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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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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소포성 림프종 방사선 또는 항암 중 결정
행복행복 추천 0 조회 818 23.07.04 22: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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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4 23:10

    첫댓글 1: 방사선은 한 부위에 일반적으로 한 번만 실시합니다. 저라면 치료안1을 선택하겠습니다.
    2: 물론 부담이 있습니다. 소포성이 재발이 잦긴 하지만, 재발 안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용기 내십시오.
    3: BR 항암입니다. 탈모 거의 없습니다.
    4: 1~2기라면 비용 많이 들고, 3~4기라면 산정 특례 적용되어 회당 10~15만원 정도 듭니다.
    5: 사무직이시고 휴가 내는 데 어려움이 없는 회사라면 회사 생활 가능합니다.
    방사선은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도 하실 수 있고, BR은 4주마다 목, 금 휴가 내어 치료받고 주말 쉬시는 식으로 가능합니다.
    그래도 부작용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첫 항암 때는 휴가 길게 내서 컨디션 체크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여의도성모 입원 필수라면 휴가를 더 길게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23.07.04 23:26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23.07.05 09:30

    저는 소포성림프종 그레이드1-2, 병기는 4기 입니다.
    전신 전이 검사 전 눈물샘(조직검사한 부위)만 방사선 치료 하려다가, 전신 검사에서 복강내 침윤 확인 후 골수검사 추가로 골수 침윤 확인되어 4기 확정. BR요법(항암) 시작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10분~15분 짧게 매일 2주 정도 진행한다고 들었고, 항암은 2일주사 4주간격 6회 (6개월) 스케쥴입니다.
    짧게 집중하느냐 인터벌 두고 길게 가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7.05 09:59

    네 저희도 어제 골수검사해서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방사선은 3주 꽉 채운다 하셨고
    항암은 3주간격 6개월 진행한다 하셨습니다
    현재 항암중이실까요??

  • 23.07.05 10:10

    @행복행복 네 1차 항암한지 열흘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7.05 10:15

    @소포 몸은 좀 어떠실까요?
    너무 고생 많으세요..

  • 23.07.05 10:18

    @행복행복 동병상련이에요~^^
    컨디션을 울렁거림도 많이 가라앉아 안정적이긴 한데 감염 염려로 먹는 게 제한적이라 그게 쉽지 않네요...

  • 작성자 23.07.05 10:25

    @소포 그 와중에 저희한테 답변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 23.07.05 14:14

    십이지장에 국소적으로 있으면 치료하지 않고 관찰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십이지장쪽은 치료 없이 자연소멸된 사례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전이 없는 십이지장 국한 1기였다면 6개월~1년 정도 지켜 보며 소멸되지 않으면 이후 적극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하시는 게 맞고요. 만약 1번과 2번에서 꼭 골라야 한다면 무증상이시면 1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7.05 14:39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답변 하나하나 소중하네요

  • 24.08.09 13:56

    안녕하세요
    소장과 갑상선까지 전이 된것은 어떤 검사를 해서 알수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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