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20 촬영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 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려보세』
이방원이가 정몽주선생의 의중을 떠보기위해
하여가 詩로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 가실 줄이 있으랴』
단심가로 답한다
카페 게시글
역사탐방 휴게실
포은 정몽주선생 墓 참배
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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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7 10:4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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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같이 어지러운 세상에 마음의 평안을 줄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야외카페 차한잔 마시고
점심은
외할머니청국장
하루 힐링타임
포은 정몽주선생의 선영은
경북 영천 임고면이지요
개성(송도)에서 선영으로
이장하는과정에서
상여의 명정이 휘날려가
상여가 땅에 다은곳
이곳에 묘지를 쓰게된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