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오늘 자네 큰아들 혼삿날, 멀리서 축하의 말만 전하고 식장엔 가지 못했네.
용서해 주시게. 내가 참석했더라면 자네 만날 수 있었으려나.
쉬 잠들지 못하는 밤, 날씨처럼 먹먹한 마음에 그대 생각이 많이 나네
아무튼 축하하네.
낙영, 이 좋은 날 자네도 맘편히 쉬시고----.
첫댓글 에스 타임 고스 바이~카사블랑카에 나오는 이 노래가 새롭게 들리네요.어제 큰아들 결혼.저 곳에서 낙영, 한시름 놓았을까.흐뭇하게 내려보시게. 낙영.잘들 살걸세~
첫댓글
에스 타임 고스 바이~
카사블랑카에 나오는 이 노래가 새롭게 들리네요.
어제 큰아들 결혼.
저 곳에서 낙영, 한시름 놓았을까.
흐뭇하게 내려보시게. 낙영.
잘들 살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