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우리 나라 정부출연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보고서에세 결론 부분을 발췌한 것이며, 전문은 첨부화일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3. 결론
○ Morinda citrifolia, 특히 그 과실은 수세기간 민간약으로 쓰여 왔다. 상이한 연구를 통해 이 과실에는 수종의 영양성분과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대부분이 정량화되지는 못하였다.
– 노니 과실에서 확인된 가장 중요한 화합물들은 페놀성 화합물, 유기산, 비타민 및 아미노산이며 그 구조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추정되는 xeronine을 들 수 있다. 과학적 연구의 문은 열려 있으나 이 식물의 영양학적 의학적 가치가 대부분 결론적으로 증명되어 있지 못하다. 시험관 내 실험이나 동물실험의 한정된 실험을 통한 결과 이지만 노니는 항균, 항암, 항산화, 항염증, 진통 및 심장혈관계 활성이 관찰되었다.
○ 현재의 시장은 기본적으로 폴리네시아의 노니가 중심이 되고 더 특이적으로는 타히티의 과실이 유일하고 인증된 것으로 호소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도 장래에 노니 생산에 착수하고 원생산자를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실에 대한 흥미는 장래가 밝지만 이 과실의 진가와 특성을 보전하는 기술적 공정을 측정하기 위하여 함유된 영양 및 기능성 성분이 더 확인되고 이 성분들의 작용기전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첫댓글 흠...어려운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