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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에서 기도하는 이들을 보면서^^
10.10.26 16:28
^^지나간 일을 생각하면 웃음부터 나온다.
요즘은 별로 웃을 일도 없는데 말이다.
어린 시절 부친을 따라 간 곳.
그 곳이 내게는 삶의 터전이 되었다.
나에게 줄 거라고
당시 쌀 만석을 주고 산 땅.
그리고...
‘너는 세상 잊고 그냥 여기서 살아라’
하던 곳...
ㅋㅋ 산속에서...
그것도 길도 없는 깊은 산속.
자그마치 넓이만 400만평 ^^
‘학교도 안다니고 여기서 머하고 살아?’
묻는 말에...
말없이 빙긋 웃던 부친.
처음 산에 들어가니 한치 앞도 안 보인다.
안개에 가려져 바로 일 미터 앞도
시야가 보이지 않는다.
아랫마을 사람들이...
그 곳은 대낮에도 무서운 곳이라
누가 들어가지 않는다 한다.
어떻게 거기서 혼자 사냐고?
그곳에 있는 동안 안개가 걷히고
주변이 아름다울 정도로
내 생전에 처음 본 경치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3년...
그곳의 안개가 다 걷힐 즘
도에서 그곳에 길을 내줬다.
그리고 아랫녘 기슭에
조그마한 기도원이 하나 들어섰다.
기도원이 무엇 하는 곳인 줄도 모르던 나는
그곳에 오는 많은 이들이 내가 있는 위로 올라와
가끔씩 밭에 있는 고추며 과일 등을
서슴없이 따서 가져가도 머라 하지 않았었다.
어차피 파는 것 아니고
있는 땅에 아랫녘 사람들 시켜서
농사를 지었으니 말이다.
항상 부친은 한 번씩 오면은
농사짓는 법을 알아야한다.
왜? 내가 농사를 지어야하지 하는 게
항시 의문이었다.
가끔 왜? 내가 여기에 살아야하냐고
묻기라도 할려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너는 성질 좀 죽여라’
나는 부친이 계실 때 까지
단 한 번도 부친 말을 거역하거나 해본 적이 없다.
성장을 하면서도 불만이 있어도
그것을 내색 해 본적이 없다.
그리고 부친 앞에서 성깔을 내본 적이나 반항이나
넘들이 흔히 말하는...
사춘기라는 것도 모르고 살아가는데 성질 탓하니...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시절에
10여 키로를 걸어서
시내에서 산 농수로 파이프를 매고 산에를 가니
그 날도 여지없이 기도원에서 학생들이
밭에 들어가 농작물을 따고
심지어 과일 나무에도 여기저기 애들이 매달려
익지도 않는 과일을 따고 있었다.
아래서 바라보다 그러려니 하고 쉬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머리가 삐죽삐죽 하는데 ^^
학생들이 한 백여 명 정도 된다.
내려오는 데 각자가 치마 앞으로
한 보자기에 하나씩 불룩불룩하다.
밭은 완전히 초토화되고
과일나무 가지는 찢어지고 ^^
어이가 없어 부친을 한번 돌아다보니
앉아서 모른 척 하고 있다.
내려오는 애들에게...
‘니들 선생님이랑 같이 왔냐?’
했더니...
다들 즐겁게 ‘네’ 하고 소리친다.^^
아이들 틈에 섞여 내려오는 젊은 남자를 보고
그가 선생인줄 알았고...
‘여기 학생 인솔자냐?’
하니...
당당하게 그렇다는 것이다.
아래 교회 기도원에 왔는데
왜? 그러느냐는 것이다.
‘당신 눈에는...’
‘이 농작물이 저절로 큰 것 같이 보이냐?’
‘그리고 이게 무슨 짓이냐?’
하니...
웬걸??
그 인간 하는 말이...
자기는 전도사인데...
(^^ 당시 전도사가 머 하는 물건인줄도 모르는데^^)
우리 아버지 것을 땄다는 것이다.
나는 순간 엥?? 느그 아버님??
‘저 혹시...’
‘아버님 함자가 어떻게 되시는지???’ ..........
나도 참!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
그가...
‘하느님 아버지께서 제 아버님입니다.’
하느님?? 그게 머하는 건데?
순간 그가 누구 인지를 모르는 나로서는
황당하다 못해 조심스럽게...
‘그 분이 머 하는 분이신데요?’
하니...
저 하늘에 계신 하느님 아버지라는 것이다.
순간 대갈통 해머로 한대 맞아도
그렇게 멍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까...
‘아래 교회에서 당신들이 머라 하는 그분 말이요??’
하니....
그렇다는 것이다.
아! ㅆㅂ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그런데 이거는 당신 아버지 것이 아니야.’
하니...
세상의 모든 것이 하느님 것이란다.
아! 순진 무구한 나는...
그때서야 그 말이
무슨 말인 줄을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주먹으로 쳐대 버려도 되는데
순간 주먹으로 치면 뒈질 것이고 해서
옆에 있는 작대기를 들고
순간...
‘야! 이~ ㅆㅂ 넘아!^^’
‘그러면 니 마누라도 내것 이라면 내 것이고’
‘너도 내것 이것다??’
‘이런 개 호로 0식...’
순간 이 넘은...
따서 가슴에 앉고 있던 것을 내던지고
아래로 냅다 뛴다.
그리고 날라서 바로 잡았는데
부친이...
‘왜 그러냐?’
아 이새0가 여차 저차 해서
이차 저차^^ 한다고 하니...
내 부친...
‘그냥 보내 줘라~’
엥!???
ㅆㅂ 한 대 쥐어 박지도 못 했는데...
그렇다고 그 넘을 머라 하기를 하나,
부친 말이라 말도 못하고...
다들 내려 보냈는데...
그저 웃고서 앉아 있는 부친을 보고
저런 몰상식한 것들이 어디 있냐고 열변을 하니
‘너도 참!’
‘그러니 성질을 좀 죽이라 하지 않냐?’
‘그렇다고 그 놈을 패 죽일래??’
‘고추나 과일 좀 땄다고??’
이거 내가 잘못 된거야?
이거 머가 도대체 이래??
종교를 가져도 세상은 각자가 살아가듯
자기 영역에서 나름 남에게 베풀고 살면 된다.
굳이 어느 종교의 신을 믿으라 할 바 없고
각자 자기 나름의 견해나 이론을
믿으라 할 바 없다.
인간이 가장 사람다운 도리는
예의를 지키는 것이며,
그러한 룰, 질서 속에서
자유로운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며
남을 배려 할 수 있는 삶의 기본이 아닐까?
한다.
나는 그 이후로 산에서 생활 하면서도
사회에 나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럭저럭 남들에게 경험도 하며
나름의 잘못된 가치관이나 사회의 부정
그리고 당시 정부의 잘못된 정책 등을 꾸짖기도 하고
나름의 사회생활을 했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종교관이나 신앙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 그릇되어 있다.
결국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고자하면 돈을 벌고
잠시 정치에 관심이 있어
정치판에도 잠깐 기웃 거렸지만 ^^
그들의 행태를 보고...
나 하고는 맞지 않아
자리를 내 줘도 싫다고 거절했지만 말이다.
관심이 있었던 것은...
왜? 저들은...
눈에 빤히 보이는 것을 하지 못하고 거짓을 할까?
그들이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억울하거나 그리 어렵지 않게 살 수도 있을 텐데..
하는 의구심 때문에
잠시 관심을 가졌던 것뿐이었다.
그러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들과 다른 인식과 사고를 가진 것을 알았고...
내 나이 20대 시절
사회의 온갖 경험을 다 한 인생 육순의
전국구 건달들 정도나
사회 속에서 말벗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를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세상사를 미리 알고 있는 것도 허다 하니
그것도 별로 특별 할일이 없었고
그저 그냥 사업이나 하면서
돈이야 쓸 만큼은 벌고 살아가니
그런대로 살기는 한다.
한 번은 부친이
내가 하는 공장에를 찾아 오셨길래...
어떻게 알고 오셨냐니?
(나는 본디 밖에서 하는 일은
집에서 일체 입 밖에 내지 않기에
집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를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냥 왔다.’
‘그런데...’
‘내가 이제 가야하는데
너한테 무엇을 해 주면 쓰겠냐?’
‘원하는 것이 도대체 머냐?’
‘너는 도대체 속을 모르겠다.’
하시길래...
그저 무심코 듣고...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했는데...
얼마지 않아...
‘나 그만 간다.’
하고 가버렸다... ^^
참으로 허망하고...
내 인생은 도데체가 머가 이러나?
하고 지금도 살아간다.
마지막 가시면서...
‘성정 좀 죽이고...’
‘세상은 네가 알다시피 다들 다르다.’
‘각자가 각색이니...’
‘그래서 너를 어린 나이부터
산으로 데리고 간 것이다.’
웃으시면서...
‘야! 중이 절 보기 싫다고
절에 불 질러 버리면 되겠냐?’
나는 그렇게 말씀 하시는 부친을 보고
‘그렇다고 중이 절 떠날 수는 없지 않아요?’
‘객이 떠나야지...’
‘객이 주인행세 하면
낮 바닥에 철판 깐 것이지요. ^^’
‘그러니 객주인하면 풍 맞지요. ’
‘대풍 ^^’
그러니...
‘너 나하고 이제 사 말장난 하자고 하냐?’
‘그만 간다.’
‘자식 차갑기는 뱀보다 더 차가운 놈이...’
‘세상은 그래도 사랑이란 것을 알면 살만하다.’
‘그리고 모든 것은 용서하고 살아야 한다.’ ^^
지금도 나는 이말 뜻을 모른다.
아니 알고 싶지도 않다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다.
나는 이 나라 인간들이 사랑을 하던
서로를 용서하고 더불어 살던
그런 것 관심 없다.
그러나 종교라는 가치관은 하나일 진데
서로가 서로를 헐뜯을 필요도 없고
굳이 강요 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
각자가 믿는바 대로 각자의 소신대로
종교를 신앙하던 나름의 깨우침의 수행을 하던
그것은 위에 말했다 시피
각자의 구분과 각각의 소유
그리고 그들만의 믿음과 소망
그 뜻을 함께하는 이들 끼리 기도도 하고
반성을 하던 지랄을 하던 하는 것 아닐까?
왜? 남에게 강요를 하고
남의 영역에서 무례한 행동들을 서슴없이 할까?
눈이 뜨이면서 어느 곳을 찾아갔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첫 대면에서 말하기를 몹시도 주저한다.
내 무엇 때문에 왔다 하면서 내력을 말하니
다 알고 오셨그만요...
한다.
내 맡겨 놓은 것 다오.
하니...
마음을 비우시지요.
머라?
너 까지 나를 가지고 놀려하냐?
내 부친한테 그만큼 시달렸는데...
니 놈까지 나를 가지고 능멸 하냐?
그리고 무슨 세상이 이러냐?
이건 무슨 도떼기시장도 이렇게는 안할 것이다.
상식과 경우는 밥 말아 쳐묵었나?
혼자서 정리 할 수 있습니까?
짚으로 된 허접이...
백억이면 무얼 하고 천억이면 무얼 하냐?
여차하면 불 질러 버리는 것이지...
은혜도 모르는 개들은 개일 뿐.
저도 모르며 닦는다 하며
어른 행세하는 넘들은 그 넘이 그것이지.
어찌 조주가 개는 불성이 없다 했겠냐?
부친께서 성정을 다스리기 전에는
절대 내주지 말라하였습니다.
너도 죽을래? 갈래??
어치피 이사람이 반야 정리를 마치지 않으면
과거의 부처도 미래의 부처도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 알아?
압니다.
니기미 ㅆㅂ 넘들...
머라?
모른척하고 그냥 살자하니 아주 골 쥐어 패요
시무도 등등주라고라??
부처도 급수가 있어.
가르키려면 제대로 가르켜
머라??
오르면 다 같은 반열이라고??
개 ㅆ넘의 자0들
이게 머냐?
지나가다 그저 아는 넘은
인사한번 하고 가면되고
이게 미ㅊㅣㄴ들이지
내가 니들 봉이냐?
좋은 세상 온다 했는데 ㅋㅋ
그 말을 믿냐?
니들도 나를 속였으니...
나 역시 도로도로 할란다.
지루지루 해서 못살것다.
이정도 살면 천국이지...
무슨 천국이 따로있냐?
여기서 서로가
조동이로 나불거리듯 더불어 살면 되지
좀 잘난 넘이 못난 넘 살펴주고 그라면 되지
이것은 인간들 제도상의 문제 아닌가?
영원한 생명?
그것은 개풀 뜯는 넘들이지...
천국. 그런 것 없어.
이 땅에...
그것도 이 나라에 만들어지는 게 천국이야.
이런 것 하나 제대로 못 가르켜서
다들 콩팔칠팔 하고
이런 기집만도 못한 것들이
칠렐레 팔렐레 하고 다니지
인류의 문화 역사가 5000년 이라 해도
현대문명...
50년도 채 안 되서 만들어 진거야.
꿈을 못 깨는 족속들...
즈그가 만든 거라만?? ^^
컴자판 ^^^이렇게 웃지 이게 666이다.
적그리스도 같은 소리하고들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사람 사는 도리를 하게끔
사회가 유지되고 교육을 시키고
종교가 가장 선두에서 앞장서야 할 넘들이
느그들 교황이 늙은 노구를 이끌고
서로 사랑하라고 울면서 다니는 것 잊었나보다.
무신 대중이를 만나러 이 나라를 왔다고? ^^
이 나라에 처음 들어왔다
벼락 맞고 깨지고 나갔는데...
정신들 차리고 살자!
그리고 정치하는 넘들...
공정한 사회 말로만 하지 말고
이제 시간 없다.
빠르게 공직 비리부터 정리하고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아
그까짓 벼슬 같지도 않은 벼슬.
폼 잡고 있으면 머하냐?
책임은 결국 그들 자신이 져야하는데
모든 것은 자업자득 이지...
진작부터 이것들... 하고
한 번씩 내리까도 몰라 ㅠㅠ
그러니 이거 뒈져도...
왜? 뒈지는 것 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언넘들은 하프라만??
세상을 통제한다고.. 프리메이슨이... ^^
개들이 그런 힘이 있으면
세상을 정복해 버리지... ^^
인간이 자유라는 것은...
행동의 자유도 소중하지만
가장 소중한 자유는 ‘의지’라는 것이지.
그러나 이러한 의지도 자기 의지인 만큼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는 것.
이와 마찬가지로 사회의 자유도
반드시 자유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 아니겠나?
느그들이 무슨 워카라고
책임 없는 군발이 흉내를 내냐?
대갈통 벗어진 넘.
당시 나한테 그렇게 욕을 얻어먹고
그나마 불세존의 자비로 유배되어서도
꿈을 못 깨고.
죽음도 마음대로 못 죽는 것이다.
영원한 제국 같은 지랄을 하니
위아래도 모르고 오만 불손하여
일국 통치자가 닭장에 갇힌 것 아냐?
‘각하’란 말은?
전각아래 명을 대기하는 것을 각하라 하는 것이야.
머가 깨달은 게 있어야지...
꿈을 꾸면...
그것도 저한테 맞춰서들 해석하니 답이 없지.
이런 멍구대들이 무얼 한다고??
더구나 아예 이번에는
합동으로 유세를 떨어 ㅠㅠ
그래서 거북이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
그렇게 할려면 죽지를 말아야지.
그래야 영원한 제국 아니가?
16년을 참아줬다.
그래도 안 되는 것은 안 된다는 것.
제발 좀 그냥 들 좀 살아라.
그라고 적그리스도라도 좋은 넘은 ^^
나하고 저그 가자.
적그리스도 든지 그리스도 던지 미륵이든지 간에
그 정도 되면은
니기미 너그들 같은 허접들한테
믿으라 마라하겠니?
무슨 아 새끼들...
이래 모아서 애기들 패싸움 하겠니?
아~ 대구리 쥐날 넘들.
정부는 큰 조직.
종교는 아래 조직.
직장은 새끼 조직.
깡패도 새끼조직.
이 나라는 좌우간 조직 천국.
그라니 범망경 다라니에다
한 코씩 걸어서 직조해 버려야지.
관을 보면 눈물을 흘리게 되어있다.
웬만하면 관 보지말자.
그라고 싸그리 불구덩이에 들어가면
악 소리도 못한다.
무슨 미 ㅊ ㅣㄴ...
하늘이 공중에서 붕 떠서 오냐?
이 세상은 사람이 만든 거야.
니들은 아직 사람이 아니고...
그래서 인격 이라 주어진 것이고
사람 격 이라는 것이지...
그래서 ‘인간’ 이라 하는 것이야.
인권은 사람의 권리이지
범법자나 삿된 것들을
인권이라 하는 게 아니야!
이런 것이 말은 그렇듯 하지만
결국 그대들을 옥죄는
잘못된 제도라는 것이지!
최초의 성문법은 함무라비 법전이지.
그래서 불세존께서 감추기 위해서
성문이 없다 한 거야.
성문이 연각이고,
연각이 보살이며,
보살이 또한 성문이라는 것이지.
성문은 독각이며,
독수성이라 하는 거이며,
그래서 천태산상 독수성 나반존자라 한거야.
이 분이 불가의 자씨 미륵존이야.
느그들이 말하는 하나님.
성문은....
눈에는 눈. 이 에는 이.
도덕질 하면 팔 잘라 버리고
잘 못 보면 눈깔 파버리고
말을 잘 못 듣고 맘대로 전하면
귀구녘에 말뚝 박아버려.
이게 성문이야!
얼마나 공의롭냐?
공의에 하나님
이분을 독생자 파천황이라 하는 것이야.
스스로 하늘이라 칭하는 모든 것들을
무간지옥에 처박아버린다 해서
하늘도 깨버린다는 ‘파천황’이라 하는 거야.
그래서 몇 년 전 90년도에
이러한 책이 시중에 나돈 것이며
와불이 일어나면 이란 책이 출판 된거야.
^^지기미 루시퍼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게 그거지...
즈그 들이 만들고 즈그들이 놀래고,
지 그림자보고 놀래는 넘들이나 똑 같지.
바른 소리를 해주면 바르게 보고 깨닫고
고칠 것 고쳐서 살면 돼.
꼭 자기 알량한 견해를 가진 쪽발이들이
주제도모르고 이론을 말하고는 해.
능력도 없이 말로만 주절대...
그래서 힘 없으니 어쩌냐?
조직이라도 만들어 편가르기 해야지...
그러다 보니 지들끼리 다퉈요.
^^에라이~
불법을 만날 조건은 형성되었으나 마음 자세가 갖춰지지않아 열반에 들지 못하는 중생은?
2012-07-28 13:45
^^고추 먹고 멤멤 달래먹고 멤멤
질문에 답해 주기 전에
그대들 좋아하는 구두선
(조동이로 나불거리는 수행 = 화두)에 대하여
한마디 하고?^^
얼마 전 조계사 도박사건으로
백양사에서 일어난 일이다.
백양사는 본래 고불총림으로
수가 격이 된다.
백양사에서 방장은
(방장은 총림에만 있는 명칭으로
옛 부터 전해진 왕가의 왕족들이
추가하여 만든 자리가 유래됨)
총무원이나 그 위상 격의
지위를 넘어서는 자리이다.
백양사에서 한 샌님이
방장으로 대중 추대되어
법좌에 앉아
법을 설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법명이 도문이라 하니
만해와 같이 옛 33인중 한 명인
백용성 문하의 수자인데...
이거 참!
이런 것 명칭을...
법문이라 이름 한다니 그렇다 치고
그것은 曰曰(왈왈)이다.
일장 연설을 듣고 있던 선방의 수좌들이
연설 중에 대꾸하여 曰曰 하기를...
방장에게 귀신 씨나락 까는 소리
그만하고 내려오라 했다.
이에 방장이 답하여 왈왈 짖기를...
내 그런 소리를 여럿 들어서
끔적 없다는 식으로 계속했다.
그러자 선방 수좌들이
속된말로 말하면...
에이 ~ ㅆ발 하고 나가버렸다.
그 후 얼마지 않아 방장은 사임했다.
(속된 말로 표현하자면 쪽팔려서^^)
여기서 그대들이
보고 배우고 깨우치는 것이 무엇인가?
하물며...
선방에서 면벽 바라문을 하던지
장좌 불와를 하던지...
그것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고 얻을 것 없으며
잃은 것만 있으니 허송하는 세월이다.
경전이란?
길을 건너는 방편일 뿐.
그것이 진리가 아니다.
강을 건너는데 뗏목을 타고 건너면
그 뗏목은 버리고 가는 것!
그래서 옛 진 선지는
다만 말을 아꼈을 뿐이다.
질문 1
불법과 만나야 할 조건이 형성이 안 되어
열반에 들지 못하는 중생은 누구인가요?
불법과 만나는 조건?
대통지승여래는 불법을 만나기 위해
10소겁을 앉아있었으나 만나지 못해
다시 10소겁을 앉아있었다.
그러나 불법을 만나지 못해
다시 10소겁을 지나서
비로소 불법을 만났다 한다.
그러하니...
불법을 만날 수 있다는 조건은 무엇인가?
또한 개경게에 전하듯이
백천만겁 난조우라 하였으니
불법을 만나기가 어찌 그리 쉬울 것인가?
질문 2
불법과 만나는 조건은 되나
자세가 갖춰지지 않아서
열반에 들지 못하는 중생은 누구인가요?
불법을 만나는 조건은....
거북이가 3000동안을 바다 속에서 있다가
구명(숨을 쉬러 한 번 바다 위로 올라 올 제)
보살이 되어 올라 올 제.
단 한 번의 조건이 주어진다.
법화에 법화 되어 전하는 바다.
이것을 법화에 이르기를...
복중에 제일 복은 인연복이라 하였으며
사구게 설(49년 동안 설한 게 설)에
만약 누구라도 사구게를 지닌 자가 있다면
그 복덕은 이 세상을 금은과 보화로
가득 찬 채로 얻은 것보다
더한 복덕을 지닌 자라 했으니
이 말은 인간사 복덕이 아닌
무량겁에 이르는 복덕을 말하는 것이다.
사구게 설은 본래
열반묘심의 도리를 전한 것으로
이말 인 즉, 열반묘심의 도리를 깨우 칠 수 있는
길(도)을 가진다는 뜻이다.
누가 있어 사구년 동안 설한 게설을 수지하고
득한 자가 있겠는가?
이러한 자는 보지 않아도 알며
듣지 않아도 알며
깨달음 없이 알며
깨우칠 바 없이 아는 것이니...
무견정상에 있으며 허무에서 득하는 것이다.
불법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은 이러한 것이다.
이것이 부처도 중생이라 이름 방편 한 것이며
노자가 이르기를 중묘지문이라 한바다.
질문 3
오직 열반에 들 수 있는 중생은 누구인가요?
오직 열반에 들 수 있는 중생은
성불(불을 이루는 것)하여야 만이
열반에 들 수 있다.
아공진여에 들어가야
(아공진여 : 나는 중연으로
임시 화합한 거짓된 것임을 확신하며,
내가 공했음을 깨닫고
본래의 아집(고집멸도)을 완전히 단절한데서
증득한 무아의 진리와 경지를 이름 하는 것으로
이는 불보살이
미세한 아집(아뢰야식)마저도 타파하고
아공관으로 증득되는 진여의 이름이다.)
오직 열반의 길에 들 수 있으며
이게 법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것을 법화에 이르기를
이 세상에 이승도 없거니와
하물며 삼승이 있을까보냐?
여래는 오직 방편으로 삼승을 설했을 뿐이다.
오직 일불승을 위하여
이법(법화)을 설하노라 하는 바는
일승지법 이외에는 그 길이 없음을
천상천하에 천명한 것이므로
이러한 내용을
법화경(법화 되어 있는 것)이라한다.
이 글 이외의 어떠한 길도
선지식이나 견성을 했다하여도
이는 모두 삿된 외도이니
수많은 경전(무량경)이 전하여지나
법화경은 여래 직설이기 때문이다.
즉, 천지는 깨어져도
이 말은 깨어지지 아니하니
천지가 무너져도
여래 법설은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진 법문이며 유일법문이다.
그저 삿된 교에서 편견의 견해로
마구니들이 불세존의 전언을 오도하는 구나.
그래서 세상은 말법시대에 이르게 되고
항상 경고 하듯이
명사를 바로 쓰고 개똥철학 따위로
깨우침을 논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며...
염불이란? 외우고 나불거리는 것이 아니라
항상 념(생각)하여 불을 ‘념’하는 것이 염불이며
일체 지견이 불에 있기를 바라는 것이 염불이다.
한간에...
어염 집(절간이나 삿된 종교 따위들)
염불하여 기도를 하고 복덕을 얻는다 하나
이는 삼천갑자 동방삯이도
삽천 갑자를 무시 공중에 지내면서도
듣도 보지도 못한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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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wjdtks1님
12.07.30
이름도 모양도 없는데
그럼 찾기는 뭘 찾을까?
불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불법을 운하니 그럴 밖에..
도문이 법륜의 스승만 되겠는가?
그러나 도문의 스승은 독립선언을 한
33인 중 한 명인 백용성이지...
그대 같은 중생은 불법을 만나도
어찌해야 할 도리조차 없다.
다만 위에 답을 한 이유는..
명사. 즉 각 용어마다 그 뜻이 있으니
그 뜻을 외곡하면
길(도)을 찾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노자가 중묘지문을 말했는데
그럼 도를 찾거나(불법 = 도)하는 자들은
본래 도의 유래를
지미 뱃속에서 부터 알고 나왔나?
이렇게 전해들은 이야기나
전해지는 책(경전)에서 보고 알은 것을
‘알음 식’이라 한다.
경전이 그럼 밑 닦이도 못할 종이쪽이지?^^
무엇이겠는가?
그대...
뜻을 알거든
이미 휴지 조각이나 진배없을 것이고
모르거든 알기 위해
성물로 귀히 하는게 경전이다.
노자가 이르기를...
천지 근은 허무지음이며
현지우현이라 중묘지문이라 했는데..
이 뜻은 천지의 뿌리는 허무에서 왔으며
찾으려거든 현지우현에 있으니
이를 중묘지문이라 한 것이다.
이렇듯 알고 말하는 사람과
이해를 아예 못하는 중생은
근본적으로 그 생각하는 견지가 다르다.
이것이 도를 알고
불법을 만나기가 어려운 것이다.
지식인님들이라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2010-10-13 16:43
첫째 잘난 척 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과연 잘 알고 잘난 척을 하는지,
아니면 단순한 일방적 자기주장 인지를
먼저 파악 할 줄 알아야겠지요.
그 정도 파악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중재가 가능 하겠지요.
어느 사람이 자기의 주장을 세우는 데는,
자 주장의 고집이 있어 그러는 사람과,
실제 타인보다 탁월한 능력이
있어 그러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잘난 척을 하고,
다른 팀원을 무시한다면,
이런 사람은 중재가 가능하나,
일방적 고집으로 잘난 척 한다면,
이것은 습이기 때문에,
중재를 할 수가 없답니다.
실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직과 융합을 위해서라도,
그 마땅한 바를,
다른 팀원에게 설명하고,
중재는 잘난척하는 사람에게도,
팀의 융합이나 대인관계의 융합을 위해서,
중재를 하면 됩니다.
둘째 우리나라 식의 언어를,
외국인에게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은,
비유를 드는 방법이 좋겠지요.
뜨거운데 시원하다 하는 것은,
예를 들면...
당신 사우나에 가면 개운하고 상쾌하잖아!
이 나라 사람들은 그런 기분과 느낌을,
음식을 먹거나 사우나의 뜨거운 상태의 표현을,
시원하다 하다 = 상쾌하다^^
됐나요?
근대 이러면 어떻게 되나요
2011-07-09 04:11
태시 과정부터
결국 인간은 어케 만들어진 존재인가?
세상의 보이는 존재는 어케 존재 하는가?
우리 몸에 나라는 존재의식이 있고
나의 개체적 존재를 이루는 세포는 아메바이고
내 몸 안에도 수많은 세상이 존재하는 것.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세상이 있고...
이렇듯 내 몸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상.
이와 같이 세상을 비유하여 볼 때
세상의 중생이나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파생되듯 분열되는 논리가 어케 가능할까?
간난 아기에게
할아버지 뇌 신경세포 한 가닥을 연결하고
할아버지는 죽었다면
할아버지는 불멸 아니냐구요?
여기서 할아버지가
불멸이라는 조건을 성립시키려면
간난 아기가 할아버지의
기억과 행동 모든 것이 일치해야 합니다.
단지 뇌신경 세포 한 가닥 연결되어 있다고
간난 아기가 할아버지가 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유체이탈의 경우...
‘가’라는 존재가 있는데
‘가’의 영혼을 빼고
‘나’의 영혼을 집어 넣는다 가정 했을 때
이것이 영생 아니냐구요?
여기서 인간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답을 도출 할 수 있겠지요.
인간 존재를 알기 전에
‘가’라는 존재의 영혼을 빼 버리고
‘나’라는 존재의 영혼이 주입되었다면
‘가’라는 존재가 ‘가’에서 빠져나갔던지
‘가’안에 내재되어있던지
일단 ‘나’라는 존재의 영혼이
‘가’에게 주입되었다면
이것은 영생이 아니라 ‘빙의’겠지요.
즉 공생이 육생을 숙주로 삼아
기생 하는 것입니다.
‘업’에 관해 위에 말했는데
업이란 것 역시...
인간이 무엇 인지를 주제 파악을 해야
위의 유체와 영혼의 관계에 대한
답을 도출 할 수 있듯이
업이 무엇인지 알아야 겠지요.
전생의 업이라 한다면
이 생에 자기란 존재 이전에
또 다른 개체적 존재를 인지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전생의
또 다른 개체적 존재를
인지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다만 잠깐씩 환영을 보거나
자기 내면의
무의식계가 작용하는 환일뿐입니다.
‘업’이란? 내면에 잠재된 ‘습’입니다.
흔히들 잘살고 못 사는 것
모자라고 영리한 것
자기만족과 불만족의 세상 기준에
업을 대비시킵니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하듯이 말이지요.
그러나 인간은 자기 전생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이것역시 업이라 하지요.
다만 수행을 하든 도를 깨쳤다하든
업이 없으면 맑은 것이구
맑다면 명행족입니다.
이 세상에서 비유를 한다면 세
상에 태어난 존재가
아이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을 기억을 하고 있다고 봅시다.
이것은 머리가 영리하고
두뇌 지능이 높다고 기억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허물의 존재
즉 죄를 짓고 삽니다.
이러한 허물이 업식 입니다.
거짓됨을 자기도모르고 하다보면
습관적으로 거짓을 하게 되고
거짓하는 것을 알아도
그 변명의 방편에서
한 번 한 거짓이
두 번으로 변명하여 허물이 되고
두 번의 거짓을 가리는 방편으로
네 번의 거짓을 해야 합니다.
결국 자기가 한 말과 행동도
망각하게 되지요.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없는 자라면
자기 삶의 길이나 지나온 과정이 명확하겠지요.
혹여 허물이 있어도 그 허물 기억하고
선을 베풀었다면 잊었던지 기억하던지
나름은 그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우리는 ‘명확’이라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후 과정
하나만 가지고도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런데 하물며 전생이라는 기억을
몇 천년이든 몇 만년이라도
생으로 말해도 백번을 태어나 백 생을 살아도
만 번을 태어나 만생을 살아도
그 생을 기억한다는 것이...
행복보다는 불행 일 수도 있겠네요.
질문 중에 부처님은...
얼마나 많은 악행을 했기에
평생을 선행으로 살아야 했을까? 하는
의구점 역시 맞는 의구입니다.
단순과 복잡한 상념의 차이 이지만 말입니다.
영혼이 물처럼 섞이고...
한 개의 영혼이 만개로, 만개의 영혼이 한 개로
이 중에 파생된 영혼이 자기란 존재라면
그 영혼이 만년을 살았던 천년을 살았던
당연히 영혼이 주체든 육식이 주체이던
느끼고 인지하는 그 존재는
그만큼 오래 살았어 해야 겠지요.
여기서 오래 살았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할까요?
오래 살았다면 위에서 말했듯이
할아버지가 간난 아기에게
뇌 신경세포를 이식했던 것 같이
그러한 조건에서는 오래 살았다 할 수 없지요.
즉 만개로 나뉘어 지든 억 개로 나뉘어 지든
道(길) 즉 자기가 지나온 길을 알아야
오래 살았다 할 수 있겠지요.
물론 책이나 전해들은 것을
마치 자기가 아는 것 같이 말 할 수는 있어도
결국 이것은 스스로 짓는 업 허물입니다.
질문자 말대로...
히틀러 영혼 1/3 개,
나무 영혼 1/3개,
엄마 영혼 1/3개 ^^
그렇다면 이러한 조건을 갖춘 이는
히틀러 일까요? 나무 일까요? 엄마 일까요?
그래서 ‘나’란 존재가 없다고 한 것 입니다.
영혼이 물처럼 섞이고...
말이 안되지요. ^^
그러나 가장 근사치 답입니다.
이 답을 부정하려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증명해야합니다.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증거가 있어야 겠지요.
성서를 믿는 신앙인들은 이런 말을 잘 합니다.
받은 증거가 많다고...
증거란 자기 혼자 상념에서
환영 속에서
보고 느낀 것을 증거라 하지 않습니다.
증거라는 것은
누구나 보고 확연하여
인정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증거입니다.
즉 실증이며 실상이라는 말입니다.
흔히들 교주(가르킴의 주인)
또는 부처라 합니다.
^^무슨 교주가 저 죽는 것 하나 마음대로 못하고
제 몸에 병 하나 없애지 못 하고 하겠습니까?
부처라...
부처라면 당연히 다른 부처도 알겠지요.
부처만이 부처의 말을 알아듣고
여래만이 여래의 말을 알아들을 테니까요.
서가모니가 옛날 옛적에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에
이렇게 말씀하셨다가 아니라
어느 곳에 있는 정도는 알아야
부처니 부처를 알아보겠지요.
세상사 화엄이라 해도
오는바 없고 가는바 없다.
백날을 헛소리 주절대도
천상에 있든 지옥에 있든 아니면
우주법계 흩어진 법신이라 해도
부처가 부처 어디 있는 줄을 모른다 하면
이 역시 헷소리고 공염불이겠지요.
인간을 ‘중생’이라 합니다.
낮춘 말이 아니라
그저 중생 이기에 중생이라 합니다.
또한 세상사 유정(생각하고 느끼는 것들)
무정(생각이 없고 느끼지 못하는 것 따위들)이
또한 중생이라 합니다.
중생이란? 깨달았다 함은 곧 중생입니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은 항상 하는 것이며
일상에서 한 순간 언뜻
느끼거나 알거나 하는 것들 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부처의 길이 아니며
신앙적 영생의 조건들이 아닙니다.
다만 중생은 그저 중생으로
흔히들 하는 말대로 567이던 아승기겁이던
나고 죽고 나고 죽으나
어느 곳에서 오고 어느 곳으로 가는 줄 모릅니다.
이것을 생사윤회라 한 것입니다.
나무가 될 수도 풀이 될 수도
짐승이 될 수도 인간이 될 수도 있는 것
그러나 이것을 알아도 자기 맘대로 못한다면
불행한 일이겠지요.
나무나 돌이나 풀이나 인간이나
다 같은 것. 이것이 원자입니다.
이러한 윤회를 겪지 말라 한 것이
부처님 가르킴의 요지입니다.
중생이 나고 죽는 가운데
자기를 잊어버리는 것.
이것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만약에 모든 중생이 부처라면
번뇌도 고해도 없을 겁니다.
응당 그래야 하지 않나요?
부처란 모든 번뇌를 잊었으니
또한 ‘고’가 없으니 ‘애’도 없는 것입니다.
인도의 서가모니 부처님 이야기를 하자면
누구나 불교인들이라면 알듯이
또는 불교인이 아니라도
책을 보고 들은 풍월로
알아도 다 아는 이야기 입니다.
부처님이 열반에 드실 때
부처가 죽었습니까?
만약에 죽었다면
제자 가섭에게 관 밖으로 발을 차내어
열반묘심의 도리를 내비치지 않았을 겁니다.
^^ 예수는 사흘 만에 부활하였고
부처는 관속에 들어 일주일이 지나서
관 밖으로 발을 차냈습니다.
죽었을까요? 살았을까요?
^^불로 꼬실랐으니 죽었겠네요.
여기서 수행하는 수행자들
또는 깨달았다 망상하는 치들이
개 폼잡고 세상사 오가는 것이 없으니
‘무’라 합니다.
그러면 지가 ‘무’라 한다고 ‘무’가 되고
배추라 한다고 배추가 되고 하겠습니까?
지가 죽고 싶다고 죽고
나고 싶다고 나고
세상사...
지가 하고 싶다고,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삽니까?
오가는 것 없으니...
귀쌰데기 붙여대면 안 아픕니까?
도를 깨우쳐서 귀쌰데기 붙여대도
안 아프면 죽어도 죽은바 없고
살아도 산 바가 없겠네요.
돌멩이가 망치로 내려친들 아픔을 느낄까요?
그래서 석가모니라 했나?
돌 가?^^
이러한 것들이 잘못 전해지고 잘못 가르켜서
결국 자업자득이라 한 것 입니다.
인간은 행복하려면 자기하고 싶은 것 다하고
자기만족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중생을 제도하는 서원도
그러한 자들이 행복하니까 하는 경우가 있고
빌어 쳐 먹기 위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한 방편으로
구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의 행복은 자기만족과
서로 더불어 삶에 섞이는데 있습니다.
물이 섞이듯 말입니다.
인간이 인간 육신입고 오는 것
귀하고 귀한 일이라 했습니다.
귀한육신 함부로 하는 것 아니며
자기 몸은 자기가 보존하고 깨끗이 하는 것입니다.
이 생에 입고 있는 옷과 같으니
비록 못생기고 모자라도
장삼자락 누더기를 기워서 꿰메 입어도
깨끗하게 세탁해서
항상 정갈하게 하듯이...
육신도 그러한 것입니다.
마음이 정갈하고 깨끗하면
자기육신 정갈하고 깨끗이 합니다.
세상에 음양도 없거니와 선악도 없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지 못 하는 것
들리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
굳이 이를 이름 하여 음·양이며
베푸는 것을 선이라 하고
단순하여 자기 생에 충실함을
선이라 할 수 있답니다.
‘악’이란 ‘마’를 악이라 합니다.
인간이 아무리 악해도 부처만 못하며
인간이 아무리 선해도 부처만 못합니다.
그래서 부처의 도를 중도라 하며
모든 성인의 도가 중에 있습니다.
도가 높다 함은 마가 극성에 이르러 있으니
일천성에 하늘은 뇌성을 발하고
땅은 지진이 일어납니다.
누구나 부처이고 싶고
누구나 일불승이고 싶겠지만
이 역시 삶의 경륜에서도
오래 묵은 이무기는
아무 곳에나 거쳐하지 않듯이
개소리하면서
허튼 허물을 짓는 것을 삼가해야합니다.
서원을 세워 부처의 길을 가는 것이나
능력을 바라는 것
중생은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싶은 욕망일 겁니다.
영원한 생명. 그것을 깨달은 자는
죽음 속에서도 안락하여 의지하는 것이며
의지하기에 세상을 살고
편히 가는 것 입니다.
모든 인간이 어린 아해로 올 때는
그리스도이며 여래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진짜 여래가 아니라
여래성을 타고 왔기 때문이며
여래성이란? 여래의 성품을 말합니다.
마치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이라고 하듯이
하늘의 신성이 ‘여래성’입니다.
여래의 성품으로 와서
업을 짓지 않고 살아가면
바른 지혜가 서게 되니
이를 ‘정변지’라 합니다.
서원은 인간이 살면서 바라는 욕망과도 같으며
바른 지혜를 구족한자라면
그 중심이 확고하니 환에 흔들리지 않고
‘귀각’에 마음이란 놈이 귀기우리지 않으니
이는 선악을 분별치 않습니다.
환에 흔들리지 않으니 생사가 범치 못하며
이미 바른 지혜를 구족했으니
능히 선악을 분별합니다.
이때 비로소 견성하니
스스로를 돌아보아 자기 온 길을 찾아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그 살아 온 길이 이생이나 전생이나
밝음에 있음이 명행족이라 합니다.
명행족의 걸음걸음 살아왔거든
비로소 선서하니
이것이 인간이 말하는 서원과 선서하는
부처의 길이 다른 것 입니다.
서원은 구하는 것이며 바라는 것이며
시속에 말로 욕망과 다를 바 없는 거 입니다.
선서는 가는 것이며 행하는 것이며
그자 리에 서, 멈추는 것입니다.
멈추는 그 자리가 부처의 자리.
과거의 부처도 그 길을 가고
미래의 부처도 그 길을 갑니다.
이를 일러 세간해라 하며
세상을 비추는 해와 같은 존재라는 뜻입니다.
있던지 말던지 존재하든지 말던지
나타나든지 말던지...
항상하여 존재하니...
산은 산 이고 물은 물이라 한 것입니다.
중생은 그 길이 있기에
그 길을 믿고 가는 것이며
가고 가다 보면 행하고 행하다 보면
멈추는 것을
옛 선문(도가)에서
去去去 行行行 止止止 라 한 것입니다.
이것이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의 차이며
이는 선서와 서원이라는 뜻의 차이 입니다.
이 역시 부처와 중생의 차이며
부처도 중생이란 이 말 입니다.
인간이란 개체적 존재에서 인간은 생각하나
아메바 단세포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은 나는 각이며
인간은 유정이기에 생각합니다.
생각하기에 존재한다 한 것이며
생각이 없으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모든 중생이 생의 본능으로 살아 있는 것이며
아메바 역시 생각은 없으나
자기 경계의 생각에서 생존 본능을 가집니다.
세상에 동업 중생들 중 인간도 이러합니다.
인간의 경계에서 생각하며
그 한계성이 유한합니다.
생각은 저절로 일어나는 듯하나
이것은 귀각입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려면
생각을 끊으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은...
자기란 존재와 상관없이 일어나고 사라지니
그 존재가 본래 없으나
이것을 알지 못하니
아무리 득도를 말하고 깨우침을 말해도
이를 중생이라 합니다.
덕분에 과거 원년에 서가모니란 부처도
49년을 설하고 에라이 파토다 ^^
섯다 판에 사구는 파토입니다.
조ㅅ도 아무리 가르켜도 무식한 넘들이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들으니
나중에 다시 보자 한강수야 ^^
유마가 에라이~ 멍청한 놈들! ^^
어라????
유마는 우찌 우리 부처님하고
똑 같은 말을 한데?? 하면서도
부처가 따로 있고 유마가 따로 있으니
이러면 죽었다 깨어나도
삼천갑자 동방삯이(삼척동자)도 아는 것을
지들만 모르는 것이지...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계속 리바이벌..
모지 사바하 하는 것입니다.
무상심심 미묘이니 개경게라 함은
개방파라도 홍칠공 싸리 타수 입니다.
개새끼 잡는 데는 몽둥이가 최고라예~ ^^
도라는 것은...
기도 유지도 아니고 서원도 아니고
소주천이나 대주천 호흡법도 아니고
당연히 선정삼매 따위는 더더욱 아니고
모르고 삼매에 들어가면 매 허천 나게 맞고
기도도 원해여래 진실의 이고 ^^
묘법연화는 실상묘법이고
그러니 고뇌 하는 것 보다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그 삶이 소중한 것이랍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 올려다보고 있으면
목아지만 아프듯이
신경계를 알려면 신경통부터 해야 되고 ^^
고저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고저 한 번 보는 것이 백번 묻고 듣고
풍월을 읊어 대는 것 보다 나을 테니
고뇌나 고민 따위는 치워버리고
머리에 쥐 날 테니
세상보이는 것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살아도 알지도 못하면서
허풍떨고 사는 삶 보다는
훨 나은 인생일겁니다^^
돈오와 점수 ^^
2010-09-26 04:16
그러나 모든 어원의 근본은 불가이다.
이판 사판은? ^^ 공사판 ㅎㅎ
돈오점수가 이거라
돈오 한다 했나?
돈은 깨우침을 말하는 것이지
찰나 즉현 활연 관통
그런데 돈한 중생이 있을까? ^^
없지 당근이겠지
만약 이러한 중생이 있다면 말법(말밥)이겠지 ㅋㅋ
이게 유식이 머라고? 無學 ^^
무학이란 말이 도데체 무신 말이여?
배운 것이 없어 무학이여?
아니면 아예 배울 것이 없어 무학이여?
돈이란?
하게 되면 사판이야.
그리고 점수란?
하게 되면 이판이야.
그래서 이판이나 사판이나 공사판이야?^^
나 개그 잘하지 ^^
달마가 견성성불 이라하니
조ㅅ도 모르고 불알보고 탱자탱자 한다하지
선종이라 하는 요즘세태 에서 머라?
자성을 보고 자아를 찾아?^^ 글씨유 다.
그라면 성불한데이 ^^
달마가 본말이 전도되었단다. ^^
즉시 왈 하면
하이거 ㅆㅂ
왈은 왈왈 개 가짖는 소리인데
다들 왈 이라 하니
나도 시류에 따라 자비심으로 그리해야지
머 별수가 있겠나?^^
이사람이 쓴 글들을 보고
언넘은 참으로 다 말 되는 말인데
이게 사판인 줄 알아.
사판을 하면 이판은 당근일 텐데
그래서 공사판이라 한 건데 ^^
자!
이 세상에 그것도 이 나라에
태시부터 실존하는 곳이 있지
그 곳에 가면 본디 전해지는 말이 있는데
좌로는 견자요
우로는 돈자라.
좌로는 모르면 전에 본적이 있어도
모르니 개 xxㅇㅇ요^^
우로는 모르면 전에 깨우쳐
부처의 경지에 달해서
중생을 구원한다는 원을 세우고 왔어도
돼야x ㅇㅇ요 ^^
직자는 좌우로 직지로 가도 무탈이라
가꾸로도 직지라
모로 가도 어디??
서울 만 가면 된다. ㅎㅎ
여기서 말하는 서울 어디?
한양? 웃기네 ^^
서 = 서역 울 = 하늘
이거 무식한 자들은 무식해서 모르나
그래도 글공부라도 열심히 열공한 자는
울 = 우리 순수말로 머게?
= 하늘 = 하나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찍어버린 그 얼굴?
= 그리스도
= 이것도 잘 모르면 순수우리 어원으로 = 그리시안
유식하게 말하면 신귀락서??
고마하자.
그래도 이사람 쓴 글을 본 사람 중에
절간의 젓국물이라 먹을 정도 되는
눈치코치 있는 사람은
이사람 쓴 글들이나 답 글은
넘들 자는 시간에 대충 쓰니
이사람은 잠도 없나 벼~
벼는 나락 나무
열매는 쌀
이게 올리브 싸티쟈 린네
이거 영문으로 써야 하는디
이 밤도 술 한잔 묵었은게~ ^^
올리브 싸티쟈 린네는
쌀의 본디 學明이야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0.09.26
달마가 당시 말하기를 견성성불이라 ^^
아따 그 시끼들 무식도 유분수지...
신광에게...
그대는 좌도를 행해서 잘못된 것이다.
좌로는 견자인데...
그래도 본 것은 있어가지고
그대 나름 부처님의 법문을 세상에 펼친다하나
그게 좌도라
이 말을 들은
신광(혜가) 가지고 있던 계도(칼)로
단박에 좌측 손을 쳐버린다.
이거를 말 한 게 견성성불이야.
본말은 니 본품(업 = 본태)이나
제대로 보고 난 다음에
성불에 대해서 말 하란 말이다.
가쨘은게?^^
도가머라?
달마 = 혈맥관통 = 혈통 = 본품
알갔어? ^^바보들!
복숭아씨앗 이 귀신을쫒는 효험이 있나요?
2012-02-04 15:52
복숭아 씨를 도인이라 합니다.^^
이것도 본래 묵주와 같이 유래가 있지요.
본래 묵주는...
오래된 먹감나무 중심의 심으로 만들어
묵주라 한 것이구요.
먹감나무 중심은 가운데 심이 검은색 입니다.
오래된 나무에서는 고목이 되면서
나무 외부와 속심이 분리되는데
가운데 속심은 우천 시 뇌전이 칠 때 밤에 보면
빛을 발합니다.
그것은 나무 심에 있는 성분 때문인데
‘인’이 대부분 차지합니다.
이것이 오래전 불가 고서에
유래가 전해질 것이나
아마도 국립박물관 도서에
기록되어 전해질 것입니다.
묵주의 유래는 이렇구요.
복숭아 나무는
산야에 피는 복숭아나 살구를 말합니다.
이러한 부적이나 민간 의술에 관한
방편의 단방약 등으로 전해지는 방법은
본래 도가에서 유래된 것으로
선종이나 교종에서 유래된 것들입니다.
복숭아나무는...
오래전부터 귀신이나 망령(허령)등을 쫒는데
전래된 민간 처치법의 부적입니다.
빙의된 귀신을 쫒을 때는
7월 복숭아 잎이 달린 가지를 사용합니다.
우리 민족들은 본디 복숭아를 천도화라 합니다.
그래서 신을 쫒는 믿음이 전해지고
생성된 것이겠지요.
위의 묵주의 내력같이
내력은 있으나 간단히 설명하면
위에 복숭씨를 도인이라 하듯이
도인이란? 인체에 단이 형성된다하는
수행인들의 진종자 즉 불가의 사리불
또는 사리자라 합니다.
혈기의 기주를 도인이라 하며
천지간에
석문(벽산 또는 옥추문이라 하기도 함)이 열리면
존재하는 선천의 원신으로
종교에서는 흔히...
하늘님의 신성, 공성,
주인, 군주, 진인이라 하기 때문에
사용된 적부적 방편의 일종입니다.
그러나 일반 파는 복숭씨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또한 열매가 낙과하여
부패 한 후 나오는 씨앗도 마찬가지고요
7월 7석 동쪽으로 뻗은
제일 큰 가지의 열매의 씨앗을
과정을 거쳐 가공한 다음
살구씨 기름에 담가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해지는 고문서의
이보통령집에 전하는 부적법이나...
사용 할 일이 없어서 사용은 안해 봐서... ^^
그러나 묵주나 먹감나무 영패는
몇 사람 재미로 그냥 실험삼아 해줬는데
효과 100%라고 하더군요.
부처는 지옥에 있다 [증*인*동*영*상]
2008년12월2일 22시46분
정말 똘 이다
야 이넘아 너는 이솦 우화도 모르냐?
그것이 비록 우스운 애기이지만
삶의 기본에 있다.
부시맨이란 영화를 봐라
그리고 생각해 봐라.
부시맨이
코카 콜라 병이 무엇 인지를 알겠냐?
그걸로 음식을 깨는 방망이로도 쓰고
너 같이 정신 끈떨어진 넘들
대굴통 까는 망치로도 쓴다.
때로는 부시맨이 급할 때 소변 통으로도 쓰고
먼 길 떠날 때 부시맨 먹는 물통으로도 쓴다.
이 세상에 진리란 것은
인간이 사람 되는 길에 있으며
말로 하는 진리란 없다.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방향에 따라
그대와 같은 똘 들도 있고
나름 선문인지 지랄인지를
모르고 지껄이는 넘들도 있다.
단 한마디로 직역해서 니가 성철이냐?
이넘아 니 애비가 한 말도
그 말한 뜻을 못 알아듣는데
그래도 이미 알 것은 알고 있다는
성철이라는 한 인생의 고뇌를
그렇게 무식하게 해석을 하냐?
자다가 똥물에 튀겨 죽을 넘들!
석가가 큰 도적이라 했으니 하나님이고
달마를 작은 도적이라 했으니...
이 역시 하나님이다
니넘들이 그리 즐겨 말하는 성경도 안보냐?
도적같이 이른다 안하데? 이 무식한 종자야.
그리고 야무식한 넘들아
석가가 석가모니를 말 하는 것이냐?
석가라는 말은... 하나님의 혈족.
석가 족을 말하는 의미이고
고타마 싯달타는 석가의 도를 전했기에
석가모니라 한 것이며
법명역시 能仁(능인)이라 한다.
본래 牟尼(모니)란?
그가 깨어날 때 일어나는 현상을
이 나라 많은 유록에 전해졌는데
가장 자세하게 기록한 경전이
격암 유록의 우명지를 찾으라는 구절이다.
尼(니)란 ? 일불승을 말한 것이며
죽은 자를 가르키는 말이다.
그가 깨어 날 때
막(닫아 놓은 것)을 깨는 과정에서
과거의 생을 다 알게 되기 때문에
그 슬픔이...
마치 어미를 찾는
송아지 같다고도 전해진 것이며
애비 없는 후레자식이
얼굴도 모르는 아비를
애타게 찾는 것과도 같다 전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 전해지는 말이고...
기실 그가 깨어나면서
해인(지견해탈)을 득하는 과정에서
마치 소의 머리 뿔을 잘라 내듯한
고통을 겪기 때문에 그리 이름 한 것이다.
나~참! 꼴같잖아서...
좃도 모르는 것들이 불알보고 탱자탱자 한다더니
니기헐 넘들아!
일단은 알아야 천국을 가든지
니미 씹구녁으로
도로 들어가든지 할 거 아니가?
解因(해인) 이란?
그로 인한 것을 풀다 는 말도 되지만
이것을 풀게 되는 데는...
아그! 씹탱이들
解??? 뿔 각에, 칼 도, 소 우 쓰발 넘들아!
소뿔을 칼로 친다는 뜻 아니냐?
그러면 얼매나 아프것냐?
꼭 이렇게 짚어 줘야 아냐?
그래서 옛 선인들이
소울음소리가 나는 곳(牛鳴之-우명지)를
찾으라 한 것이다, 씹탱아.
근데 이미 이를 악물고
울음소리를 한 번 안내고 끝냈으니
이것이 성철이 말한
80 평생을 헛 공부 했다는 것이다.
인간의 죄를 감당할 자가 없다는 것은
이미 그가, 너희들의 죗값을 치루지 않는다.
천명한 것을 말한 것이야. 좃대 들아!
머가??
완전 자아도취에 빠진 또라이들 이그만
사탄이여. 어서 오시 옵소서.
나는 당신을 존경하고 예배합니다.
당신이 부처님입니다.
맞지. 또라이야.
성철이 말한 사탄은 인간인 너희를 말한 것이며
그런 너희를 존경하고 예배한다 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너희들이 부처님 이라는 것이다
못 알아 듣겠냐?
ㅋㅋ 느그들이 부처라며?
중 넘들이 모두가 다 부처란다.
이 세상에 부처 아닌 것이 없다 했으니
구원도 응당 너희가 알아서 구해야 하고
깨우침 역시 스스로 가야 하는 길.
그러니 느그가 말하는 하나님이 있다면
얼매나 배꼽잡고 웃것냐?
깨우친다 하는 자들 역시
스스로 부처의 몸이니...
응당 홀로가야 하는 길.
ㅎㅎ 성철이...
악! 1234567.
이게 뭔 말인지나 알고 씨부리는 것인가?
죽음 이라는 말이다.
성서에 나와 있는
영원한 저주의 완전수지 ㅋㅋ
인간이 벗어날 수 없는
7의 수를 말한 것이다.
6은 너희 짐승의 족속을 말한 것이며
이 짐승의 수를 벗을 때는
바로 7인 죽음이란다.
ㅋㅋ 석가는 서천을 속이고
달마는 동토를 기만하였네.
웃기고 있네. 빙신들 !
석가는 지옥을 다스리며
달마는 소리 없이 숨었네.
이것이다.
ㅋㅋ 나 찾아봐라.
영구 없다. 니기미 뽕들아!
이게 야스나리의 설국이 재현 된다는 말이다.
작약이란 다른 말로 인간을 말하는 뜻이며
유월 목단 즉 ; 666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니넘들이 신을 만들어 믿던
창조를 해서 믿던...
믿는 길이나 열심히 믿고
천국을 가던지 알아서 하고
그래도 인생 여정에서 마지막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아제
성철의 게송이든 유서든지
가지고 작난질 하지마라.
대구리가 짧은 넘들이...
무슨 ‘단식’만 가지고
그리 아는 체 들을 하는지.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에도 격식이 필요하듯
모든 것에는 배울 때 ‘식’이 있으며
이식을 능히 알고 행하고 나면 식도 없어지니
이것이 능할 능이란 말이다.
불가 말로 해주랴?
수상 행식이 무수상 행식이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이 사라지고
한 칼에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끝났다는 말이다.
작약 꽃에 보살의 얼굴이 나타나고
종려 잎에 야차의 머리가 달린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믿는다 구라치는
너희에 대한 게송이다.
작약 꽃에 보살에 얼굴이 난다 함은
인간의 몸으로 온 보리살타의 현신을 말하며
ㅋㅋ느그가 믿는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구라 치지만
그러는 너희를 알바가 전혀 없다는
진짜하나님을 말하는 뜻이며
그런 너희는 본색을 드러내야 하는
종려 잎에 목아지 걸친 야차란 말이다.
나라도 성철의 입장이라면 그리 말하겠다.
아 ㅆㅂ 석가여~ 한 번 봐 주지.
나 몰라라 스스로 지옥에 드는가?
달마여~ 구로 달마여.
그대라도 이 많은 중생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지...
조까라 하고 날라 버린단 말인가?
예전에 한 약속 어데가고...
ㅋㅋ 달마 왈 얌마! 지장 찍었냐?
내가 쓰발 다시 지옥을 만드는 게 났지.
너그 팔자에 무신 천국...
자유? 웃기는 소리.
성철아 지옥에서 계급장 달고 만나자
ㅎㅎ이게 달마가 한 말이지...
지옥 중생을 모두 성불 시키다며 성철이 말하자
달마가 머라 그런 줄 아니?
세 살 먹은 아 새끼도
지손에 든 것은 지거란다.
뺏으면 울어!
그런데 신분 까고 하면은 그때는 다르지...
세 살 먹은 아 새끼도
겁에 질려 아예 울지도 못하고
새파랗게 질려 가져가세요. 한단다.
너 이렇게 된 게 누구 탓이라 생각하니?
성철아 씹텡아!
외가 족보로 따지면 니가 위지만
나는 본방 이란다 알간!
그냥 어설픈 사랑이고 좃 같은 소리 집어치고
그냥 가 임마!
사랑은 무신 얼어 죽을...
짐승들한테 ㅎㅎ
이게 달마가 성철이 한테 한 말이다.
내가 옆에서 봤거든...
믿어도 되 ^^
성철이 본가가 마군들이거든 ㅋㅋ
인간들이 말하는 마왕의 혈족들이지
그러나 모든 통치권한은 제석가에 있거든 ㅋㅋ
제석가가 선하고 사랑을 가훈으로 해도
도고마성이라 ㅋㅋ
한 칼에 천지를 파괴 할 수도 있는
엄청난 마성을 가지고 있지
그러한 마성을 잠재우기위해
스스로 부처의 길을 택했었고
고행의 길을 마다 안했지
ㅋㅋ 마왕도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거든
그리고 그렇게 하면
좋은 세상이 만들어 진다 했거든..
그런데 그가 깨어날 때 까지도 ㅎㅎ
말짱 도루묵 되 버린 것이지
쉽게 말해주랴
지장이 지옥중생을 성불시키기 이전에
미륵이 깨어나 버렸다는 말이지 ㅋㅋ
화투로 말하면 파토 되버린 것이여.
그런데 원인이 인간들한테 있다는 것.
ㅋㅋ 지장이 편하게 삼팔목으로
길목을 찾아 들어야 하는데
삼팔목 문 앞에 있다가
하도 인간들이 부처가 되고 능력이 어쩌고
하나님이란 존재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하는 행동은 그와 같지를 안하니
이 순진한 지장이
사구금을 들어가 버린 것.
그래서 석가도 좃되 버리고
달마도 입 다물어 버린 것이지.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알고 나니 ㅋㅋ
그 분노를 누가 잠재울 수 있다고...
그런데 또라이 같은 말을
지금까지도 하고 싶냐?
야~ 임마! 느그가 알고 있는 하나님
지금 폭풍전야 야 알간?
ㅎㅎ 1년 2년 3년 ㅋㅋ
빙신들아 대책도 없이
너도 모른 것을 믿으라 하지 말고
그저 얼매 남지 않은 생이나 즐기고 살아!
그리고 정히 기도하고 구하고 싶으면
니가 믿는 하나님한테
죽어가는 갱제를 살려 주십시오. 해봐라
물론 안 들어 주겠지만!!
아 새끼들 보고 있자 하니
정말 대책 없는 넘들이그만...
ㅎㅎ 죽음이란? 아름다운 서사시지.
부처님이 설하신 일체종지란
2008-10-29 22:50
일체 종지란?
본래가 난 곳이 하나에서 왔으니
그 근본을 찾아 성불할 때
하나가되어 이루기를 바라는 말씀입니다.
자타가 일시에 성불하기를 바라듯
상대가 누구이든 어느 곳에서 성불하든
그저 일체종지의 자비로 하나 되어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것은 또한 교외별전의 비전에 대한
인간에 대한 깨달음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인간 스스로 오만에 빠지지 말라는
경고이기도 하지요 ^ ^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 살아남은 자의 슬픔 2010-03-09
도박을 끊을 자신이 없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2010.03.10.
습관 무서운 것이지요.
결국 인간은 이 습으로 인해서 자기를 망치고,
가깝게 주변과 이웃,
크게는 사회에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물론 다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담배도, 마약도, 술도, 생활의 반복되는 습관도,
중독입니다.
그러나 방법을 찾는 순간부터,
그는 더욱 그러한 습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중독을 끊는 것은 강제로가 아닌
자기 자신 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의지이지만,
인간에게는 이러한 의지가 또한 없습니다.
가장 좋은 습관은,
습으로 습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잊는 것입니다.
어차피 병원에 가도,
진정제나 안정제를 투여하는 것은,
잊게 만드는 인위적 방법입니다.
그 순간은 멍 때리고 잊는 것이지요.
살아남은 순간이 고통이라는 것은,
자기가 가진 것을 다 없앴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가졌던 것을 찾으려 해봐야,
자신도 없고 대책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결국 남은 것은
지옥 같은 세월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위에 습을 말했듯이,
당신은 우선 잊을 수 있는 습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조금 나은 방법은,
당신보다 삶이 더 처절하면서도
살고자 나름 노력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먼저 찾아 그들과 함께 살아보는 것입니다.
부처인 모든 존재는 왜?
2009-03-26 18:58
삼라만상이 모두가 부처라면
왜? 부처 인가를 먼저 알아야 할 겁니다.
그냥 부처라 이름 했으니 부처라 알고 있다면
이름이 부처일 뿐입니다.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은
타인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는 것일 수도 있고
또한 그것이(속임) 아닐 수도 있습니다.(무지. 무명)
가장 명확한 해답은
삼라(천태)만상이 왜 부처인가를 알면
모든 것에 대한 중심이 서겠지요.
그러나 왜? 부처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의구심이 일며
쓸데없는 망념과 개념이 일어납니다.
또한 왜? 부처 인가를 모른다면
그것은 부처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타인을 속이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며
때로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한 십여 년 전인가 경찰대학 모 법학교수가
이런 의구를 하더군요.
방송국에서 부처님의 정견을 빌어 말한다면
부처님의 눈으로 보는
이세상의 법은 어떤 법입니까?
^^무어라 답하시겠습니까?
이사람은 한마디로 ‘개법’이라 했는데
개의 눈에는
개들이 만든 법으로 보여서 그런 걸까요?^^
여러 부처님이 바라보는 관점이란 없습니다.
그저 개념일 뿐이지요.
모두가 부처를 말하고 진리를 말하나
그 속에 부처와 진리란 이름만 있는
빈껍데기일 뿐이지요.
正見도 正見이라 하나
바를 正에 개 犬을 붙이면 어떻게 될까요?
正犬^^개도 바르게 본다.
개가 바르게 볼 수 있을까요?
유정무정이 불성이 있다했는데
그렇다면 개도 성불 할 수 있습니까?
無
개념이란 ㅎ^^
수의사도 개나 짐승이 다리가 부러지거나
치료 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가 정신이 헷갈리는 것.
중심이 없거나 헷소리를 하는
정신적 증상은 치료하지 않지요.
광견병에 걸린 개새끼들한테
물리면 아프쟎아요?
이렇게 병이든 개새끼들은
우리에 가두어 놓아야 하는데...
그것을 왜 가두어야 하냐고
연민을 하신 분이 부처님입니다.
그래서 초기 교설을 한 것이고
이렇게 말씀하신 교설 속에
광견병이 치유 될 수 있는 길이 있지요.
ㅎㅎ물론 부처님은 광견병을 치료하는
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약이 자비와 사랑이라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지요.
그러나 그와 오래적 연이 있는 개들은
그들이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부처님의 자비를 다 허실해 버렸으며
부처님의 한 가닥 연민의 사랑마저 끊어 버렸으니
어떻게 치유를 기대 할 수 있겠습니까?
부처도 마음에 있고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렸으니
그저 어디서 온지도
어느 곳으로 가는지도 모르는
세상 그저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어렵게 골머리 아플 필요 없이
주어진 생이나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면
만수산에 드렁칡이 얽히듯
이 넘도 부처 저 넘도 부처
그렇게 해서 불국정토가 이루어 질 수도 있으니
이 또한 이름만 불국정토라 하지 않겠습니까?^^
인간은 태어나면서
1. ‘여래’이니
이를 부처의 성품이 온전함을 말하고
여래이기에
2. ‘응공’이라 하는 것이며
개들의 세상을 살아가도 바른 지혜를 갖추어
능히 구분지어 삶을 살아가는 것이
3. ‘정변지’라 하며
모든 개들 중에서도 정변지가 갖추어 져있으니
스스로 돌아온 길을 되돌아
한량없는 세월 속의 길을 돌아보아
그 길이
4. ‘명행족’에 있으므로
스스로
5. ‘선서’하노라
이를 일러
6. ‘세간해’라 하며
이 세상에 있는 해와 같은 존재이니
모든 개들이 가지고 있다하는 불성의
주인으로 그 위가 없으니
7. ‘무상사’라 하는 것 이니라
스스로 그 위없음을 알기에
금강의 길을 가니
8. ‘조어장부’라 하며
그 길을 마치어
9. ‘천인사’로써
스스로 성불의 여건을 갖추어
이 세상을 떠날 때 모든 개들이
그 모습을 보고
한량없는 복전이 떠나는 것을 보니
이분이 이 세상에 마지막 연민을 가졌던
10. ‘불세존’임을 알게 되리라.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라 하리라.
부처가 간 길을
밀전으로 표현해놓은 것이 여래 명호입니다.
ㅎㅎ이게 모든 부처의 길이며
인간이 누구나
이 길을 갈 수 있을 때 거치는 길입니다.
여래 앞에 천왕불 여래 하면은
이분은 신왕이란 뜻입니다.
진인은 한 티끌의 불성으로도
천지의 불성을 거두어 본래의 체성을 갖추니
본래가 자기의 것이었음이라.
그리고 세상은 본태로 돌아가니
이미 생각도 번뇌도 없는 무정과 같이
짐승이 짐승 이상의 무엇을 생각하랴
(다만 한 생각이 있다면
배고픔과 굶주림 죽음의 공포는 절실 하리라.)
이것을 666이라 한 것이며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는 알 수 있으니
이는 사람이라 하는 짐승의 수이다.)
인간은 1234567길이나
본래부처는 123 6 앗싸 9 가오리 다.^^
멍청하다 못해 미련 곰탱이들이
무신넘의 미련이 그리 많고 욕심이 그리 많아
아무리 애를 써서 오르려 해도
결국은 그 자리 인 것을...
세월이 흐르면 기억도 추억도 사라져
업에 매인 병들고 늙어가는 초라함만이 남아
스스로 허공에 떠도는 존재인 것을 모른다.
이런 것들이 만수 문전에 모여드니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만수 문전에는 봉황새~
에라이 ~^^태신이여
너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다 안다면 재미없지.
우리네 헛짚은 인생살이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다 안다면 재미없지 ㅎㅎ^^
타타타 ????????????
병신이 육갑들 한다더니...
타타타 = 여래
바람도 전하고 풀도 말하고
나무도 돌도 말하니
법계가 두려워도 떨어도
오직 인간만이 모르는 구나
ㅎㅎ 참사람이 되었어야 전해들을 수 있는 말
바람이 전하는 그 말.
천지는 말이 없고
법계는 공포에 몸서리치니
전도몽상이 도시 꿈인가 하노라
인발살기하면 천발살기하고
천발살기하면 지발살기하니
땅에서는 용사가 기륙하고
천지가 놀라고 두려워 떨게 되니
산 자는 죽은 자를 부러워하리라.
그러나 약이 오르면
죽은 자도 죗값을 치루어야 하니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공의 이다.
순수한 백치를
불쌍한 아다다를
순결한 그를 악에 물들게 한 것도 개들이며
선과 악을 말한 것도 개들이구나.
어쩌랴 이미 끝나버린 시간을
어쩌랴 이미 깨어 버린 꿈들을 ......
ㅋㅋ 미친것들 광견병이 도져서
ㅎㅎ교? 무신교? 교징교.
부처?? 무신 말라빠진 똥친 막대기.
깨우쳐?
안자가 왜 길을 모르고?
오만하며 종교의 교주나
그를 대행하는 넘들이라 하는 넘들이
길은 고사하고
지 주인이
어디메 있는지도 모르는가? ㅎㅎ
진불이 진불이라 하여 가르킴을 펴겠으며
하나님이 스스로 하나님이라 하여
개들에게 무엇이 아쉬워
믿으라 마라 하겠는가?
세상은 비웃고 조롱하나
그 분이 오셨다 개글을 하는 그 순간부터
그 분은 이 세상에 현신할 것을
지혜로운 자들은 알아 몸을 낮추고
덕을 베풀기에 힘써야 했을 것이다.
天이라 이는 사람을 말한 것이며
사람 가운데 두 마음을 알고 있으니
이를 일러
무상심심 미묘법이라 이른 것이다.
이 두 마음 처를 알아 멈추면
그대로 하늘이며 참사람이이라.
인류가 사악하여 세상이 어지러이
스스로 종말을 말하고
스스로 주인임을 말하면
진주는 자기를 찾게 되니
찾아서 天에 머물지 않고
夫를 찾게 되니...
이때는 약속한 시간이 이르렀음이라.
이때는 모든 경전의 언약이 이루어지며
모든 경전이 폐하는 시간이 되어
주인이 스스로 현신하니
불가의 천왕불 여래이며
도가의 현문의 주인이 현천상제이며
이 세상에 하나뿐이신
단 하나 뿐이신 大將夫(대장부)를 말하니
이분이 하나님이신
만인들의 하나 뿐인 님 이였던 하나님이라.
이분이 세상에 오시는 것을
진인이 오실 것이라 함은
단 하나의
태시의 참 사람이었었기 때문이다.
보라 지혜롭고 닦음이 있어
선지식을 깨칠 수 있다면
‘혜’가 이르러
참다운 공양에 이르고 싶거든
스스로를 버리고
스스로의 업의 빚을 갚으며
본래가 가진 것이 없으니
스스로 자기의 것이 아님을 알아
주변을 두루 살펴 덕으로 베풀고
공을 구하기에 힘써 행하며
조상에 귀 기울이고
손이 살아남기를 간구하라
서로가 사랑아는 마음으로
서로가 연민으로 서로를 불쌍이 여겨
긍휼함을 몸에 지녀라
만조에 백손은 파했으며
천조에 십손이 이르니...
일억 조 중생이라
아~ 내가 꿈을 꾸니
사람으로 생하고
사람 같은 생을 살았거니와
한 순간의 꿈에 서 깨어보니
야차와 짐승이로다.
그러나 한번 깨버린 꿈을
다시 꿀 수 없으니
이는 그가 주인이 아님이라.
아~하
소설이나 책은 이렇게 쓰는 것이구나.
사무실에서 할일도 없고 해서
연십 한번 했슴다.^^
나도 사업 그만두고 책이나 함 써볼까?
개들 속에서 사업하려니
개새끼들 미련한 대갈통 깨치게 하는 것도
냄새나는 역겨운 부패에 짜증나고
돼야지 우리 속에서 똥 치우는 것 같이
처먹고 쌀 줄만 알며 치울 줄은 모르니
이넘의 세상 언제 끝날려는고?
하기는 나도 병신들이 하는 육갑을 짚어보니
얼마 남지는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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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
재미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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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일님 09.03.29 (다른이 댓글)
역순은 무슨......
순역을 가지고 말장난이나 치는
저는 무식쟁입니다.
그러하오니 하해같은 은혜의 손길을 뻗치사
님 법문하는 그 장소에
저도 점 해주세여, 꼽사리.
고매하신 분들 법문을 경청하오며
전 가시내 젖통과 궁둥이 사이에서
첨선, 곡차를 홀짝거리며 ㅋㅋㅋ
•eowjdtks1님
09.03.29
^^ 거냥 해본 소립니다.
책 ㅎㅎ잘 쓰면 좋은데
그거 아무나 하것시오? ^^
하던 사업이나 해야지.
매깔 없는 공업 한다고 불타중생.
그리 안 해도 헷갈리는데...
그리구 하던 습이 있어서...
전 부터 모 문화그룹에서
종교법인 설립하자구 하는데..
그거 말로 품 파는 것 싫어서 기냥 사업해요.
그란데 팔자에 없는 부처님 자비 놀음에
요즘 죽갔시유. ^^
ㅎㅎ하던 습은 술 먹구 기집질 하는 것이구
사업 하다 보니 정부공직에 있는 새끼들
정신 썩어 부패해서 혼내고 바로잡는다 하나
요것들 쥐새끼 맨키로 미꾸라지 빠지듯
말도 안 되는 변명들 하니 죽갔시유.
다 때려 치고
사그리 땅속에 묻어 버려야 할란가 비유 ㅋㅋ
나무라면 머라 하는지 아남요?
즈그들이 밀어 드린데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부패하고 부정하는 것 이라는디 ㅠㅠ
이거 좃 달고 애들까지 있는데
쪽팔려서 그렇게는 못하갔구
더 있자니 냄새 나구...
증말 죽갔시유^^
이 한몸 버거워
훌훌 털고 떠나가고픈 맘뿐인 걸 ㅎㅎ
금강님 무상사 조어장부의 길에 들면
응당 금강의 길을 따라
법계를 움직이니 천지가 순응하고
인간은 죽음이 임박해서야 깨우치지만
천지는 죽음이 없기에 여여 하답니다.
조어장부의 길에서는 진공묘유이니
이것이 물리학에서 말하는
나비효과랍니다.^^
같이 함 놀아 볼까여 ㅋㅋ
기왕이면 물 좋은 곳
강남제비집에서 함 뵐까여?
그란데 법문이란
부처님께서 하시는게 법문이저
법주께서 들으시면 화내십니다.
만나보면 잠시라도 잼있을 듯.
여러분이서 합장하고
님께서 가시내 필요성에 대해서
법문이든 잡담이든 하시옵고.
남지기는 거에 맞춰
가시내 궁뎅이의 첨선뿐이겠습니까
불존이 깨달으신 일원으로
곡차를 받아...
에그 근데 나는
거기까지는 못해봤네 ^^그려
제비집에서 함 뵐 수 있다면 열락 ㅋㅋㅋ^^^
기꺼이 주변의 동무들과 늙은 넘, 쪼까 젊은 넘,,,
이 삶이야 위아래 아무나 상통 이니께...
대구는 상통 아닌 기요?^^
혈전이라고 진단을..
2010.10.19
요즘은 하도 엉터리들이 많아서 ^^
혈전이 그 정도라면 수술해버리면 간단한데
아니면 민간에서 혈전을 치료하는 방법은
혈전부위에 사혈 침으로
피와 혈전을 빼내는 것인데요.
이것도 혈전이 있는 부위를
정확히 사혈해서 빼는 것과
잘못하면 생피 뽑습니다.
혈전이 있는 부위에서
혈류의 흐름에 따라 빼내면
고지(기름)같은 것과
혈전(고무같이 덩어리진 혈)이 나옵니다.
물론 정확히 빼내면 혈류가 통하니
현재의 증상은 없어지겠지요.
인체에는 누구나 혈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혈전이 혈관이 좁아지는 곳 ^^
하수도와 같이 혈류 내의
노폐물이 쌓인 곳이라 보면 되겠네요.
첫댓글 지금의 세상을 뭐라고 하실지 시원한 욕이라도 들으며 인생사 소서사시라도 함께 나누고픕니다. 불세존 아재요~~~불세존아부지 불세존어무이요....세상이 와이래요? ㅠㅠ
자꾸 불평불만하면 세상 뒤집어 질까 두렵습니다^^;;
백성의 원성이 잦으면 하늘에 가 닿을테니까요 ㅠㅠ
세상 뒤집어 져 봐야 피보는건 중생들 뿐 ㅠㅠ
네 행복합니다. 말이라도 마음으로라도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45본문을 보고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제가 안지웠는데요 ... ㅜㅜ
누군가 제 아이디를 도용하는가??^^;;
다시올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