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은 사위가 좋아해서 꼭 하는 음식입니다
명절에 칼로리 걱정 되지만
그래도 어미는 또 만듭니다
모듬입니다
동그랑땡 자료 준비하여 깻잎 피망 양파 고추등 넣어 만듭니다
유진수산의 홍가리피 새우 야채넣어
해물 야채전 만들었는데 인기 최고였어요
녹두를 미지근한 물에 한나절 불립니다
쌀도 한줌 함께
생배추 절인뒤 참기름 마늘로 양녕해놓고
숙주 대파 고사리 쇠고기 돼지고기
양념하여 준비합니다
녹두는 갈아놓으면 삭는 성질이 있어
한판 구울거만 갈은뒤
양념해 놓은 재료를 넣어 도톰하니
지짐니다
야채 부 재료가 많습니다
돼지기름 조금 넣어도 용서 되겠지요?
예전에는 많이 먹었으니요
어리굴젓 양념하여 얹어 먹습니다
지짐할때 스텐그릇에 생강넣어 얹어놓고 하면 좋습니다
첫댓글 쌀도 한줌 넣는 팁 배웁니다.
예 쌀을 함께 불려서 함께 갈아서 지짐니다
치자물로 녹두 담갔다가 하면 색이 더 예쁜데 올해는 치자가 없었네요
녹두전~~좋지요
저도 냉동실에 껍질벗겨 놓은게 있는데
전이 너무 많아 못했답니다~~
늘 큰손이라고 타박이 심해서 조금만 합니다 아마도 명절에 이리적게한게 처음인듯한데 조금해도 좋으네요~^^
돼지기름으로 구우면 전이 구수합니다
예 ~~
옛날 생각하고 돼지기름으로 녹두전 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