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연매출 500억 신화의 주인공이지만 지금은 사기혐의로 피소된 스베누의 황효진입니다.
얼굴도 뺀질뺀질한게 좋은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습니다. 피부색이 흰색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빛이 안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보면 오랑우탄 같이 생겼는데....
한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그게 운빨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적어도 이 사람이 잘나갈때 "당신은 나중에 망합니다.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라고 예언이나 예측을 해서 이랬다면 정말 대단한거라 생각하지만 결과를 놓고 볼때는 뭐. "당신은 돈의 주인이 아니다:" 라는 쉬운 결론은 누구든 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사람 게임과 신발이라는 두가지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대충의 이야기를 한번 나무위키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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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발팜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인터넷 방송은 약간 소홀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 과거부터 변하지 않는 개드립과 수준이 떨어진 게임 실력으로 인해서 방송이 점점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던파걸 출신인 민주희와 사귀는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 싸이월드 등에 들어가 보면 다정다감하게 찍은 사진이 눈에 띄었고, 소닉이 인터넷 방송을 할 때 민주희가 매니저를 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5]
2013년 들어 소닉 스타리그가 성공하며 오프라인 경기를 시작했고, 기세를 몰아 소닉 프로리그까지 개최하고 있다. 스폰서가 스베누라는 게 함정 스타리그의 성공으로 인해 원래 신발팜 사무실이 입주해있던 강서구의 한 빌딩에 스타 중계를 위한 스튜디오도 따로 팠다.
국내 최고의 CEO를 꿈꾸던 남자, 하지만 그는 최악의 CEO가 되었다
그런데 스베누와 관련하여 여러 비판을 받아오다 결국 2015년 12월 사기혐의 피소를 당한 상황. 가맹점주, 하청 제조 업체, 에이전시로부터 집단으로 고소를 당했다. 가맹점주들은 합정동 본사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열었다.# 또한 스베누로부터 대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해 위기에 처한 제조업체 공장주들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상경해서 삭발식을 벌이는 등 강경하게 항의에 나섰다.#
심지어 이렇게 대금 지불도 못하는 상황에서 정작 황효진 자신은 법인 명의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벤틀리 컨티넨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메르세데스-벤츠 CLS 등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외제차들을 마구 뽑았으며 심지어 피소 직전까지도 여자친구에게 2,000만 원 정도의 피아트 500을 선물하고[9] 4억 원을 훌쩍 넘기는 롤스로이스 레이스 등 다른 고급차들을 뽑고 있었다.[10] 황효진이 이 인간을 몹시 따라하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똑같이 사기꾼으로 전락한 것도 함정
2016년 6월 나온 기사에 따르면 황효진은 더 이상 회사 일에 관여하지 않으며 롤챔스 게임단이 스베누 코리아로 바뀐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자세한 것은 스베누 문서 참고.
문서의 출처:
https://namu.wiki/w/%ED%99%A9%ED%9A%A8%EC%A7%84
어느분의 관상평
눈에 장난기와 재치가 가득한 황효진은 얼글틀에 알밤처럼 재복이 찼다. 그러나 전체적인 상이 천박하고 건넘어서 CEO로서의 무게감과 책임감이 전혀 없다. 못생기고 못 배운 인간이 갑자기 떼돈을 벌면 그간의 자격지심을 분풀이하는 심정으로 방만한 소비행태를 보이다 결국 스스소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황효진 역시 그런 패턴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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