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브리타니아 사가는 크킹 올드갓 시나리오 867년에서 11년 후인 878년에 시작합니다.
이바르의 아들이자 토탈워 사가에서는 유일하게 등장하는 라그나르의 핏줄입니다.
사가에서는 첫번째 아들로 나오는데 크킹에서 바드르는 3번째 아들로 나옵니다.
867년 올갓 시나리오 이바르로 하다 보면 직접 플레이 가능합니다.
사가랑 크킹 모두 대머리로 나오네요.
토탈워 사가에서 애드 막 키내다로 나오는 사람입니다.
867년 시나리오세도 스코틀랜드의 왕인 막 알핀 가문이네요. 이름은 다르지만
아드 막 키나다는 위키에서 뒤져본 가족관계를 맞춰 보니 크킹에서 딱 이 사람이더군요.
가족관계가 참 복잡하던데 동생과 조카가 각각 토탈워 사가에서는 독립된 팩션의 왕이고
매형이 역시 플레이블로 나오는 스트랏 클럿의 뤈입니다.
크킹이라면 암살 암살로 왕위를 쉽게 받아겠지요.
토사가에서 아쉬운게 같은 가문원이라는 게
500원 아끼면서 장군으로 굴리고 미리 능력치를 알 수 있다 정도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롬뽕 맞은 사람들은
토탈워 사가에서 다 이 사람을로 플레이 하더군요.
귀네드의 아나라우트인데 아마 야만족 앵글로 색슨과 바이킹에 맞서는 로마노 브리티쉬 뽕이겠죠.
근데 바이킹스 시즌5에 나오는 헤이먼드 주교 닮았네요.
867년 시나리오에서 빠지지 않는 인기캐릭터이니 크킹 하는 분들도 친숙할 알프레드입니다.
사가 시점에서는 대왕으로 바이킹들한테 역공 하고 막타 넣는 시기입니다.
나름 유명한 사람인데 크킹2 올갓 시나리오에는 안 나와서..
구스룸입니다. 깨알같이 개종했다는 설정을 살려서 배너맨이 십자가 상징을 들고 다니네요.
다만 토탈워 사가에서는 이런 부분 말고는 종교가 딱히 하는게 없어서
개종 안한 바이킹으로도 성당 건물을 짓습니다.
토탈워 브리타니아 사가에서 알프레드와 함께 플레이 가능한 잉글랜드 팩션으로 등장하는
머시아의 체올울프입니다. 867년 시나리오에는 안 나오니 크킹에서는 볼 일 없습니다.
크킹에서는 5촌 아저씨 휘하의 백작으로 있는 플란 신나입니다.
토탈워 사가 브리타니아는 외전격의 토탈워인데
기존 역탈워 시리즈의 요소들을 섞고 새로운 것 조금 첨가해서
최신 그래픽과 좋은 사운드 그리고 엄청난 최적화로 나온 역사 토탈워 신작입니다.
이 시기에 뽕이 있으면 재밌게 플레이 가능하고
뽕이 없고 기존 역탈워를 많이 해봤다면 재미 없을 확률이 있습니다.
P.S
얼불노가 영국 지도를 따왔고 사가에서 실제 플레이 가능한 10명의 왕에 온갖 군소 왕들이
브리타니아의 왕좌를 위해 투쟁하기 때문에 약간 왕좌의 게임 느낌도 나네요.
첫댓글 삼국지 전에 한번 맛보자 형식으로 사서 해보고있는대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이동하는게 턴을 꽤나 잡아먹어서 답답하긴 하지만
네 이동거리가 너무 적더라구요. 수행원을 찍어도 늘어난 것 같지가 않아서 다음엔 아예 이동거리 수행원은 안 찍으려구요
@히스 이동거리가 너무 말도 안됩니다. 뭔 아일랜드에서 에색스 까지 6개월...로마가 망해서 도로도 퇴보했나봐요
@괴도p 기술 연구 산업 중에 도로개발이라고 해서 아군 영지간 이동 50% 향상이 있던데.. 전 다음 플레이에서는 이런 기술부터 찍으려구요 ㅋㅋ
오 어떻게 구현하셧는지요!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882589018&searchtext=date
이 모드 구독하면 dlc로 지원되는 시기의 사이 사이도 선택해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히스 와... 미쳣네요
@히스 이 모드가 있으면 ㄷㄷ 크누트 대왕도 되는 것인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토탈워는 버그 때문에 1년 묵혀야 된다'는 밈이 있는데, 핫픽스가 필요한 부분이 좀 있지만 실행 및 진행에 지장을 주는 치명적인 버그는 없습니다. 그래도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편이라서 게임 플레이 영상도 보고 구매 하는게 좋습니다.
충성도 시스템 너무 이상함 영토 2지역뿐인데 휘하 귀족 4명이 영토 달라고 충성도 바닥 치고 반란...
충성도는 군주 혼자 크킹처럼 영지를 다 가지고 있으면 귀족들의 충성이 바닥을 치더라구요. 세력 탭 -> 영주 및 영지를 누르면 지도 위에 영주/영지 탭이 있어서 영지 탭을 누르고 영지를 귀족에게 수여하면 됩니다. 영지보유는 영향력 스탯만 늘려주고 높은 난이도에서 휘하 귀족이 많은 국가가 영지로 카운트 되는 영토를 많이 잃었을 때 반란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정도말고는 별 의미가 없는 시스템이라서. 나름 복잡하고 손이 가는 새로운 시스템인데 알맹이는 없죠. 아마 이것저것 효과 넣으면 나름 진입장벽이라 생각해서 '캐쥬얼'하게 제작진이 틀만 던져주고 모드로 완성하라는 의미일수도 있겠네요 ㅋㅋ
브리타니아 하다가 바이킹에 빠져가지고 바이킹스 시즌1부터 3까지 주말동안 다 몰아보고 돌아서 시구르드링으로 시작해서 스티비오드로 스칸다니비아 통일하고 라그나르로 파리약탈하고 놀아버림;
네 바이킹뽕 있으면 여러 작품 교차해가면서 재밌게 즐길수 있죠. 다만 바이킹 플레이시 기독교로 개종 하느냐 안하냐가 중요한 포인트인데 토사가에서는 아쉽게도.. 나중에 dlc로 이런 종교부분의 컨텐츠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히스 아뇨 중요한건 오늘이 시험인데 그 전날까지 했다는 거죠 아아 내학점 ㅠㅠ
@블라디미르 시험:자 이제 나랑 붙어야지!
도로 50% 안하믄 너무 이동속도가 안습...
아마 소도시 주둔군이 없는것 때문에 이동속도를 안습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히스 장군 1나로 ai소도시 테러 꿀잼이죠 ㅋㅋ 반대로 테러당하면 딥빡이긴한데 ㅋㅋㅋ...
@Ko양이라구요 넵 그래서 수비든 공격이든 왕족과 귀족들은 최대한 장군으로 굴리는게 낫더라구요.
@히스 영주 따위!!! 영지만 주갔으!
전투 ai 문제가 있는건지 교전이 너무 쉽단말이 국내외에서 다 나오더군요. 저도 비슷하게 느낌. 패치 여러번 할때까지 묵혀놓을랍니다
네 병과별 상성만 알고 아주 아주 쎈 원거리는 방패벽으로 받으면 전투가 쉽더라구요. 적 ai들이 제대로 대처도 못하는 것도 있고 예비대 개념을 구현하려고 하다가 꼬인게 아닐까?라고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오늘 150메가 패치 했던데 ai가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흥미 있었는데 유튜버들 영상 보다가 AI가 장군부대 혼자만 닥돌해서 죽는거 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