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급 대만 스파이 中서 붙잡혀
현역대령 등 정보국 2명
중국과 대만 간의 첩보 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대만 국방부 군사정보국 소속 고위 간부2명이 최근 중국에서 체포돼 대만 정보 당국이 충격에 휩싸였다.
체포된 사람은 동남아 정보공작·감독 업무 책임자인 주공쉰(朱恭訓·47) 부처장과 신원 미상의 다른 한 명. 대만 중국시보(中國時報)는 “특히 현역 대령인 주 부처장은 최근 10년래 중국에서 체포된 대만 정보원 중 최고위급 거물”이라고 18일 밝혔다.
주 부처장은 지난 5월 말 중국 대륙에서 직접 공작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제3국을 경유, 중국에 잠입했다가 모종의 ‘사고’로 공안 당국에 지난달 전격 체포됐다. 그는 중국 잠입 전 아시아지역 화교들을 통한 중국 정보 수집 업무를 총괄해 왔다.
중국시보는 “그의 체포로 대만 당국의 동남아 정보망이 사실상 붕괴됐으며 한동안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대만은 중국 내 고급 정보 수집을 위해 한때 100명이 넘는 현역 군인들을 중국에 침투시키기도 했다.
1949년 중국 본토에서 공산당에 밀려난 후 대만 정권은 50여년간 중국에 대한 정보 수집과 공작활동을 벌여 왔으며, 이 과정에서 3000여명의 요원이 순직(殉職)했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19일 보도했다.
홍콩=송의달특파원
입력 : 2006.07.20 00:27 27'
과연 우리 대한민국은 안전한가?
첫댓글 최근 핫이슈가되고 극우익측에서 제기한 이재오후보에대한 검증에 대해 노무현과 같이 당당히 자기는 좌파 이다,김문수 경기지사 같이 자기는 전향하였다고 정정당당히 밝면히 간단히 해소될일을 요구하는 측에대해 자기는 10녕간 한나라당에 있는것으로 검증되었느니 하며 역색갈론으로 때거지...영삼은 자기가 영입한 인물인데 무슨소리냐고 헛소이...그럼 그가 추천하여 이나라를 이지경에 빠트리고 있는 노무현대통령은 무었이라 말하고 그에대해 역정은 왜내고...또한 그가 추천한 인물은 다 자동으로 검증된 깨끗한 인물이니 국민은 그저 구구로 가만 있으라는건가....당당히 자기는 전향했다고 하는 그 한마디가 그렇케 어렵단 말인가
지난번 광주에서 열린 6.16 평화대축제인가 하는 행사시 자기는 김일성,정일을 추앙하는 미전향 열령 전사라고하며 참가한 북측인사에 자기 이력이 담긴 100여장의 디스켓을 넘기다 국속되 범민련 소속인 이런자들은 무엇을 말하는 거 연삼.대중 정부에서 넘현정부까지 지난 10여년간 잡은 간접은 얼마나 되는지 정말 알수 없군요...그 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