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믿을만 할지 모르겠습니다 ...
의사들에 대한 신뢰도가 이미 바닥이라....
머..천연 물질의 항암 치료제라는점은 괜찮은데
알고보면 그냥 독성 성분이 적은 항암제 아닐지.....
저는 MMS를 한번 끝까지 사용해 볼 생각이고 어머니는 이걸 개발한 삼육대학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실려고 하고...
암환자가족은 끝없이 생각의 차이로 대립하네요 ...
형이 담도 스탠스 삽입으로 황달수치는 많이 내렸는데 이유모를 구토를 계속 합니다 ...
이상태에서 MMS는 무리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MMS 말고는 이 암덩어리를 없앨 방법이 없는거같네요
제가 직접 3일 동안 시음해 본 결과 ...절대 불안해하고 거부할만한 물질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해
형을 1주일동안 열심히 먹여 보려고합니다 DMSO도 같이 병행하면서요 .....그야말로 이제는 이판사판인거같네요 ...
첨에 엠엠에스 때문에 형이 황달이 온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이것저것 약초같은것들을 많이 먹여서 그랬던거같습니다..
하긴 담도암에 담도폐쇄가 오는건 아주 당연한 결과인데 너무 MMS탓으로 몰고가는 어머니에 지례 겁을 먹었던거같네요 .
그런데 한가지 의문인건 MMS를 사용하고 괜찮은 결과에 도달한거같은 글들은 많이 보이는데 ....
그이후에 글들이 하나도 안보이는게 좀 이상한거같습니다 ...차후에 경과를 보고 글을 올리신다는 글들은 많은데
몇달째 그이후 글들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음....국내에 알려진지도 거의 3년이 넘어가는데말이죠....
역시 암환자를 간호하면서 현실을 직시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의심 아닌 의심을 하게 돼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YeeF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형을 낫게 만들겁니다..~~에시악이라는 차도 괜찮은거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역시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어머니께 단식을 해보라고 요청했고 시행중입니다
그리고 엠엠에스가 직접적으로 산소를 공급해서 암세포를 파괴하니 아주 긍적적일것이라고 생각하고있구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플랜데로 시행해볼 계획입니다~~
http://www.sah.co.kr/history/medical/view.asp?st_code=1&nd_code=9&rd_code=2&code=story&idx=2648
어머니가 가보라고 하셔서 상담을 받으러 갑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