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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탄 공격으로 나라에 대한 이야기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이 곧 오십니다, 주님의 경고입니다>
대비자매님
기도모임에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기도가운데 성령께서 금가루로 손바닥에 글씨를 써주시더라
어떤 병원에서 기도회에서 기도하는데 - 음성가운데 믿음대로 얻는다고 하셨다
그들이 아픈것에서 건져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에 낫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예전에 미루치과에서 기도모임을 할때 사실 하나님께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하셨는데
빙언으로 얘길 하니 잘 모르고 방언으로 애국가를 불러서 의아했는데 기도하면서 감사가 되고 곧 편해졌다
교회안에 소외당한 자들을바라보게 하셨다
사람들은 보혈을 남용한다고 하고 예수님 이름을 남용하니 예수님의 눈물 흘리는 것 보여주셨다
OOO자매님
벌써 세상에 쇠사슬로 묶여져버려서 이 모든 것을 애통해하시는 하나님 알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시기를 '진짜 어린양의 피냐? '물으셨다
당신이 진짜 구원받은 것이 맞는가? 라고 물으셨다
그들은 좁은길로 가려하지 않은 것이다 "네 이웃이 누구냐?"고 묻는 환상으로 보여주시면서
<예수님! 내가 더 예수님을 사랑해요!!>
성령의 불 자매님
간증을 원래 반을 썼다가 다시 썼는데 끝부분이
"하나님 저와 친해지고 싶으셨군요?'라고 사실은
하나님 보다 사랑하길 원합니다"라고 쓰려고 했던것이다
그러나 "그런게 어딨어? 사랑한다고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며
간증을 쓰는데 낮은 자존감이 떠나갔다
아이들이 사랑한다고 해서 부모가 사랑하는 만큼이겠냐만은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요 사랑해요라고 선포하면서
라고 고백하면서 너무나도 기뻐하시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 저 잘했죠?"
하나님께서는 나와 친해지길 바라신다
예전에는 그런 고백들에 대해 그래도 하나님이신데 그래도 되나했었다
대견해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친밀감을 느끼길 원하신다
꿈에 화장실 '아빠'라고 하는 그 아이가 나라는 것을 알게 하셨다
그런 작은 상황에서도 부르면 나는 간다라고 하셨다
부러워했는데 나였던 것이다
자녀된 권세를 잡으면 모든 것이 내 선택이었던 것이다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이 진짜야"
아비가일 자매님
신혼여행 가면서 제니스자매가 와이키키 해변을 보면서 성령의 임재와 사랑을 잊지 않길
바란다는 것을 붙잡고 갔다 동해바다만하다 했는데 너무 넓고 광활한 바다를 보면서
저 사랑이 내 가슴안에,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덜컹하면서
"내가 저 가슴이 될 수 있어? 라고 생각했으나
그 사랑에 빠지면 5차원 6차원이 아니라
밥 존스의 책을 보면서 시간을 초월하는 것을 말씀 하셨는데
네가 사랑의 무한대로 들어오기만 하면 영육을 초월하고 이땅과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는
마음을 주셨다 내가 하나님 아빠보다 더 사랑할 수 있고 얼마든지 제한할 수 없다는 마음을 주시는데
그것이 사랑의 능력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오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넓은 사랑에 헤엄치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다
큰 나무에 비둘기 들이 앉아있는 환상으로 보던 것을 실제로 가서 보았다
내가 나무가 되어서 성령의 사람들과 어울려 있는 그런 비전을 보아서 좋았고
그곳이 호다라는 것을 마음에 강하게 와닿았다
"예수님 보다 내가 더 사랑해요"라는 고백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고백이고 그렇게 이끌어주신다
남사모님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기도할 때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 제 몸이 참 안좋았다
기도모임을 하는데 어떤 친구가 감기가 걸려 큰 마스크를 하고 건강한 사람이 파죽이 되어서 왔다
감기를 가장 조심하기 때문에 어떤 분이 감기 걸려서 왔을 때는 자리를 피한 적도 있고^^
저는 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면 한달을 앓기도 했다
그런데 그 날은 그 형제를 위해 하고 싶어서 기도 해주어 보내 2주후에 만나니
그 형제가 허리를 굽혔다 폈다하면서 감기와 몇년동안 앓았던 허리디스크가 나았다고 고백했다
한 번은 어떤분이 예배드리다가 심장병으로 얼굴이 완전히파래지는 분이 있더라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심장이 담긴 그린이 걸려있었다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께서 그 심장으로 갈아주시고 치유가 되어 아버지의 심장을 갖게 되어 완전히 신앙이 달라지는 것을 보았다
어느 집회에서 은혜를 받았는데 이 은혜를 어디다 쓰라고 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러보는데 20대 후반 청년이 절뚝절뚝 하면서 걷더라
어디가 아프냐고 했더니 간이 아픈데 다리에 마비가 와서 5년은 걷질 못했다고했다
같이 기도하는데 몸이 좋아진다고 하면서 자유함을 받더라 계속해서 한 시간을 기도를 해주었다
얼마전에 제 아들이 전화를 하더니 그 사람이 다 나아서 미국에 있다고 전해주더라
그 후에 한국에 와서 다시 보니 너무 놀랬다
찰스앤 프랜시스가 쓴 [내가 할 수 있으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에 보면
우리 안에는 어떤 능력이 있는지 기도하기 전까지는 모른다
참 놀랬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우리가 은혜를 받으셨는데 이것이 어떻게 사용될지 아무도 모른다
가진 것들을 자꾸 사용했으면 좋겠다 밥 존스 그 분의 책에서 봤는데
사역을 하면 자꾸 대가 같은 것을 원하는데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하시더라
모든 사람에게 차별이 없이 믿는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했다
믿고 구하고 행한다면 상상치 못한 일들이 우리 삶가운데 일어날 것이다
사도 나다나엘 자매님
연말이 되면 목사님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있다 사역을 해라 라는 둥
그런데 저는 교회에서 하나도 하는 것이 없어 목사님께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맨 앞자리에서 진지하게 듣는 걸 뭐라 생각하실까 한 적도 있다
장소는 다르지만 호다에서 하는 사역도 교회에서 하는 사역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역을 하면서 느낀 것은 내가 잘해서가 아니고 누가하더라고 그 자리에 성령님이 하시기에
어떤 사역을 어디에서 하든지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은혜로 하는 것이지 의를 드러내고자 사람들에게 칭찬받기 위해 하는 것은 아니다
<이해를 위한 교리, 교리를 뛰어넘는 실제>
예사사 형제님께서 준비하신 글을 읽고 토대로 서로 느끼며 깨닫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예사사 형제님
김강준 목사님 은혜와 죄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싶다
사역에 대한 눈이 우리와는 조금 다른다 우리는 악한 영에 대한 것을, 목사님은 죄에 대한 것으로 하시는데
대략적으로 정리한 것을 나누고 싶다 크게 신앙생활할 때 신자와 불신자로 분리가 된다
불신자는 죄에 절대적인 지배아래 있다 여기서 죄는 근본적인 본질은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옳지 않은 태도
즉, 자신의 우주의 중심으로 자기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고 스스로를 우상숭배하는 것이다 창조의 목적에서
떠난 삶을 죄라고 정의했다
신자는 은혜의 통찰이 있고 근본적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법으로 해방, 죄는 실제로 종식되었으나
죄는 우리안에 현존한다. 원리적으로 신자는 하나님의 은혜아래있고 필요한 자원을 공급받는 삶이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면 그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신자는 신자인데 불신자보다 못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판단
근본적인 것은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중심에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의 창조적 목적에 따라 사느냐 마느냐
인간적인 기준에는 선하고 하나님이 보는 시각하고도 비슷해보일 수 있으나 그 사람의 중심에 창조 목적대로
살아가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다
냉정하게 표현해서 불신자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님없이 미친듯이 살아가는 사람과 하나님없이 단정하게 살아가는 사람 두 종류뿐이라는 것이다
이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은혜는 죄와 비교해서 말씀하시는데 신자를 향한 하나님의 통치방법이라고 표현
용서하심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우리안에는 하나님의 인격적이고 거룩한 영향력이 따른다고 하셨다
결국 이것이 회개하고 연결이 되는데 회개는 은혜가 우리 마음안에 밀려들어오는 것인 것이다
회개를 하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으나 우리 자신이 달라지는 것이다 단지 마음이, 우리의 눈이 변화되어
달리보이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영향력인 것이다
신자안에 있는 죄에 대한 부분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죄가 신자들을 지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려는 살도록 하는 주도적인 성향이 심겨진 것이다
은혜의 생명을 죄를 죽이는 실천을 통해 풍성해진다 실천이 게을러지면 영적인 풍성한 삶을 살 수 없다
죄의 상대적, 절대적 지배
절대적 지배는 불신자들이 가지는 상태
마음과 영혼이 어둠의 세력에 의해서 장악되어 있고 존재자체는 진노의 대상의 상태이다
그들이 가진 생각은 철저히 하나님과 멀어져있고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심정이 아닌 자기가 가진 욕망을 쫓은 상태
그들의 의지는 하나님의 뜻에 불복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자력으로는 죄의 지배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께 나와 오직 회개와 은혜를 통해서만 변화될 수 있다
상대적 지배 신자들의 상태
지성으로는 하나님을 쫓고 정서는 하나님의 감정을 공유하게 되고
의지로는 앞서 하나님을 쫓는 지성에 불복종하는 상태
원리적으로는 은혜의 통치아래 있으나 그 정도에 있어서는 가변적이다
예배를 드리고 찬양하고 하나님께 가깝게 갈 때에는 죄의 영향력이 적어지나
반대로 약해지면 죄의 영향력이 커진다
불법정부
- 정부가 통치하고 있는데 반란군이 일어나 일정한 영향력을 다스리는 상태
정부의 영향이 커지면 반란이 적어지나 영향력이 작아지면 반란이 일어나 통치가 힘들어진다
잔존하는 죄
지배권은 상실했으나 성질 자체는 변하지 않고 남아있다
욕심, 욕망, 정욕의 도움을 받아 영향력을 키우려고 하고 있다
은혜의 자리에 가지 않으면 죄의 영향력이 커져 그쪽으로 끌어간다
합법적으로 세워진 생명의 법과 불볍적으로 세워진 사망의 법의 싸움은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마지막으로
죄가 우리의 변화된 만큼 죄 역시 교활하게 변화된다
과거에 넘어진 상태에서 다시 서면, 다시는 그런 일로는 넘어뜨리지 않고
별도의 치밀한 계획으로 넘어뜨린다 깨어있지 않으면 당하는지도 모른채 지나갈 수있다
성화의 단계에 달라서 죄의 영향력은 교묘하게 공격해 온다
항상 깨어서 죄의 영향력을 판단하고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의 최고의 섬김은
참된 신자가 되는 것이다 - 이해를 하기 위한 교리를 나눔
아브라함온유K 형제님
호다가 축사하고 클렌징하는 것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는 나누어주신 말씀이 맞다고 생각한다
LA갔을 때 고백한 것, 염려한 것이
선줄로 알면 넘어질까 걱정된다 했더니
호다에서는 축사해서 가니까 걱정할 것 없다고 하시더라
그 말씀인즉, 김강준 목사님이 염려하시는 것은 흔히 교회에서 아는 염려이고
우리 호다가 참 고차원적인 것 같고 그런 부분이 더이상 문제가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늘 깨어있으라는 것을 우리가 항상 듣고 '참된 신자'라는 것은 참 수도자적인
목회자가 바라보는 성도들의 자세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미 우리는 그것을
뛰어넘어 누구에게나 성령을 부어주셔서 모두가 사도이고 모두가 목회자인 것이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목회자로서 성도들을 바라보는 한계가 느껴진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나눔속에 차원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
이미 걱정할 것이 아닌 것 같다
브리스길라 자매님
제가 몸담고 있던 선교회에서 학생중에는 목사님도 선교사님도 있었다
평신도인 제가 리더로서도 헌신했을 정도로 독특하기도 하고 자부심도 있었다
그런차에 호다에 인도받았는데
첫날 예찬이가 '자매님이 몸집은 커졌는데 작은 장난감같은 차를 차려고 애를 쓴다'는
기도를 받고 더 헌신을 할지 말지에 대한 확신을 얻게되었다
그 얘기를 듣는데 정신이 바짝 들고 재밌더라
일주일이 가고, 2주일이 가고 호다에 실제적인 사역들이 반은 알겠고 반은 경계심이 들었다
그러나 4주정도 되니 깨닫고 알게 되고 계속해서 영을 열어주시더라
교리를 넘어 그것이 다 내안에 녹아졌고 호다에서 영적인실제를 보니 이것이 진짜라는 생각을 했다
올 때마다 행복감이 넘친다
성령의 불
제 아는 직장동료중에 인터콥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지애 총무님의 아가서 강해를 듣고 좋았다고 나누었다
호다라는 기도모임을 소개했는데 어제 아침에 문자가 왔다
인터콥 여성졸업식이 있어 이지애 총무님이 오시는데 보러오라고 하더라
생각해보니 내가 '사람'에 집중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는 성령의 인도따라서 가는 사람이 되어 사람이 중요치 않은데
약속할 수는 없으나 그 시간이 비어놓고 마음을 주시면 가야겠다고 했는데
저의 아이들이 종이를 주면서 그 비어놓은 시간에 시험감독을 가야한다는 것이었다
이제 내가 사람을 쫓지 않고 성령을 따르는 신앙이 커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믿음이 이 아이보다 믿음이 작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의 구속하심>
성령충만 형제님의 나를 지명하시고 내것이라 하신 말씀은 이해가 되는데
그 앞부분 구속하셨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간다 나누어달라고 하셨습니다
흰 옷 입은자 자매님
보혈안에 흐르는 사랑을 깨닫는 것은 드물다
남형제님
다른 비유로 온유와 겸손을 들어 구속하심에 대해 풀어주셨습니다
온유는 주머니 속에 돈이 가득하면 든든하다즉 주머니에 피자를 먹을 수 있는 돈이 있으나 건강을 생각해 먹지 않는 것이다
또 형제님은 그런걸 감정적으로 느끼려 하시지 말고 오히려 콜드하게 받아들이시고
그 문제에 머물러 계시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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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미쿡행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까지 졸면서도 스케치를 올린 자매님을 기억하시고, 주님 복을 많이 주세요. 캔사스시티는 엄청 춥고, 캘리포니아도 요새 추우니 내복도 가져오고 따뜻하게 준비해 오세요. 사랑스런 자매님, 여기서 만날 날을 기다려요.
많이 늦은 시간인데 이시간까지 스케치를 올려주셨네요 . 잘 다녀와요. (오히려 다녀오면 왜 그냥 왔어?라고 할 분위기지만~^^)
우리 제니스 어쩜 이리 귀여운지...성령님~머리 쓰윽쓰윽, 잘 다녀와요~~영광의 그 길을 위해서 터을 잘 닦고 오세요.
이렇게 긴 글을 올릴려면 적어도 2-3시간이 걸렸을텐데...늦게까지 정말 수고많이 하셨네요*^^* 잘 다녀오시고 하나님의 광할하심을 보고 느끼며 체험하고 오시길 사랑의 주님, 예수님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