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대상포진 얼마나 심하면…트리 꾸미다 철퍼덕 “상태 안 좋아”
한혜진, 대상포진 얼마나 심하면…트리 꾸미다 철퍼덕 “상태 안 좋아”©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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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대상포진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12월 22일 한혜진 공식 채널에는 '*인테리어 끝판왕* 홍천 별장 싹 다 갈아엎은 한혜진의 나홀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ㅣ 초대형 트리, 선물 추천, 홈파티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빨간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한혜진은 "오늘은 저희 집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해보려고 한다. 같이 꾸민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혜진은 혼자서 들기 힘든 25kg 초대형 트리를 옮기면서 "예전에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서 SNS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댓글로 작고 허접하다고 하더라"고 핏대를 세웠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트리를 조립하던 중 바닥에 철퍼덕 누워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약간 대상포진 전조증상이 왔다.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니다. 버릇없게 누워서 이야기하고 있다"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자신보다 큰 트리를 정성껏 꾸민 한혜진은 "해냈다"고 기뻐하며 기념샷을 찍었다. 이어 한혜진은 어머니와 오붓한 홈파티를 즐기면서도 티격태격 모녀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대상포진 얼마나 심하면…트리 꾸미다 철퍼덕 “상태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