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올리는 것이 불교TV 저작권에도 위배되고, 트래픽도 발생시켜서
하지 않아야 할 일인 줄 아는데요. BTN 다시 보기에서 찾기 힘든 분들을 위해
하루쯤만....올려둘까 합니다. 저도 이 뉴스 찾느라고 30분 이상 헤멨거든요
그 후에 동영상 자료는 삭제할게요. 글만 남기고요)
불교남성중창단 청공, 척박한 불교문화 속에서 창단공연 이끌어 내
방송일자 : 2006-06-17
성악을 전공한 남성 불자 중창단이 창단공연을 가지고 척박한 불교문화 속에서도 음악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발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불자 남성중창단인 <청공남성 성악 앙상블>은 지난 6월 14일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지고 교계 최초의 전문 남성 성악 중창단의 창단을 알렸습니다.
이날 기장군 사암연합회 청봉스님, 기장 금산사 주지 무유스님, 울산 오봉사 주지 영현스님과 대불청 부산지구 박상언수석부회장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창단연주회에서 강영화 작사 작곡의 기원, 발원문, 그리고 대행스님의 작시한 공놀이나 하여보세, 대장부등 찬불가를 청중들에게 선사했습니다.
6인조 남성 중창단 청공은 이날, 대중속으로라는 주제로 찬불가는 물론 대중들에게 친근한 트롯을 편곡하여 불러기도 해 많은 찬사와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남성중창단 청공 단장인 정성민씨는 “음악이라는 장르에서 8~90프로가 기독교의 세력이다 보니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 인데도 부처님이 좋아 꿋꿋하게 동참해 준 단원들에게 창단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성 중창단 청공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장 금산사 주지 무유스님은 “음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이 조금이라도 전달된다면 유익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불자 남성 중창단 청공은 지난 2005년 결성되어 전국불교청년대회 초청공연과 자선기금마련 불교음악회등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으며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산하 특별지회로 가입하여 청년불교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하는 청년불교운동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첫댓글 멀리있어 문화적 혜택(?)을 받지못해 아쉬웠는데 짧은 뉴스라도 접하니 마음 든든합니다 연꽃의 소리님 감사합니다. 찾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와~ ^.^* 잘 보았습니다...저도..얼핏 스쳐지나가는 군요~
오호...뭐가 번쩍 거리더니...여혜련님이셨군요..^^
앞으로 청공이 무럭 무럭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이렇게 좋은 땅에서 어찌 사그러 들겠습니까. ^^
스크랩이 안되네요. 연꽃님이 '청공카페' '대한불교청년회 홈피(도반의 향기)' 등 두루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 홈피는 지구 카페 첫화면에 링크되어 올려져 있습니다.
아주 잘 보도되었군요. 누가 했을까요..?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불교TV의 것을 이렇게 까페에 링크하는 것이 우리로서는 좋지만 불교TV 서버에 무리를 주는 일이라서 스크랩을 막았거든요....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