아지에게 나타난다. 마르고 얇은 피부조각이 등이나 목주위에서 발견된다. 보통 가려움이 느껴진다.

3. 벼룩 : 등이나 꼬리 주위 그리고 후구등에서 가려움을 느껴 심하게 긁게된다. 벼룩은 피모에모래 알갱이 같은 모양으로 존재한다. 벼룩은 또한 매우 활동적이다.

4. 기생충 : 엉킨 피모에서는 쉽게 찾을 수가 없다. 그리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피부등지에서 기생충이나 기생충의 알을 찾을 수 있으며 털이 빠진 피부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5. 진드기 : 조금 큰 것은 피부표면에 달라붙는다. 피를 빨아먹는 진드기는 보통 완두콩의 크기까지 커진다. 피부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없애기는 어렵다. 귀밑이나 피모가 엷은 곳에서도 진드기를 찾을 수 있다.

6. 알레르기 : 심한 가려움 증상을 보인다. 얼굴을 계속 문지르거나 발을 핥는등의 행동을 보인다.이런 증상은 매년 정기적으로 나타난다. 어떤 종류는 더 심하게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7. 벼룩 알레르기 피부병 : 벼룩 감염후에 나타난다. 꼬리 뒷부분과 넙적다리 안쪽등에 증상이 나타난다. 벼룩제거후에도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

8. 음식 알레르기 피부병 : 붉은 피부, 수포등이 나타나는 피부병으로 부정기적으로 나타난다. 배나 등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9. 파리에 의한 피부병 : 귀부분을 중점적으로 물어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물린 자국은 검게 변하고 피가 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