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교회가 울어야 한다!
- 조태성
1.
제가 평생 반복해서 읽을 책 50권에 포함시킨 책의 한 단락이 지난 밤에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애통함 가운데 제 중심을 돌아보고 눈물로 기도했는데요. 이곳에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머물러 계신 분들이 많으셔서 감사해집니다.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달콤한 거짓 메시지'가 아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복음의 열정으로 불타는 마음, 입을 벌려 복음을 전하는 입술, 그리고 중보기도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두 눈이 필요하다.
2.
우리가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듯이 그것의 10분의 1만이라도 경건하다면, 매주일 우리의 거리는 시온을 향해 힘차게 걸음을 내딛는 믿음의 용사들로 가득할 것이다.
몸에 베옷을 걸치고 머리에는 재를 뒤집어쓴 그들은 "어찌하여 교회가 추한 모습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고?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는구나!" 탄식하며 머리를 흔들 것이다.
3.
독실한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 앞에서 우는 것만큼 우리가 기도의 골방에서 운다면, 부흥의 불길이 요원의 불길처럼 타올라 모든 더러운 것들을 전부 태워버릴 것이다. 만일 우리가 사도들처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면, 우리도 사도들처럼 큰 일을 이룰 것이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행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성결'에 있다.
4.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릎을 꿇고 갈보리 언덕을 오르는 일이다. 이것은 놀라운 주님의 십자가를 겸손과 숭모의 감정으로 깊이 체감하기 위해서다.
지금 교회는 회개해야 한다. 그러면 세상이 깨어질 것이다. 먼저 교회가 울어야 한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제단 앞으로 몰려나와 회개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_<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레오나드 레이븐힐
5.
<A. W. 토저의 추천사>
당신 마음의 썩은 폐부를 사정없이 도려낼 말씀의 칼을 피하지 말라!!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책을 덮고 기도의 장소를 찾아 나서거나 아니면 이 책을 집어던지고 그의 경고와 호소에 귀를 막을 것이다. 레이븐힐의 책에는 ‘하늘로부터 들리는 음성’이 담겨 있다.
#부흥의세대여통곡하라 #레오나드레이븐힐 #연합 #수련회 #부흥회 #기도 #기도인도 #중보기도 #홍영희권사님 #여빈이 #이학섭목사님 #김형민목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첫댓글 샬롬^^♧
현재 이 책은 절판되었는데요. 필요하신 분들은 온라인 중고서점에서 검색해보시고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샬롬♧^^ 목사님
귀한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룩하고 성결한 삶, 중보기도를 더욱 힘쓰겠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내일 뵙겠습니다.^^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점검하고 돌아보시는 형제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밤 되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너무나 귀한 책을 소개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울며 기도하는 자가 되길 다짐해봅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시간도
가지셔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와 사랑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실 사역들이 기대됩니다.
쉼이 있는 밤 되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프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피하지 않고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귀한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