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난 차라리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참새가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되고 싶어요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난 차라리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고싶어요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A 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난 차라리 멀리 날아가 버리고 싶어요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지금은 멀리 날아 가버린 한마리의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땅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은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세상을 향해서 가장 슬픈 신음소리를 내지요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신음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난 차라리 길거리가 되기 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되고 싶어요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난 차라리 나의 발아래에 있는 흙을 느끼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요
첫댓글제목이 좋아 무조건 클릭해서 들으니, 가사가 마음에 드네요. 시를 읽는 마음으로 들었어요. '시사랑' 강사님은 군인(아마도 군무관)으로 대사관에 근무했을 남편을 따라 프랑스 미국 등에 살았던 경험이 있는 예쁜 분이시지요. 65세라는 나이에 비해 젊오 보이는 분입니다. 옷맵시도 프랑스 여인처럼 아담하고 예쁩니다. 시인으로 상도 제법 타셨다는데, 저에게는 너무 난해한 시들을 계속 가르치십니다. 현대시는 어려워야 하고, 시인들이 힘들게 쓴 시의 가치를 이해하려면 독자들도 깨우쳐야 한다는 현대시인들의 논리에 본인은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오염(?!)되신 게 아닌가 감히 이곳에서만 툴툴대네요. 시골 무지랭이 할머니 시인들의 시가 더 정답게 다가오는 저는 점점 더 시가 멀리 느껴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제목이 좋아 무조건 클릭해서 들으니, 가사가 마음에 드네요. 시를 읽는 마음으로 들었어요. '시사랑' 강사님은 군인(아마도 군무관)으로 대사관에 근무했을 남편을 따라 프랑스 미국 등에 살았던 경험이 있는 예쁜 분이시지요. 65세라는 나이에 비해 젊오 보이는 분입니다. 옷맵시도 프랑스 여인처럼 아담하고 예쁩니다. 시인으로 상도 제법 타셨다는데, 저에게는 너무 난해한 시들을 계속 가르치십니다. 현대시는 어려워야 하고, 시인들이 힘들게 쓴 시의 가치를 이해하려면 독자들도 깨우쳐야 한다는 현대시인들의 논리에 본인은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오염(?!)되신 게 아닌가 감히 이곳에서만 툴툴대네요. 시골 무지랭이 할머니 시인들의 시가 더 정답게 다가오는 저는 점점 더 시가 멀리 느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