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감기가 싫어 목욕하기를 싫어하는 두살된 딸 시우
얼마전부터 어찌하면 목욕을 좋아할까 생각하다.. 포인트 스티거를 본 순간
아~ 이거라생각^^ 구매해서 붙여보았다..
어린이집을 다녀와서 욕실을 보더니.. 예쁘다. 좋다.를 연발~
그러더니 목욕을 한다며 스스로 옷을 벗는다...
넘 신나해하는 딸을 보니 뿌듯^^
침대위 벽이 허전해서 붙여보았다..
우리부부에게 행운이 따르기를...
거실에 액자만 떡하니 걸어놓고.. 뭔하 허전했다..
나비를 붙이기로 결정.. 넘 이쁘다..
신랑도 집안 분위기도 화사하니 좋단다.. 현명한 선택..ㅎㅎ
이벤트기간에 저렴하게 구입해서 집안 이곳저곳 분위기를 바꾸고 나니 마음까지 즐겁다... 날씨가 쌀쌀해져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넘 잘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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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애기가 너무 좋아하는것 같네요!! 바닷속 이라고 좋아할것 같아요^^*
맞아요~우리아가들 너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