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48-2.

[해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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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726) 댓글 수정 삭제 2018.07.18 22:45:34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경제 영역의 과제 3에서, 시범 케이스 지방 등에 대한 마지막 과제 수행으로, 장기 전국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에 관한 결론 글이 추가로 강조될 것이다.

그 결론의 이유, 근거로, 경제 영역 1,2에서의 수십 개 지난 글들에 이어, 이번에도 최근 몇 년간 선배, 본인, 동료, 후배들이 썼던 수십 개의 글들이 추가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언제, 누가 썼던 과제의 목적과 내용에 대차가 없으니...

추가 7.

2018.10.29.05:05:23.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다음은 구체적인 지방, 지역 경제. 제2도시인 부산과 주변의 울산 경남지방은 최근 급격한 수출 감소까지 부울경 지방의 지역민들은 대량 해고, 폐업 등 중기적인 소득 감소는 물론 중기적인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지역 경제는 물론 국민경제까지 소득, 자산 감소를 통한 지역, 국민경제 악순환의 가중된 고통을 겪고 있다.

소득, 자산에서 서울, 경기 일부 지방들과 비교하여, 마찬가지로 약자층에 속하는 포항 등 경북지방도, 군산, 서천군 등 전라, 충청지방도 부울경 지방과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쳐 죽일 자칭 진보개혁 유해 문가 정부여당 패거리들은 임기 초 힘 있을 때 국토균형 발전, 각종 양극화 해소, 사회, 경제적 약자 보호 제 정강과 정책에 부합하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차 버리고 있다.

아니, 경제 영역조차 역주행, 본말 전도에다 지들도 뭔 말인지 모르면서 추진하고 있는 소득조도 경제 정책 등에다 지엽적 최저임금 인상 타령, 원전 폐기 기타 등등으로 국민경제 악영향은 물론 사회분열, 혼란까지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원전, 최저임금만 해도, 원전 밀집 지역인 부울경 보다 중국 해안의 수많은 원전들이 서울과 더 가까울 것인데...전 세계 공급 과잉과 미세먼지의 주범 중국은 물론 일본까지 수많은 원전이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나라만 원전 폐기하면 우리나라가 원전으로부터 안전해 지나?

날이 갈수록 급격한 기술 발전으로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친환경 에너지의 가격, 비가격 경쟁력이 기존 화석은 물론 원전의 그것들까지 압도할 것이기에, 우리나라가 미국 캘리포니아만큼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가격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나아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국민 반발, 경제 악영향 최소화 때까지, 우리나라 경제 악영향 최소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때까지 몇 년, 혹은 몇십 년 늦춰지더라도 최종적으로 최저임금 인상, 완전한 원전 폐기 등에 동의하지 않을 국민은 소수인데도 말이야.

​다음은 소멸 위기에 처한 낙후된 지방, 지역 경제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2일 부동산 단신 2.

재건축·리모델링에도 용인 집값 곤두박질...경기도 용인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인근 '신정마을8단지현대성우'(현대성우8단지) 전용면적 59.99㎡(약 18평)는 리모델링 증축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한 뒤인 지난해 12월 5억1천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관련 심의가 통과되기 직전 거래액(6억6천만원)보다 1억원 이상하락했다. 용인시 풍덕천동 삼성4차 전용 59.76㎡, 한성아파트도 전용 59.54㎡도 각각 34%, 30% 하락했다.

서울 핵심지 최대 재개발 한남 재정비촉진지구(한남뉴타운)가 한남2구역은 118m로 설계변경이 늦어지고 한남3구역은 고도 제한으로 최고 14층 높이로 설계 등 고도 제한을 둘러싼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용산구는 이달 청파 1구역 재개발 조합 설립을 인가할 예정이다. 한편, 한신공영은 경북 포항시 '포항 죽도 한신더휴 주상복합' 계약을 해지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강선마을14단지, 군포시 산본 한양목련아파트 리모델링 등 일산·산본 등 리모델링 단지들이 재건축 선회를 놓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특히, 일산 강선마을14단지는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인근 우성·신안·뉴삼익 아파트와 협력, 4개 단지와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더욱 어렵다. 그나마 군포시 산본 금강9단지1차와 성남시 분당 한솔6단지는 조합설립 이전의 단계라 재건축으로의 선회가 상대적으로 쉬운 상황이다.

[주간분양]...다음 주 물량은 약 70%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사전청약은 경기 남양주시 '양정역세권 S5 나눔형'(549가구), '남양주진접2 A7 일반형'(372가구)과 경기 고양시 '고양창릉 S3 나눔형'(877가구) 3곳에서 이뤄진다. 이 외에 서울 중구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40가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99가구), 경기 수원시 '수원성 중흥S-클래스'(593가구), 인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770가구) 4곳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22년 2월 12일 부동산 단신 2.

김포시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1단지 전용 59㎡ 호가는 1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김포시 통진읍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로’ 분양가는 2억 원 후반 대, 통진읍 마송리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분양가는 2억 2550만원이었다. 통진읍 마송리 '현대1차' 전용 59㎡는 올해 1억8000만원, 인근 'e편한세상 김포로얄하임' 전용 84㎡는 지난해 2억8523만원에 손바뀜했다. 한편, 전용 59㎡의 분양가 1억 4000만원대의 세종시 도램마을13단지 ‘중흥S클래스 그린카운티’를 공급한다.

대선후 용적률 완화 기대에 1기 신도시 12만가구 들썩...분당신도시 구미동 까치마을(롯데·선경), 서현동 한양, 수내동 양지마을(한양) 등이 핵심 구축 아파트로 꼽혔다. 일산신도시 일산동구 마두동 강촌라이프, 일산서구 일산동 후곡3단지현대, 문촌마을16단지 등은 주목할 만한 아파트다. 분당신도시 시범단지 한양·우성·삼성한신·현대아파트를 주축으로 지난해 말 '분당 재건축 연합은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분양캘린더] 다음 주 서울 서초구 엘크루 서초를 비롯, Δ충북 청주시 '한화포레나청주매봉' Δ경기도 광주시 '두산위브광주센트럴파크' Δ대구 달서구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Δ서울 구로구 '신영지웰에스테이트개봉역' Δ경기 구리시 '힐스테이트구리역' Δ대구 수성구 '시지라온프라이빗' 등이 오픈한다.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한다

경기도 양주시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지구 라피아노 천안아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더샵 리듬시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3차 우미린', 파주시 다율동 '파주운정신도시6차 디에트르',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원당4구역 재개발' 등도 분양 예정이다. 인천 연수구 '더샵 송도엘테라스' 오피스텔은 평균 104.7대 1, 인천 계양구 '계양 서해그랑블 더테라스'는 평균 31.2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2월 12일 부동산 단신 2.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1694가구),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1824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도 입주가 예정돼있다. 청주시 서원구 ‘청주더샵퍼스트파크(1112가구)’와 음성군 ‘금왕우신리온더클래스1차(763가구)’ 등이 입주한다.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 ‘카시아 속초’가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 규모로 조성된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2·4 공급대책은 ‘신의 한수’가 될 수 있을까요...동대문구 신설1구역에서 만난 한 주민은 1940년대생으로 올해 80대에 접어든 분들이었고, 양평14구역 재개발추진위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분도 1940년대생으로 70대 후반이라고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민간 재개발은 보통 입주까지 13년이 걸리는데, 지금으로부터 13년 뒤인 2034년은 고령의 주민들에게 너무 먼 미래입니다. 뉴타운 해제지역인 용두3구역은 세입자 비율이 85%에 달합니다. 2차 뉴타운 시범지구 전체 가구 14만7천가구 가운데 세입자 가구는 10만7천가구로 70%를 차지했습니다. 뉴타운 지역 원주민 재정착률이 17.1%에 불과합니다.

똥물 쿨렁대도 ‘40년째 재개발’…서울 복판 이 아파트 사연..충정아파트는 1932년(1937년이라는 기록도 있음) 준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인 건축주 도요타 다네오의 이름을 따 도요타 아파트로 불리다 광복 후엔 미군 숙소로 사용됐다. 1975년 다시 아파트로 용도가 변경되며 충정아파트란 이름을 갖게 됐다. 충정아파트만의 독특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는 드라마 제작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의 아파트 ‘그린빌’도 이곳을 배경으로 했다.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보다 더 큰 문제는 안전인데 재개발 논의가 지연되고, 아파트 노후화가 심해질수록 이웃 갈등도 깊어졌다. 경기도 광명의 서울연립주택을 예로 들어 광명 연립주택 역시 2016년 안전 진단에서 E등급을 받았다. 한편 "단지별로 전매제한 갈려"…고덕 강일지구 이주민 설 앞두고 '한숨'. 서울 최고령 아파트 '정릉 스카이연립' 주택은 집과 땅을 국가에 제공하는 대가로 입주 분양권을 받았다, 고덕 강일 4단지는 8, 14 단지와 달리법 개정 전인 2019년 8월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면서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제한을 아슬아슬 피해갔다.

분양가 ↑ 규제 더 세진다···2월 로또 분양 '대전' 예고...2월 분양 예정 단지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단지는 단연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다. 해당 단지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어지며 3.3㎡당 매매가격 1억원을 훌쩍 넘긴 ‘아크로리버파크’ 바로 옆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경기도에서는 규모가 1,000가구를 넘기는 대단지들,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매교역푸르지오SK뷰’·‘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와 함께 수원 권선구 ‘권선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수원권선6래미안’이 눈길을 끈다. 수원 장안구에서도 총 2,607가구 규모의 ‘북수원자이렉스비아’와 1,063가구 규모의 ‘한화포레나수원장안’가 2월 중 분양 예정이다.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에 위치한 1,475가구 규모 ‘더샵오포센트리체’(전용 59~84㎡)도 이달 분양에 나서고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역한라비발디’(전용 59~98㎡·1,602가구) 또한 이달 중 분양되는 대단지다. 이외에도 안산 단원구 ‘안산중흥S클래스더퍼스트’(전용 59~84㎡·1,021가구)·용인 처인구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전용 59~84㎡·1,721가구), 평택 ‘평택지제역자이’(전용 59~113㎡·1,052가구) 등도 분양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온천4구역 일대를 재개발해 공급되는 대단지 ‘래미안포레스티지’가 공급되고 같은 동래구에서 ‘안락스위첸’ 220가구 역시 이달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대구에서도 남구에 공급되는 49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대명센트럴’(전용 84~150㎡·861가구)를 비롯해 수성구 ‘만촌역태왕디아너스’(84~157㎡·450가구), ‘호반써밋수성’(42~172㎡·301가구), 중구 힐스테이트달성공원역(84㎡ 단일·320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